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라인 (The Deadline) - 소설로 읽는 프로젝트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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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
톰 디마르코 지음, 김덕규, 류미경 옮김/인사이트

최근에 읽었던 책을 한권 소개하려고 합니다.

Tom DeMarco(톰 디마르코)가 쓴 데드라인이라는 책입니다.
프로젝트 관리와 관련해서도 몇몇 글에서 그 내용을 잠깐 인용하기도 했는데요~~

일단, 소설 형식을 띄고 있기 때문에 읽기가 편합니다.
내용도 그리 어렵지 않고.. 설명도 잘 되어 있습니다.

다만, 프로젝트 관리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 소설 내용이 작위적이고 약간 개연성이 없다는 문제점이 있기는 합니다.
어차피 재미있는 소설책을 원한게 아니었으니 큰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 프로젝트 관리에서 중요한 내용을 다시 요약 정리해 놓은 부분이 있는데, 참고할 만한 자료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 부분중 몇 가지를 올립니다.

모든 일에 있어서 변화는 필요하지만, 사람들이 쉽게 수용하지 않으므로, 변화를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해서 어떤점을 고려해야 하는지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 사람들은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는 한 변화를 수용하지 않는다.
- 변화는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그많한 가치가 있는 대부분의 노력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 안전성이 부족하면 사람들은 위험을 감수하려고 하지 않는다.
- 위험을 피하는 것은 치명적이다. 위험과 연관되어 있는 이점도 놓치기 때문이다.
- 사람들은 직접적으로 위협을 받거나 자신들에게 악용될지도 모르는 권력을 인지할 때 불안함을 느낄 수 있다.

관리자가 가져야 하는 필수적인 감각이라고 합니다. 지식보다는 감각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네요~~
- 관리에는 마음과 본능과 정신 그리고 후각이 필요하다.
- 그러므로
   마음으로 이끌고,
   본능을 믿고(직감을 믿어라),
   조직에 정신을 심어주고,
   거짓말을 식별할 수 있는 후각을 키워라.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것은 프로젝트의 위험을 관리하는 것이라는 말.. 맞는 것 같아요^^
- 프로젝트의 위험을 관리하는 것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한다.
- 각 프로젝트의 위험을 조사하고 관리한다.
- 궁극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추적하는 것이 아니라 원인이 되는 위험을 추적한다.
- 각 위험에 대한 발생 확률과 예상되는 소요 비용을 평가한다.
- 각 위험에 대해 위험이 구체화되는 것을 나타내는 초기 증상을 예방한다.
-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세를 갖고 일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을 위험 담당자로 임명한다.
- 나쁜 소식이 조직의 계층구조 상위로 전달되는 데 용이한 (필요하다면 익명으로) 채널을 수립한다.

가끔 프로세스에 집중하다가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둘 사이의 균형이 중요하죠..
- 좋은 프로세스와 지속적으로 향상되는 프로세스는 모두 훌륭한 목표가 된다.
- 이들은 또한 매우 당연한 목표이기도 하다. 훌륭한 개발자들은 그렇게 하라고 말을 하든 안 하든 간에 여기에 초점을 맞춘다.
- 공식적인 프로세스 향상 추진 계획은 시간과 돈이 든다. 그러한 프로세스 향상 작업은 프로젝트 작업을 뒤쳐지게 할 것이다. 생산성 향상이 실현된다 하더라도 그 계획을 실행한 프로젝트가 프로세스 향상에 들인 시간을 상쇄하지는 못한다.
- 프로젝트에서 향상 방법을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선정한다면 본전(그러한 변화에 투자한 시간과 비용)을 뽑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프로젝트가 그 기간 동안 하나 이상의 향상 방법을 수용하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다. 여러 가지 기술을 한번에 향상시키려는 계획(Multi-skill improvement programs)은 그 계획을 실행하지 않았을 때보다 프로젝트를 더 지연시킨다.
- 표준 프로세스는 사람들이 중요한 지름길로 갈 기회를 놓치게 할 위험성이 있다.
- 특히 인원이 과다하게 투입된 프로젝트의 경우 모든 사람들에게 돌아갈 만큼 일이 충분하지 않다면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관리자가 화를 낸다는 점.. 직원이 무능하다기 보다는 관리자가 무능하다.. 느낌이 확 오는 것 같습니다.
- 관리에서 화와 모욕은 전염된다. 상급 관리자가 직원들을 학대하면 그 밑에 있는 관리자들도 그와 같은 행동을 따라한다.(학대받은 아이들이 학대하는 부모가 되는 것과 비슷하다.)
- 관리차원에서 모욕을 주는 일은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에 좀더 투자하도록 만드는 자극제 역할을 해야 한다. 그것은 당근과 채찍 두 가지 관리법 중 가장 자주 사용되는 '채찍'인 것이다. 하지만 모욕이 능력을 더 발휘하도록 만든다는 증거가 어디에 있는가?
- 관리자가 직원들을 자극하기 위해 모욕을 주는 것은 직원이 무능하다기보다는 관리자가 무능하다는 표시다.
휴.. 정리해 보려니.. 너무 길어질 듯 하네요~~
여기까지만 적으려고 합니다..

그럼.. 좋은 프로젝트 관리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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