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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캔버스에 대해서 다룬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Nine Block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에릭 리스의 린 스타트업을 읽어보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해 만들기-측정-학습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고 있죠. 


결국 애자일 방법론처럼 빠른 개발을 하고, 고객의 피드백을 받아서 

현재 사업 계획을 유지할지 다른 방향으로 전환할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는데요. 


이럴때 기존 수십여장의 사업계획서는 한눈에 파악하기도 어렵고, 

한번 수정하는데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린 캔버스를 다시 살펴봤습니다. 

애시모리아는 린 캔버스를 작성하는데 20분 이상을 걸리지 않아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사업계획서 역시 빠르게 만들고, 주변 사람들 그리고 고객들을 통해서 계속 검증하고 수정해 나가라는 것이겠죠. 


직접 린 캔버스를 그릴 수도 있겠지만, 

http://leanstack.com 에서 린 캔버스를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사용해보니 한글도 잘 지원되더군요. 



끊임없이 변하는 비즈니스 플랜을 관리하기 위해 린 캔버스를 한번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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