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14.12.25 보랏빛 소가 온다 (퍼플 카우) - 광고는 죽었다.
  2. 2014.12.23 세스 고딘의 퍼플 카우... 그 핵심 요소들
  3. 2014.12.21 인터브랜드의 100대 브랜드 비교 (2002년 & 2014년) (1)
  4. 2013.09.09 포지셔닝 - 잭 트라우드와 앨 리스의 마케팅 클래식
  5. 2013.05.20 마케팅 불변의 법칙
  6. 2012.11.21 빅데이터의 확장 배경과 실제 사례들
  7. 2012.06.06 [도서] 마키디어의 소셜 마케팅 정석 -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기 위한 초기 안내서네요~
  8. 2011.08.15 [도서] 마케팅 게임에서 승리하라
  9. 2009.01.05 기본적인 경영 프레임워크

보랏빛 소가 온다 (퍼플 카우) - 광고는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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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서평

마케팅의 4요소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미국의 매커디 교수가 마케팅 믹스의 구성요소로 4P(Product, Place, Price, Promotion)를 언급한 후 

마케팅에서는 P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많이 사용한다.  (Positioning, Packaging, Permission 등..)


세스 고딘도 이러한 관례에 따라 새로운 P를 추가했다. 

Purple Cow...

누런 소들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보라색 소...

바로 리마커블(Remarkable)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리마커블은 "놀랄만한, 주목할 만한"이란 뜻이다. 

책에서도 리마커블은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고, 예외적이고, 새롭고, 흥미진진한 것을 나타내고 있다. 


왜 리마커블해져야 할까?

세상이, 시장이 변화했기 때문이다. 


과거 백년 동안의 마케팅 이론은 그 수명이 다했다. 

광고(advertising)는 집어치우고 혁신(innovating)을 시작하라!


즉, 1899년 미국 특허청장의 말처럼 "우리가 발명할 수 있는 것은 이미 모두 발명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법칙도 바뀌었다.


과거의 법칙은 이랬다. 


"안전하고 평범한 제품을 만들고

이를 위대한 마케팅과 결합하라."


새로운 법칙은 이렇다. 


"리마커블한 제품을 창조하고

그런 제품을 열망하는 소수를 공략하라."


제품을 열망하는 소수...

바로 스니저(sneezer), 얼리 업답터, 매니아, 오피니언 리더, 오타쿠라 불리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리마커블한 것을 가장 먼저 사용해 보고, 새로운 이슈가 생기면 주변 친구 및 추종자들에게 빠르게 전달하는 형태를 보인다. 

바라바시 교수가 링크란 책에서 이야기하는 네트워크의 허브도 여기에 해당한다. 


이렇게 중요한 리마커블, 퍼플 카우를 막고 있는 장애물은 무엇일까?

바로 두려움이라고 한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속담처럼 누구나 두드러지지 않은 길을 안전하게 가려고 한다. 


당신이 리마커블하면, 일부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이건 리마커블에 대한 정의의 일부분이다. 

어느 누구도 절대 만장일치로 칭찬을 받지 못한다. 

소심한 인간들이 바랄 수 있는 최상의 것은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것이다. 

비난은 두드러진 사람에게만 쏟아진다. 


리마커블... 결코 쉬운 길은 아니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은 아무에게도 좋은 사람이 아니다. 

즉,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없다. 더군다나 비즈니스에서...


하지만 우리는 둥글게 둥글게 살아가는 것에 너무 익숙해져 버린 것 같다. 

그래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먼저 시장의 틈새를 찾고, 그 다음에 리마커블한 제품을 만들어라. 

그 반대가 아니다. 


주요 내용은 "세스 고딘의 퍼플 카우... 그 핵심 요소들"에 별도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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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고딘의 퍼플 카우... 그 핵심 요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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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책 "Purple Cow"의 마케팅은 리마커블했다. 

정식 출시 3개월 전, "패스트 컴퍼니"에 요약본을 게재하면서 

배송료 5달러만 송금하면 전문을 무료로 보내주는 이벤트는 5,000권 모두 매진으로 성공적이었다. 

이어 추가 구매자들에게 주변 선물용으로 12권을 팩으로 묶어 60달러에 판매하면서 나머지 5,000권도 모두 매진되었다. 

결국 입소문의 힘으로 5월 정식출간되면서 2003년 아마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기까지 했다. 



리마커블한 세스 고딘의 "보랏빛 소가 온다(Purple Cow)"의 핵심 부분들을 옮겨본다. 

앞으로의 마케팅 전략 수립(아니 리마커블한 제품)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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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백년 동안의 마케팅 이론은 그 수명이 다했다. 

광고(advertising)는 집어치우고 혁신(innovating)을 시작하라!


제품을 출시해야 하는 기업들 대부분은 전통적인 마케팅 기법이 급속히 힘을 잃어가고 있다는 현실을 인정하지 않은 채, 

타당성이 입증된 새로운 기법들을 '한번 재고해 볼 필요는 있지만 결코 핵심적인 전략으로는 삼을 수 없는' 일시적 유행인 양 취급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신의 제품을 사지 못한다. 사람들은 돈이 없거나, 시간이 없거나, 아니면 당신 제품을 원하지 않는다. 

잠재 고객이 충분한 돈이 없어서, 당신이 타당하다고 생각해서 책정한 가격대로 물건을 사지 못한다면, 당신은 시장 자체가 없는 것이다. 

잠재 고객이 시간이 없어서 당신의 선전에 귀를 기울이지 못하고 이해해 주지 못한다면, 당신은 마치 투명인간처럼 취급당할 것이다. 

그리고 만약 잠재 고객이 시간을 들여 당신의 선전을 들어주더라도 안 사겠다고 결정해 버린다면.... 저런, 더 나아가기가 힘들어진다. 


업무용으로 - 광고건, 부속품이건, 용역이건, 보험이건, 부동산이건 - 무언가를 사야 하는 사람들도 예전처럼 절실하지 않다. 

당신보다 먼저 시장을 개척한 업체들은 기업 내부의 타성 덕분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다. 

당신이 시장 점유율을 늘리거나 새로이 시장 진입을 하려 한다면, 엄청난 도전이 당신 앞에 놓여 있다. 

(우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물건은 거의 대부분 이미 발명됐다.)


과거의 법칙은 이랬다. 

"안전하고 평범한 제품을 만들고

이를 위대한 마케팅과 결합하라."

새로운 법칙은 이렇다. 

"리마커블한 제품을 창조하고

그런 제품을 열망하는 소수를 공략하라."


아무런 생각 없이 성공한 업체들을 따라 하다가는 백미러를 보면서 운전하는 꼴이 되기 쉽다. 

물론 과거에는 통했던 방법이지만, 그것이 미래에도 그럴 것인지 누가 알 수 있을까?

앞서나간 기업을 따라 하는 일이 힘든 이유는? 그들은 리마커블한 무언가를 했기 때문에 앞서나가게 됐다. 

그런데 그 리마커블한 방법은 이미 누군가가 사용했고, 당신이 그것을 따라 할 때는 이미 리마커블하지 않다는 것이다. 


리마커블한 아이디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당신의 사업에는 성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많다고 생각한다. 

그래, 부족한 건 아이디어가 아니다. 

그런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려는 의지가 부족한 것이다. 

위험한 길이 오히려 안전한 길이다. 


모든 이를 위한 제품을 만들지 말라. 왜냐하면 그런 제품은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니니까. 

주류 시장으로 파고들어가려면 거대 시장이 아니라 틈새를 노려야 한다. 


아무에게나 광고하는 건 백해무익한 짓이다. 

소비자들이 정말로 도움을 구하고 있을 때에, 

그리고 이들이 당신을 찾을 수 있는 곳에 광고를 해야 한다. 


비록 누군가 귀를 기울이고 있더라도, "좀더 싸요", "좀더 좋아요", 또는 "좀더 편해요" 같은 말로 선전한다면, 그건 정말 시간 낭비다. 

영향력 있는 스니저, 즉 해결해야 할 문제를 가진 당사자들은 당신의 이야기가 정말 리마커블할 때에만 당신의 이야기를 들으려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보이지도 않는다. 


조사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시장에서, '선도 브랜드'가 다른 브랜드에 비해 누리는 우위는 막대하다. 

워드 프로세서건, 패션 잡지건, 웹 사이트건, 미용실이건, 승리하는 브랜드에게는 엄청난 이익이 돌아간다. 

심한 경우 하위 브랜드에게는 아예 기회조차 없을 때도 많다. 

세상에는 아주 많은 소비자들이 있지만, 이들은 하나같이 바쁘고, 그래서 그냥 쉽게 1등 회사를 선택한다. 


퍼플 카우가 되기가 난관을 헤치고 나가는 손쉽고 효과적인 길이라면, 왜 모든 이가 그렇게 하지 않을까?

왜 그렇게 퍼플 카우가 되기가 힘들까?

퍼플 카우가 그렇게 드문 까닭은 사람들이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리마커블하면, 일부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이건 리마커블에 대한 정의의 일부분이다. 

어느 누구도 절대 만장일치로 칭찬을 받지 못한다. 

소심한 인간들이 바랄 수 있는 최상의 것은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것이다. 

비난은 두드러진 사람에게만 쏟아진다. 


우리는 비판을 싫어하기 때문에 많은 경우 그냥 숨어버리거나, 부정적인 피드백을 회피하곤 하는데, 

이리하여 아이로니컬하게도 성공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다이렉트 마케터는 측정이 성공의 열쇠라는 걸 알고 있다. 

무엇이 효과적인지 알아낸 다음, 그것을 더 많이 하라!

측정이 의미하는 바는 잘못된 것에 대해 인정하고 고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측정을 하는 회사는 빨리 자신의 생산품을 최적화해서 더욱 아이디어바이러스가 될 만한 제품으로 만든다. 


리마커블의 반대말은 '아주 좋다(very good)'이다. 

따라서 아주 좋은 무언가를 만들면, 사람들은 그것을 아이디어 바이러스가 될 만한 것으로 착각한다. 

하지만 내가 리마커블을 얘기할 때 결코 품질에 관한 얘기를 하고 있는 게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무언가 위대한 일을 하는 것만큼 좋은 건 아니다. 

그러나 그저 바쁘게 보이기 위해서 하는 마케팅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만 못하다. 


당신의 회사는 단지 기본적 필요만 충족시켜서는 성공할 수 없다. 

어떻게 해서든 열성적인 얼리 어답터와 결합해서 이 얼리 어답터들이 무어의 곡선을 따라 입소문을 내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바로 그곳이 오타쿠가 등장하는 곳이다. 


먼저 시장의 틈새를 찾고, 그 다음에 리마커블한 제품을 만들어라. 

그 반대가 아니다. 


마케팅은 제품에 가하는 것이 아니다. 

마케팅은 곧 제품이고, 제품이 곧 마케팅이다. 

매년 수백만의 방문객들이 피사의 사탑을 보러 온다. 이 탑은 광고된 그대로다. 기울어진 탑이다. 

메시지를 복잡하게 만드는 건 아무것도 없다. 

'또는'이나 '그리고'나 '덧붙여서' 같은 게 없다. 

그건 그저 잔디 한복판에 서 있는 기울어진 탑이다. 

메시지의 단순함은 피사의 사탑을 더욱 리마커블하게 만든다. 

누군가에게 피사의 사탑에 대해 얘기하긴 쉽다. 

하지만 로마에 있는 판테온에 대해 얘기하긴 훨씬 어렵다. 

그래서 비록 판테온이 아름답고, 숨이 막힐 듯하고, 또 중요하기도 하지만, 가기 어려운 피사의 사탑을 방문하는 사람 숫자의 1퍼센트만이 판테온을 보러 간다. 


마케팅의 목표가 퍼플 카우 만들기이고, 퍼플 카우의 본성이 어떤 면에서 극단적인 것이라고 하면, 타협이 성공의 가능성을 감소시킬 뿐이라는 건 필연적이다. 

타협이란 많은 구매자들이 사도록 하기 위해 날카로운 끝을 무디게 만드는 것이다. 


마케팅은 제품을 창조하는 행위이며, 제품을 설계하는 노력이며, 제품을 생산하는 재주이며, 제품의 가격을 매기는 기술이며, 제품을 파는 기법이다. 

마케팅 부서 책임자가 제품 설계와 교육 업무에도 관여하도록 한다. 

이런 회사들이 하는 일 중 가치를 창조하는 건 모두 마케팅이다. 


첫째는 투사의 기술을 터득하는 것이다. 

어떤 제품에 진정으로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머릿속으로 들어간 다음, 

그들이 좋아하고 함께 쓰고 싶어하는 무언가를 만드는 기술 말이다. 

두번째 기법은 투사의 과학을 터득하는 것이다. 

제품을 출시하고, 관찰하고, 측정하고, 학습하고 그리고 이런 과정을 반복하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다. 


월마트가 아마존닷컴을 따라잡기 위해 미친 듯이 노력하고 있을 때, 사무실에 무슨 현수막을 걸어놓았는지 아는가?

"아마존처럼 해서는 아마존을 몰아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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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브랜드의 100대 브랜드 비교 (2002년 &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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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브랜드(Interbrand)는 매년 전 세계 상위 100대 브랜드를 발표한다. 

다양한 기준들을 조합해서 어느 브랜드가 가장 가치 있는지 결정하는데, 

세스 고딘(Seth Godin)의 "보랏빛 소가 온다 (Purple Cow)"의 뒷부분에 보면 2002년 가치있는 세계 상위 100대 브랜드 목록이 있다. 



당시 100대 브랜드 가운데 70개는 25년 전에도 미국에서 가치 있는 브랜드였다고 한다. 

30개의 브랜드가(휴렛패커드, 오라클, 닌텐도, SAP, 캐논, 이케아, 썬, 야후, 에릭슨, 모토롤라, 아마존닷컴, 프라다, 스타벅스 등) 새롭게 등장했다고 한다. 


과연 12년이 지난 2014년 100대 브랜드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2002년 당시 신규 브랜드 이름을 보면, 대부분 아직까지 상당히 가치 있는 브랜드인 듯 하다. 

또한 코카콜라, IBM, 마이크로소프트, GE, 맥도날드, 벤츠, 디즈니, 인텔 등이 상위권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세부적을 들어가서 2002년과 비교해보면, 65개 브랜드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35개 브랜드가 새롭게 등장했는데, 구글, 페이스북, 이베이, 화웨이와 같은 IT 업체에서 현대, 기아, 아우디, 니산 같은 자동차 브랜드가 보인다. 

애플이 50위에서 1위로, 삼성이 34위에서 6위로 올라가고, 노키아가 6위에서 98위까지 떨어진 것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약 40년 전부터 유지한 브랜드는 49개로 나타난다. 

역시 "브랜드를 구축하라"는 말처럼 소비자들에게 한 번 각인된 브랜드의 가치는 상당히 오래 지속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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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셔닝 - 잭 트라우드와 앨 리스의 마케팅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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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서평

잭 트라우트와 앨 리스가 마케팅 불변의 법칙에 이어 포지셔닝에 대해 정리해 놓은 책입니다. 

저자는 포지셔닝에 있어 한결같이 마인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마인드에 어떠한 인식을 심어주느냐에 따라 포지셔닝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포지셔닝은 리더 입장이냐 추격자의 입장이냐에 따라 달라야 하고 

이름의 중요성과 라인 확장의 함정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지셔닝을 제품에만 국한하지 않고, 

기업, 국가, 서비스, 종교, 개인에까지 확장하면서 저자들의 컨설팅 사례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것도 포지셔닝의 라인 확장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잠깐 해봤네요.. ^^) 


특히 자기 자신과 경력의 포지셔닝에서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자기가 탈 말을 찾으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회사, 직장 상사, 친구, 아이디어, 신념, 그리고 자기 자신... 

6가지의 탈 말을 선택하고 전력질주 한다면 그 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죠. 


잭 트라우트와 앨 리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공감 가는 부분이 많지만 실행하기에 어렵다는 느낌이 듭니다. 

당장 제품 소개만 해도 마인드에 들어갈 인식을 강조하고 싶지만, 어느 순간부터 제품 기능의 우수성만을 이야기 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책의 뒷부분에 정리된 성공에 이르는 여섯 단계를 나열해 봅니다.  

- 지금 갖고 있는 포지션은 무엇인가?

- 당신은 어떠한 포지션을 갖고 싶은가?

- 누구를 이겨내야 하는가?

- 자금은 충분한가?

- 얼마나 참고 견딜 수 있는가?

- 광고는 원하는 포지션에 어울리는가?



밑줄긋기

오늘날의 커뮤니케이션은 사실 그 자체가 문제다. 우리는 역사상 처음으로 커뮤니케이션 과잉 사회에 들어서 있다. 

매년 전달하는 내용은 더 많아지는 반면 사람들이 수용하는 내용은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 책은 '포지셔닝'이라 불리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다룬다. 


포지셔닝은 상품에 대해 어떤 행동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잠재 고객의 마인드에 어떤 행동을 가하는 것이다. 

성공을 하려면 상대방의 마인드에 최초로 들어가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된다. 


포지셔닝의 기본 접근 방식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뭔가 다르고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게 아니다. 

이미 마인드에 들어 있는 내용을 조작하고, 기존의 연결 고리를 다시 엮어주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 과잉 사회에서 취해야 할 최선책은 메시지를 극도로 단순화하는 것이다. 

메시지 가운데 극히 일부분만 전달되므로 발신자보다는 수신자의 측면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요컨대 잠재 고객의 인식에 집중해야지, 상품이라는 실체에 집중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다. 


커뮤니케이션 과잉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기업은 잠재 고객의 마인드에 하나의 포지션, 

즉 그 기업의 강점과 약점은 물론, 경쟁 회사의 강점과 약점까지 염두에 둔 포지션을 창조해야 한다. 


포지셔닝에서 성공하려면 무엇보다도 일관된 자세가 중요하다. 

세월이 바뀌어도 한번 정한 포지션을 고수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들은 포지셔닝에 멋지게 성공을 하고 나면 매번 우리가 FWMTS라고 부르는 함정에 빠지고 만다. 

즉, '자신을 성공하게 만들어준 것을 망각하는 (Forget What Made Them Successful)' 함정에 빠지고 마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리더가 될 수 있을까?

실제로는 아주 간단하다. 찰스 린드버그나 닐 암스트롱을 기억하는가?

많은 사람, 많은 기업 가운데서 최초가 되는 것이다. 


빈틈을 찾아라!

빈틈을 찾기 위해서는 뒤집어 생각하고 흐름에 역행하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모두가 동쪽으로 갈 때, 서쪽으로 가서 빈틈을 찾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소비자와 의미론적 논쟁을 해서는 안 된다. 

광고는 논쟁하는 것이 아니라 유혹하는 것이다. 

잠재 고객은 언어상의 논리가 보다 세련되게 도출되길 고대하고 있는 게 아니다. 


많은 회사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가 바로 "모두에게 호소하려는 시도이다"

"누구에게 호소하기 위해 애써야 하는가?"를 자문하지 말고, 

"누가 우리 브랜드를 써서는 안되는가?"를 자문하라.


모든 것이 포지셔닝의 대상이 된다. 

개인, 상품, 정치가는 물론이고, 심지어 기업도 포지셔닝이 가능하다. 


포지셔닝 문제의 해결책은 제품이 아닌 잠재 고객의 마인드에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생의 성공은 당신 스스로 얼마나 해내느냐보다는 다른 사람이 당신을 위해 얼마나 해주느냐에 더 많이 달려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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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불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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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출간된 책이라고 하는데요. 지금 읽어봐도 좋은 마케팅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전부 다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알 리스와 잭 트라우트가 이야기하는 22가지 마케팅 불변의 법칙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례들은 책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리더십의 법칙 (Leadership)


더 좋기 보다는 최초가 되는 편이 낫다. 


자기 회사가 더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소비자에게 확신시키는 것이 마케팅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러나 마케팅의 기본은 바로 최초가 될 수 있는 영역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지금과 같은 레드오션 환경에서는 성공한 제품과 유사한 미투(me-too) 제품이 이윤을 낳는 성공적인 브랜드가 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어떤 영역에서든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리더 브랜드는 소비자의 마음속에 가장 먼저 자리 잡고 들어간 브랜드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새로운 영역에 자사 브랜드를 최초로 소개할 생각이라면 보통명사처럼 사용되기에 적합한 브랜드명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2. 카테고리의 법칙 (Category)


어느 영역에서 최초가 될 수 없다면, 최초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라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 "이 신제품은 경쟁사의 제품보다 어떤 점이 더 좋은가?"가 아니라

"어떤 점에서 최초인가"를 가장 먼저 자문해 봐야 한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우리 브랜드를 더 좋아하게 만들 것인가?'하는 브랜드는 잊어 버리고, 대신 영역을 생각해야 한다. 


사람들은 "무엇이 새로운가?""에 관심을 갖는다. 그러나 "무엇이 더 좋은가?"에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3. 기억의 법칙 (Mind)


시장에서 최초가 되기보다는 기억 속에서 최초가 되는 편이 낫다. 


기억속에서 최초가 되는 것, 이는 마케팅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장에서 최초가 되는 것의 중요성은 기억 속에서도 최초가 된다는 전제 하에 그 진가를 발휘한다. 


마케팅이 제품의 전쟁이 아니라 인식의 전쟁이라면, 소비자의 기억은 당연히 시장에 우선한다. 


마케팅 과정에서 빚어지는 모든 문제의 답이 '돈'이라는 인식이 조장되고 있다. 

돈은 해답이 아니다. 

그럼에도 다른 어떤 인간 활동보다 마케팅에 많은 돈이 낭비되고있다. 


사람들의 기억 속에 들어 있는 무언가를 바꾸고 싶은가?

포기하는게 좋다. 

일단 기억이 만들어지면 바뀌는 일은 거의 없다. 

마케팅 노력 중에서 가장 무모한 것이 소비자의 기억을 바꾸려는 시도다. 



4. 인식의 법칙 (Perception)


마케팅은 제품의 싸움이 아니라 인식의 싸움이다. 


객관적인 현실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 따위도 없다. 최고의 제품 역시 없다. 

마케팅 세상에는 소비자나 소비자의 기억 속에 자리 잡는 '인식'만이 존재할 뿐이다. 

그 외 다른 모든 것은 환상이다. 


마케팅은 이런 '인식'을 다루는 기술이다. 

'진실'이란 어떤 전문가의 인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여기서 '전문가' 조차도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서 전문가로 '인식된' 어떤 사람에 불과하다. 

즉, 마케팅은 이런 인식을 다루는 일련의 과정이다. 


5. 집중의 법칙 (Focus)


마케팅에서 가장 강력한 개념은 소비자의 기억 속에 하나의 단어를 심고 그것을 소유하는 것이다. 


어떤 회사든 소비자의 기억 속에 단어 하나를 심고 그것을 소유할 방법을 찾아낸다면 대대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다. 


만일 리더가 아니라면 당신의 단어는 범위를 좁혀 초점을 맞춘 것이라야 한다. 

그러나 그 단어가 해당 영역에서 이용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다. 

영역 밖의 회사들은 그 단어에 대한 통제권을 가질 수 없다. 


가장 효과적인 단어는 단순하고 효용 지향적인 단어다. 

제품 속성이나 시장의 요구가 아무리 복잡해도 둘 이상의 단어나 효용보다는 하나의 단어, 하나의 효용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효과적이다. 


많은 회사들이 하나의 단어, 하나의 개념을 소유함으로써 얻는 이득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정작 그 단어를 선점해 최초가 되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있다. 

마케팅의 핵심은 초점을 좁히는 것이다. 

활동 반경을 줄이면 당신은 더욱 강해질 수 있다. 


6. 독점의 법칙 (Exclusivity)


소비자의 마음속에 심은 단어를 두 회사가 동시에 소유할 수는 없다. 


경쟁자가 소비자의 마음속에 이미 심어놓은 단어나 지위를 같이 소유하겠다고 시도하는 것은 아무런 득이 되지 않는다. 


일반적인 시장조사 전문기관에서 당신에게 말해주지 않은 게 있다. 

바로 다른 회사가 이미 그 아이디어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면서 대대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에 착수하라며 고객인 당신의 등을 떠민다. 

충분한 돈을 투입하면 그 아이디어를 소유할 수 있는가? 맞지 않다. 


7. 사다리의 법칙 (Ladder)


사다리의 어떤 디딤대를 차지하고 있느냐에 따라 구사할 전략은 달라진다. 


소비자에게 모든 제품이 '평등하게' 다가가지는 않는다. 

소비자의 마음속에는 구매 결정을 할 때 사용하는 서열등급이라는 것이 있다. 


사람들이 거의 매일 사용하는 제품은 사다리에 디딤대가 많다. 

반면 구매빈도가 낮은 제품은 사다리에 디딤대가 별로 많지 않다. 


당신의 시장점유율은 당신의 아래 디딤대에 있는 브랜드의 두 배, 위에 있는 브랜드의 절반 정도일 가능성이 크다. 

어떤 마케팅 프로그램이든 시작하기 전에 스스로 질문을 던져보라. 

우리는 소비자의 마음속 사다리, 그 어디쯤에 올라 있는가? 

첫 번째 디딤대인가? 두 번째 디딤대인가? 혹시 사다리에 올라서지도 못한 상태는 아닌가? 


8. 이원성의 법칙 (Duality)


장기적으로 볼 때, 모든 시장은 두 마리 말이 달리는 경주다. 


1969년 당시, 어떤 제품을 놓고 세 개의 주요 브랜드가 존재하고 있었다. 

리더 브랜드는 시장의 60퍼센트를, 2위 브랜드는 25퍼센트를, 3위 브랜드는 6퍼센트의 점유율을 차지했고, 나머지는 군소 브랜드들이 나눠갖고 있었다. 

이원성의 법칙은 이런 시장 점유율 형태가 불안정한 것임을 제언한다. 

나아가 리더 브랜드가 시장 점유율을 잃고 2위 브랜드가 그 시장을 차지하게 되리라는 것을 예견한다. 


만약 당신이 입지가 불안한 3위 자리에 있다면, 총력을 몰아 막강한 두 리더 브랜드를 공격해 봤자 별 진전이 없을 것이다. 

3위 브랜드는 자기만의 수익성 있는 틈새시장을 개발해 내는 것이 좋았을 것이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전 세계 시장에서는 1, 2위 회사들만이 승리할 수 있었다. 

그 외의 회사들은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거나, 문을 닫거나, 매각되었다.


시간이 지나면 고객들은 아는 게 많아진다. 

그리고 고객들은 마케팅이 제품의 싸움이라 믿고 있다. 

이런 생각이 사다리 꼭대기에 계속해서 두 개의 브랜드를 올려놓게 만든다. 

"이 브랜드가 최고로 좋은 게 분명해. 그들은 리더니까."


9. 반대의 법칙 (Opposite)


당신의 2위 자리를 겨냥하고 있다면, 당신의 전략은 리더 브랜드에 의해 정해진다. 


당신보다 앞서 있는 기업을 주도면밀하게 살펴보라. 

그 회사의 강점은? 그 힘을 약점으로 바꿔놓을 방법은? 

그러기 위해서는 리더의 핵심을 포착해 소비자에게 그 반대의 것을 제시해야 한다. 

다시말해 더 좋아지려 하지 말고 달라지려 노력하라는 뜻이다. 


너무나도 많은 2위 후보 브랜드들이 리더를 모방하려고만 하고 있다. 

대개의 경우 이는 실패로 끝난다. 

당신은 자신을 '리더의 대안'으로 제시해야 한다. 


10. 분할의 법칙 (Division)


시간이 지나면서 영역은 나뉘어 둘 또는 그 이상이 된다. 


하나의 영역은 하나의 제품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이던 영역이 갈라져 세분화를 이룬다. 


그러나 이런 '분할'의 개념을 파악하지 못하고, 영역은 통괄적이라는 안일한 신념을 갖고 있는 경영자들이 너무나도 많다. 


시기 역시 중요하다. 

새로운 영역의 기회를 이용하는데 너무 조급히 굴어서는 안 된다. 

늦는 것보다는 이른 편이 좋다. 

그러나 여건이 만들어 질 때까지 일정 시간을 들여 기다릴 각오가 안 되어 있다면 소비자의 마음속에 최초로 들어가 앉을 수 없다. 


11. 조망의 법칙 (Perspective)


마케팅 효과는 오랜 시간에 걸쳐 발효된다. 


쿠폰, 할인, 세일이라는 이름의 어떤 형태든 이러한 마케팅 방식은 저렴하게 살 수 있을 때만 물건을 사라고 고객을 가르치는 격이다. 

'단기적으로는 이익, 장기적으로는 손실'인 예가 많다. 


라인 확장의 예를 보면, 단기적으로 볼 때, 라인 확장은 판매량의 증대를 보장한다. 

장기적 효과는 끔찍했다. 

장기적으로 자신이 추구하는 바를 알지 못하면 라인 확장의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12. 라인 확장의 법칙 (Extension)


회사 내부에는 브랜드의 자산을 확장시키려는 거역하기 힘든 압력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기업들은 처음에는 수익성이 아주 높은 하나의 제품에 단단히 초점을 맞춘다. 

그러다 다음 순간, 그 단단하던 집중력이 여러 제품으로 분산되고 회사는 손해를 입는다. 


모든 사람에게 모든 소용이 되어주려 하다 보면 문제에 봉착할 수밖에 없다. 

모든 분야에서 약해지기보다는 어느 한 분야에서 강해지는 쪽을 택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경쟁 양상이 치열한 상황이라면 라인 확장이 효과를 거둘 가능성은 희박하다. 

분명한 사실은 어떤 영역이건 리더 브랜드는 라인 확장을 시도하지 않는 브랜드다. 


많을수록 적어진다. 

제품이 많을수록, 시장이 많을수록, 기업 간 제휴가 더 많이 이루어질수록, 수익은 적어진다. 


적을수록 많아진다. 

오늘,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당신은 소비자의 마음속 한 자리를 겨냥해 그곳으로 초점을 좁혀야 한다. 


신규 브랜드가 성공을 거두려면 새로운 영역에서 최초가 되어야 한다. 

아니면 신규 브랜드는 리더 브랜드의 대안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13. 희생의 법칙 (Sacrifice)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포기해야 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은 무언가를 포기해야 한다. 

제품 라인, 표적 시장, 부단한 변화가 그것이다. 


제품라인: 도대체 파는 물건의 종류가 많을수록 더 많이 팔 수 있다는 이론은 어디어 적혀 있는 원칙인가? 

마케팅은 정신적인 전투가 치러지는 게임이다. 

제품이나 서비스가 아니라 인식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세계에는 크고 다양화된 '만능가'와 작고 집중화된 '전문가'가 있다. 

현실에서는 만능가들 대부분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으며, 소매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대개의 경우 '전문가'들이었다. 


표적시장: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야 한다는 생각은 또 어디에 적혀 있는 원칙인가?

표적은 해당 시장이 아니다. 

다시 말해 마케팅에서는 외견상 표적이 반드시 해당 제품의 실구매자일 필요는 없다. 


부단한 변화: 도대체 매년 예결산 때마다 마케팅 전략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은 어디에 적혀 있는 원칙인가? 

시장에 이런 저런 변동이 생길 때마다 무조건 따라가려고 기를 쓰다 보면 궤도 이탈을 할 수 밖에 없다. 

자기 위치를 꾸준히 유지해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처음부터 그 위치를 바꾸지 않는 것이다. 


무언가를 희생한 사람들에게는 복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14. 속성의 법칙 (Attributes)


어떤 속성이든 반대되면서 효과적인 또 다른 속성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리더에 맞설 수 있게 만들어주는 반대의 속성을 찾아보는 것은 중요하다. 

이 때 집중해야 할 단어는 "반대의"이다. "비슷한"은 전혀 소용없다. 


마케팅은 치열한 아이디어의 싸움이다. 

그러니 성공하고 싶다면, 노력을 집중할 자신만의 고유한 아이디어나 속성을 확보해야 한다. 

그게 없다면 저렴한 가격이라도 내세울 수 있었야 한다. 

그것도 아주 저렴해야 한다. 


포착한 다른 속성의 가치를 극대화해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게 당신이 해야 할 일이다. 


15. 정직의 법칙 (Candor)


스스로 부정적인 면을 인정하면 소비자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려줄 것이다. 


문제를 인정하는 데 있어 회사와 인간의 본성은 정반대의 양상을 띤다. 

소비자의 마음속에 들어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먼저 '부정'을 인정하고, 

그 다음에 '긍정'으로 바꾸는 것이라 하면 의외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마케팅 과정에서 약간의 정직성이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무엇보다, 정직은 상대방의 경계심을 무장해제시킨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긍정적인 발언의 경우는 소비자들이 인정해줄 때까지 그 진실성을 입증해 보여야 한다. 

그러나 부정적인 발언에는 그런 수고가 필요 없다. 

당연히 그들이 진실로 받아들일테니 말이다. 


커뮤니케이션의 비약적 성장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자신에게 무언가를 팔아먹으려 기를 쓰는 회사에 대해 방어본능과 경계심을 키워왔다. 

소비자에게 솔직하게 자신들의 문제점을 인정하려 드는 회사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정직의 법칙은 아주 신중하게, 그리고 아주 기술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먼저, 당신의 부정적인 면은 부정적인 것이라고 널리 인식되어 있어, 소비자의 마음속에서 즉각적인 동의를 얻어낼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그리고 부정을 인정한 다음에는 재빨리 '긍정'으로 돌려놓아야 한다. 

'정직'의 목적은 사과하려는 게 아니다. 

'정직'의 목적은 당신이 소비자를 설득할 '혜택'을 구축하려는 것이다. 


16. 단일의 법칙 (Singularity)


어떤 상황에서든 하나의 단일 행동만이 실제적인 결과를 창출한다. 


보다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마케팅 성공의 비결은 될 수 없다. 

역사는 마케팅에서 오직 하나의, 대담한 공격만이 실효를 거둘 수 있다고 증언해준다. 

나아가 주어진 상황이 어떠하든 오직 하나의 행동만이 실제적인 결과를 창출해준다고 말한다. 


마케팅에서 대개의 경우, 경쟁자의 약점이 존재하는 곳은 오직 한 군데다. 

바로 그곳이 돌격대의 전력을 집중시켜야 할 목표지점이다. 


하나의 단일 아이디어나 개념을 찾아내기 위해 마케팅 종사자들은 시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싸움터의 진창 속, 그 최전선까지 내려가야 한다. 

그래서 무엇이 힘을 발휘하고, 무엇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지 알아야만 한다. 

깊이 개입되어야 한다. 


17. 예측 불가의 법칙 (Unpredictability)


경쟁자의 계획을 예측하지 못하면,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훌륭한 단기 계획은 제품이나 회사를 차별화할 시각이나 단어를 고안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그 아이디어를 극대화할 프로그램을 입안하는 쪽으로 장기적 마케팅 방향을 결정한다. 

이때 장기적 '계획'이 아니라, 장기적 '방향'이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예측 불가인 시장에 대응하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가? 

당신은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어도 트렌드를 이용할 수는 있다. 

이는 '변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다. 


트렌드를 활용할 때 빠지기 쉬운 함정은 '추정'에 있다. 

하나의 트렌드가 얼마나 오래갈지를 놓고 섣부른 결론을 내리는 회사들이 너무나도 많다. 


트렌드를 추적하는 일이 예측 불가인 미래를 다룰 때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는 데 반해, 

시장조사는 도움보다는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더 크다. 

시장조사는 미래가 아니라 과거를 측정하는데 좋은 도구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개념들을 시장에서 측정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변화'는 쉽지 않다. 

그러나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다룰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과 미래의 기회를 포착하는 것 사이에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 


18. 성공의 법칙 (Success)


많은 경우 성공은 자만심을 낳고, 자만심은 실패를 낳는다. 


자만심은 성공적인 마케팅의 적이다. 

마케팅에 필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람들은 성공하면 객관성을 잃는 경향이 있다. 


하나의 브랜드가 성공을 거두면, 회사는 그 브랜드의 성공 이유는 무엇보다 '이름'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즉시, 그 이름을 갖다 붙일 또 다른 제품을 찾아나선다. 

그러나 현실은 그와 정반대다. 


현명한 마케터는 소비자가 생각하는 방식으로 사고할 줄 아는 능력을 갖고 있다. 

고객의 입장에 서서 볼 줄 안다. 

결국 세상은 인식하기 나름이며 마케팅에서 중요한 것은 오직 고객의 인식뿐이다. 


19. 실패의 법칙 (Failure)


실패는 예상되고 또 받아들여져야 한다. 


너무나도 많은 회사들이 문제를 버리지 못하고 어떻게든 고치려고만 기를 쓴다. 

회사 차원에서 나은 전략은 실패는 되도록 빨리 인정해서 손실을 줄이는 것이다. 

실수를 저질렀을 때 빨리 인정하고, 조처하고, 전진을 도모해가야 한다. 


월마트의 창립자인 샘 윌튼은 실패를 고무적으로 다루는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준비(ready), 발사(fire), 조준(aim) 방식이다. 

(톰 피터스가 주창한 이론으로 '준비, 조준, 발사'식 경영에서 탈피, 목표물에 조준하기 전에 먼저 발사해서 빗나간 정도를 파악한 다음

다시 정확하게 조준하는 것이 기업 경영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의미다.)


누군가가 무언가를 배우고 싶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라면 그 노력은 보상을 받는다. 

그러나 같은 실수를 두번 한 사람은 화를 입는다. 


20. 과장의 법칙 (Hype)


상황은 언론에 나타난 것과 정반대인 경우가 많다. 


상황이 잘 풀려갈 때 회사는 과장을 할 필요가 없다. 

과장이 필요한 경우는 대부분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다. 


언론에서는 성공적이었나 마케팅에서는 실패로 끝난 역사적 사례는 무궁무진하다. 

신문의 제1면은 잊어라. 

미래에 대한 단서를 찾고 싶다면 뒷면에 난 작고 시시해 보이는 기사들을 눈여겨보라. 


21. 가속의 법칙 (Acceleration)


성공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은 유행이 아닌 트렌드를 기반으로 한다. 


유행이 바다에 이는 파도라면 트렌드는 조류다. 

유행은 많은 과장이 더해지지만 트렌드는 거의 그런 경우가 없다. 

유행은 눈에 잘 보이지만 상승과 하락의 속도가 매우 급하다. 

트렌드는 눈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갖는 힘이 매우 크다. 


현재 당신이 유행의 모든 특징을 만족시키며 급속히 성장하는 비즈니스에 관련되어 있다면,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은 그 유행의 기세를 꺽어놓는 일이다. 

기세를 꺽음으로써 당신은 그 유행을 더 길게 연장해 트렌드처럼 바꾸어놓을 수 있다. 


마케팅에서 가장 훌륭하고,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장기적 트렌드에 올라타는 것이다. 


22. 재원의 법칙 (Resources)


충분한 자금 없이, 아이디어는 실행에 옮겨질 수 없다. 


세상에서 최고로 훌륭한 아이디어도 그것을 실행시킬 돈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못하면 멀리 가지 못한다. 

진실, 그 자체로부터는 아무것도 시작될 수 없다. 

마케팅은 소비자의 마음속에서 치러지는 전쟁이다. 

그 마음속에 들어가려면 돈이 필요하다. 

그리고 일단 들어간 다음에도 그 마음속에 머물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 


평범한 아이디어에 수백만 달러가 확보된 쪽이 훌륭한 아이디어만 확보된 경우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더 크다. 

돈이 뒷받침되지 못한 아이디어는 아무 가치가 없다. 


마케팅에서 부유한 자가 더 부유해지는 이유는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아이디어를 밀어 넣을 재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아이디어를 확보하라. 그 다음에는 나가서 그 아이디어를 활용할 자금을 찾아보라.


성공적인 마케터일수록 투자분을 초기에 집중시킨다. 

다시 말해 모든 수익을 마케팅에 재투자하면서 초기 2~3년은 새로운 수익을 바라지 않는다. 

돈은 마케팅 세상을 돌아가게 만든다 

오늘,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은 그 마케팅 바퀴를 굴려가는데 필요한 돈을 찾아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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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의 확장 배경과 실제 사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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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빅데이터에 관심이 부쩍 높아진 것 같습니다. 

클라우드 환경이 대중화되고 하둡 등 분산 처리 기술이 일반화 되면서 자연스럽게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빅데이터를 단순히 대용량 데이터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빅데이터의 의미와 실제 사례를 간략하게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빅데이터 확장 배경

왜 빅데이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먼저 하드웨어가 발달하고 ERP, CRM과 같은 것을 통해 데이터가 충분히 축적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비즈니스에 기여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빅데이터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IT 관련 이슈들이 그러하듯 빅데이터란 것도 하루아침에 나타난 것이 아닙니다. 

예전에 데이터베이스에서도 OLAP 기반의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대한 관심들이 있었죠. 

하지만 데이터의 양이 그때와 비교해 너무 크다는 이슈도 있습니다. 


  • 뉴욕 증권 거래소: 1일 1TB 거래 데이터 생성
  • Facebook: 100억장 사진, 수 PB 스토리지
  • 통신사: 시간당 10GB이상의 통화 데이터, 1일 240GB 생성, 월 생성 데이터의 크기 200TB 이상
  • 메신저: 1일 메시지 41억건


혹자들은 향후 이렇게 축적된 데이터들이 각 비즈니스 사업자간 거래까지 이루어 질 수 있다고도 이야기 합니다. 

즉, 사내에 축적된 데이터를 사고 파는 비즈니스가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개인정보보호와 같은 이슈들은 있지만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빅데이터의 3가지 요소는 다음과 같이 규모, 속도, 다양성으로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참고하세요. 



빅데이터 활용 사례

이런 빅데이터가 실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사례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개발과 관련된 사례


가전 제품을 새롭게 만들때 소비자가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을 추가해서 제품 가격이나 생산 비용이 상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비자가 각 기능을 사용하는 빈도를 자동으로 수집해서 분석하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 자주 사용하지 않는 기능을 제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예상하지 못한 사용으로 인한 고장등을 파악해서 제품의 성능을 확장할 수도 있겠죠. 


실제 구글에서는 GOOG-411이란 서비스를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무료로 서비스를 했었습니다. 

GOOG-411은 우리나라 114와 같은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인데요. 

음성통화이기는 하지만 전화번호 안내를 모두 사람이 아닌 기계가 처리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구글은 왜 이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했던 것일까요? 

이유는 바로 구글의 음성인식 알고리즘의 성능 향상을 위해 음성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진행한 것입니다. 

즉, 이 기간동안 수집된 음성들을 통해서 현재 구글의 음성인식 서비스가 완성되었다고 할 수 있겠죠.. 


마케팅 관련 사례


기존의 POS 시스템을 사용해서 판매량 분석과 같은 작업은 오래전부터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POS는 판매시점의 데이터를 분석하게 되는데요.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고객의 활동이나 동선등을 분석해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상품 추천 서비스나 최적화된 광고 전송과 같은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품 추천을 가장 처음 시작한 아마존은 킨들이라는 전자책에 밑줄 긋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체크한 부분을 서버에 올리고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도 있게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통해 Amazon Popular Highlights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향후, 소비자에게 책을 추천할 때 가까운 고객이 밑줄 그은 부분을 소개하면서 추천해 줄 수도 있겠죠.. 


우리나라 통신사도 망 혼잡 시간에는 3G 데이터의 과다 트래픽 사용자의 속도를 실시간으로 떨어뜨리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시시각각 생성되는 시간대별, 지역별 트래픽 이용 상황에 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서 분석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기타 사례


건물이나 자동차 등에 센서를 부착해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한다면 

매년 또는 분기별로 시행하는 정기 검사가 아니더라도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사전에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문제를 빅데이터를 통해서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겠죠. 


요즘 보안과 관련된 이슈도 많은데요. 

신용카드의 부정 사용 방지를 위해서는 결제가 일어나는 짧은 시간이내에 부정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수많은 거래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빅데이터 처리가 필요하겠죠. 

그외에도 광고에서의 부정클릭 방지도 비슷한 로직으로 처리될 것 같습니다. 


또한 GPS나 차량 운행 기록을 수집해서 경제적인 운전 여부를 판단하거나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장치의 실제 가동 현황등을 파악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의 활용을 분석해서 성별, 연령별 인구분포 및 지역간 인구 이동 현황도 파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스마트 그리드 등과 같은 전력 사용 효율화도 현재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치면서 

향후 빅데이터가 활성화되면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형태로 서비스가 가능해 질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인터넷을 통해 옷과 같은 상품을 살펴보면 다른 사이트를 들어갈 때마다 그 옷이 계속 따라다니는 것을 경험해 보셨을 것입니다. 

바로 리타게팅 광고의 결과인데요. 

나중에는 인터넷을 통해 옷을 살펴보고 난 후, 거리를 지나가다가 그 옷이 진열된 매장의 전광판에 

"들어오셔서 한번 입어보고 가세요" 하는 광고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


여기에 이야기한 부분 이외에도 실제 빅데이터의 사례는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원래 빅데이터가 의미 없어 보이는 데이터들을 통해서 유의미한 정보를 추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변의 데이터들에 대해서도 한번쯤 관심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빅데이터와 관련된 인사이트가 중시되면서 빅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기획자, 기술자, 통계학자 등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부터 준비를 한다면 빅데이터 시대에 핵심 인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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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마키디어의 소셜 마케팅 정석 -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기 위한 초기 안내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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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디어의 소셜마케팅 정석 - 8점
이상배(마키디어) 지음/이지스퍼블리싱


트위터에서 많이 보던 마키디어(@markidea) 님이 낸 책이네요.. ^^

블로그 / 트위터 / 페이스북을 잘 활용하시는 분이라서 그런지 경험들을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 놓은 것 같습니다. 

특히 기업 입장에서 SNS를 통해 마케팅을 하려고 할 때 준비해야 하는 내용들이 체계적으로 예제와 함께 나와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2007년부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놓치고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네요. 

트위터/페이스북은 그저 계정만 만들어놓고 눈팅만 하는 정도였었네요. 

그러나 블로그 하나만 운영하기에도 상당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는 상황에서 

트위터/페이스북까지 제대로 운영하는 것은 일단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그래도 몇가지 따라해볼만한 팁들이 많이 있네요. 


먼저 소셜 마케팅을 위한 기본적인 능력에 대해서 1장에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2장에 들어가면 블로그 운영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사례를 티스토리를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으므로 티스토리 사용자 분들이라면 한번씩 적용해 볼만 할 것 같았습니다. 


3장에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는 부분이 될 것 같구요. 

다만 마케팅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다른 트위터나 페이스북 책들보다는 깊이가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4장에서는 소셜 미디어들을 연결하는 부분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을 상호 연동해서 활용하는 방법과 포스퀘어, 인스타그램과 같은 모바일 기반의 서비스들도 소개해 주고 있네요. 


마케팅과 관련된 분들 특히 SNS를 운영하라고 해서 트위터 계정 만들고, 페이스북 만들어야 하는 분들이 읽어보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책을 보면서 조금씩 제 블로그를 바꿔봤네요.. ^^ 

(상단의 트위터와 이메일 구독 부분이 대표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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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마케팅 게임에서 승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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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승부는 마케팅 게임이다!

마케팅게임에서 승리하라 - 6점
에릭 슐츠 지음, 이창식 옮김/넥서스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광고대행사와의 미팅 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광고 대행사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자는 생각에 여러 책을 찾아보던 중 이 책의 다음과 같은 문구들을 봤습니다.

1. 광고 대행업은 수익성에 따라 움직이는 사업이다.
2. 광고 대행사는 파트너가 아니다.
3. 광고 대행사는 연구 조사 단체가 아니다.
4. 뛰어난 광고 제작팀도 때로는 실패할 수 있다.
5. 큰 업체라고 더 잘하는 건 아니다.


왠지 내용을 자세하게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천천히 살펴봤습니다.

새로운 웹사이트나 제품을 만들고 난 후에는 홍보/마케팅이 개발보다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잘 만들어진 것도 널리 알려지지 않으면 큰 의미가 없겠죠.. 

이 책에서는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화적 차이인지 약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전체 구성도 그닥 세련되지 않아서 별점은 세개만 줬네요. 

하지만 중간중간에 촌철살인 같은 마케팅 관련 팁이 있으니 관련 분들은 한번씩 탐독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기억에 남는 부분들을 한번 정리해 봅니다. 

- 직무 수칙문 작성법 (p.28)
조직 개선을 위한 목표 설정을 위해 다음과 같은 근로자의 직무 수칙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근로자의 직무 수칙은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1. 직무 활동을 2~3가지 아이디어로 요약한다.
2. 지켜야 할 핵심 원칙을 마련한다.
3. 누구를 돕기 위한 일인지를 명기한다.  

- 전략적 포지셔닝의 ABC (p.73)
마케팅 담당자들이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싶은 말과 어떤 고객층을 목표로 삼아야 할 것인지 알아내기 위해서는 전략적 포지셔닝 선언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A(Audience: 시청자) 
B(Benefit: 편익성)
C(Compelling reason why: 필연적인 이유)

- 가격 이렇게 결정하라 (p.121)
가격을 결정하는 근거로 평균 가격을 따르지 마라. 평균 가격은 당신에게 평균적인 이윤을 안겨줄 뿐이다.
이익을 극대화시킬 가격을 결정하려면 가격의 탄력성을 분석하라.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 더 영리하게 일하라! 

- 액션을 부르는 최강의 무기, 포장전략 (p.166)
포장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는 포장의 개요라는 문서를 작성하는 것이다.
이것을 작성하는 이유는 여러 디자인을 검토하기 앞서 포장의 모든 기능을 고려하고 전달해야 할 정보들을 명시하기 위해서다.

1. 경쟁 현황에 대한 개요
2. 중요한 현안과 통찰력에 대한 설명
3. 경쟁력 창출의 기회에 대한 명시
4. 중요한 소비자 편익성에 대한 서술
5. 제품과 브랜드의 특성에 대한 포지셔닝 전략 설명 

비단 포장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일을 수행할 때 체계적인 분석과 계획이 필요하겠죠..

- 누구나 범하고 있는 광고의 6가지 잘못(p.215)
1. 회사의 로고를 아무데나 넣는 자만심
2. 제품과 전혀 관계없는 화려한 이미지를 사용하는 허영심
3. 경쟁사 광고를 모방하는 시기심
4. 제품의 장점을 과대 포장하는 과욕
5. 최근의 화제나 문화적 흐름에 편승하는 태만
6. 공격성이나 복수심에 사로잡힌 분노

- 전략적인 PR은 이렇게 다르다. (p.239)
일반 회사들이 영화계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
 영화 제작사 일반 회사 
 영화가 완성되기 전 흥미로운 행사를 기획한다 신제품을 발매하기 전 새로운 화젯거리를 시장에 선보인다 
 유명배우를 홍보사절로 활용한다 창조적 이미지를 홍보수단으로 활용한다 
 개별적 홍보와 독점적 행사를 제공한다 언론과 시장에 선보일 독특한 전략을 개발한다 
 다양한 계층을 겨냥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먼저 시장에 PR을 한 다음,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개봉을 앞두고 엄청난 선전을 한다 행사나 이미지에 맞춰 화려하게 선전하라 
 개봉 주일에 언론매체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라 당신만의 고유한 홍보 주간을 만들어라 

- 성공적인 소비자 판촉 (p.280)
소비자 판촉의 4가지 재앙
그 장단에 그 노래, 졸음병, 사은품 쓰레기, 확률

성공적인 소비자 판촉의 3가지 요소
1. 지금까지 누구도 제시한 적이 없었던 매우 독특하고 탐스러운 상품을 내건다.
2. 누구나 당첨될 가능성이 높다고(적어도 꽤 높다고) 믿게 만든다.
3. 응모 방법이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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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경영 프레임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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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행동을 알기 위한 프레임워크 (3C)
현재 우리 회사의 처한 상황을 알고 싶거나,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알고 싶다면
3C를 활용해서 분석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마이클포터가 작성한 5 Forces 모델
3C와 유사한 프레임워크로 5가지 모델을 통해 현재 상황을 분석합니다.
좀 더 복잡하지만 대략적으로 보면 될 것 같네요~

경영자원의 요소
경영자원의 요소를 가람, 물건, 돈, 정보로 분류하여 생각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브랜드를 추가해도 괜찮다고 하네요


톰피터스의 엑셀란트 컴퍼니에 소개된 7S 모델
이것도 회사를 분석하는데 적합한 프레임워크라고 합니다.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7S가 확실하게 정착되어 있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마케팅 4P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로 주로 사용합니다.
제품, 가격, 유통 경로, 광고 판촉의 4가지 틀로 정리해 보면 어떻게 해야 할 지 파악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역시 나중에 활용하기 위해서 각종 프레임워크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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