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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마트폰이 활성화되어 잠시라도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는 경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2010년 TED에 올라온 Amber Case는 이제 우리 모두는 사이보그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같은 새로운 관계를 맺기 위한 사이트들을 통해서 제 2의 사춘기를 겪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six degree of separation(6단계의 분리법칙)이란 말처럼 이제 사람 사이의 관계가 거리상으로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진정 깊이까지 가까워진 것인지는 의문이기는 합니다. 

뭔가 생각하게 해보는 Amber Case의 강의를 2년 정도 흘렀지만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전에 올린 TED 영상들도 한번 살펴보시죠. 
2010/01/19 - [리뷰/블로그] - 새로운 인터페이스 Six Sense 동영상
2011/09/25 - [리뷰/블로그] - 새처럼 나는 로봇 동영상 

추가로 한국경제매거진에서 경인인을 위한 TED 추천 기사가 있네요. 
이것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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