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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규모산정은 꽤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관리를 위한 초기 예측으로 활용되기도 하지만 보다 현실적으로는 프로젝트 비용을 결정하기 위해서 많이 사용이 됩니다.
프로젝트의 규모 산정은 다음 그림과 같은 방식으로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소규모의 프로젝트에서는 간단하게 투입인력수 방식인 M/M로 계산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코드 라인수로 계산하는 LOC (Line Of Code) 기법도 종종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대부분 기능점수라 하는 Function Point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가끔 주변에서 Function Point로 견적을 내달라는 요청을 받기도 합니다.
여기 저기 자료를 찾아봐도 너무 어려운 표현으로만 되어 있어 FP는 일단 어렵다는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다 쉽게 FP(기능점수)의 작성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FP (Function Point, 기능점수)란?
FP (기능점수)를 작성해 보자!!
FP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먼저 아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나온 그림을 보시죠~
FP를 위해서 고려해야하는 항목입니다.
여기에서 복잡도 가중치, 또 다음에 고려해야 할 보정계수에 대해서는 일단 고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FP를 요구하는 대부분의 업체에서 해당 포맷과 적용 데이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엑셀로 작성된 FP에 여러분들은 기능항목과, 위에 있는 기본적인 데이터를 넣으면 FP 값은 계산되어서 나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제가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능레벨을 추출한다.
FP를 작성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항목은 FP를 적용할 기능항목들을 추출하는 것입니다.
보통 3단계 레벨로 구성하고 각각의 기능설명을 상세하게 기록합니다.
2) 내부논리파일(ILF)와 외부연계파일(EIF)를 구분한다.
대부분의 프로젝트에서는 DB 또는 외부 연동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항목을 ILF나 EIF로 구분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개발하고자 하는 시스템에 저장되는 DB나 파일의 경우에는 ILF로 계산하고,
외부에서 연동을 통해 가져오거나 업데이트 해야하는 항목에 대해서는 EIF로 계산하면 됩니다.
3) 외부입력(EI), 외부출력(EO), 외부조회(EQ)를 작성한다.
먼저 외부입력(EI)를 살펴보면 보통 이야기하는 CRUD에서 C(create), U(update), D(delete)를 생각하면 쉽습니다.
즉, 각각의 기능에 대한 입력, 수정, 삭제가 일어나는 회수를 계산해서 적어주시면 됩니다.
이어서 외부출력(EO)과 외부조회(EQ)를 잘 구분하셔야 합니다.
외부출력(EO)이라 함은 데이터를 읽어와서 특정 프로세스를 거쳐서 출력되는 항목을 말합니다.
즉, 내부에서 어떤 처리를 한번 한 다음에 화면에 출력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반면에 외부조회(EQ)는 단순히 내부논리파일이나 외부연계파일에서 데이터를 가져와서 그대로 출력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러한 숫자들을 모두 계산한 다음, 각각의 기능에 입력하면 대부분의 FP 계산 엑셀파일에서는 자동으로 FP를 계산해 주게 됩니다.
그리고 보정 계수를 입력하면 되는데, 각각의 항목을 살펴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입력할 수 있으니
실제 현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FP 엑셀파일을 확보해서 내용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제공하는 FP에 대한 문서는 다음과 같이 첨부하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기능점수(Function Point)산정 및 활용 방안.pdf
프로젝트의 관리를 위한 초기 예측으로 활용되기도 하지만 보다 현실적으로는 프로젝트 비용을 결정하기 위해서 많이 사용이 됩니다.
프로젝트의 규모 산정은 다음 그림과 같은 방식으로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소규모의 프로젝트에서는 간단하게 투입인력수 방식인 M/M로 계산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코드 라인수로 계산하는 LOC (Line Of Code) 기법도 종종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대부분 기능점수라 하는 Function Point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가끔 주변에서 Function Point로 견적을 내달라는 요청을 받기도 합니다.
여기 저기 자료를 찾아봐도 너무 어려운 표현으로만 되어 있어 FP는 일단 어렵다는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다 쉽게 FP(기능점수)의 작성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FP (Function Point, 기능점수)란?
소프트웨어가 가지는 기능의 개수를 기준으로, 그 소프트웨어의 규모를 측정하는 수법이다. 소프트웨어의 개발비용 등을 산정하는 데에 이용된다. 1979년에 IBM사의 A.J.Albrecht이 고안한 방식이다.FP법이 개발되기 전에는 소프트웨어의 소스코드의 행수(SLOC; Source Line of Code)나 파일크기 등이 소프트웨어 규모의 척도로서 이용되어 왔다. FP법의 등장하고 나서는 보다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소프트웨어의 규모를 산출할 수 있게 되었다.FP의 산출에는, 소프트웨어 내에서 어떠한 처리를 하고 있는지를 추출하고 입출력 등 기능마다 분류하여, 각각을 [펑션](기능)이라고 정의한다.펑션 마다 레코드 종류의 개수, 데이터 항목의 개수로 부터 펑션의 [복잡함]을 정의하고, 개별 펑션의 평가치를 산출한다.평가치의 어플리케이션 전체의 합계가 [미조정 펑션포인트]이며, 거기에 소프트웨어의 영향도(상하 35%)를 곱하면 [조정이 끝난 펑션포인트]가 산출된다.FP법의 보급을 꾀하기 위해 1986년에 국제단체 IFPUG(International Function Point Users Group)이 발족되었다. ISO에서 FP법의 표준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FP (기능점수)를 작성해 보자!!
FP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먼저 아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나온 그림을 보시죠~
FP를 위해서 고려해야하는 항목입니다.
여기에서 복잡도 가중치, 또 다음에 고려해야 할 보정계수에 대해서는 일단 고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FP를 요구하는 대부분의 업체에서 해당 포맷과 적용 데이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엑셀로 작성된 FP에 여러분들은 기능항목과, 위에 있는 기본적인 데이터를 넣으면 FP 값은 계산되어서 나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제가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능레벨을 추출한다.
FP를 작성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항목은 FP를 적용할 기능항목들을 추출하는 것입니다.
보통 3단계 레벨로 구성하고 각각의 기능설명을 상세하게 기록합니다.
2) 내부논리파일(ILF)와 외부연계파일(EIF)를 구분한다.
대부분의 프로젝트에서는 DB 또는 외부 연동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항목을 ILF나 EIF로 구분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개발하고자 하는 시스템에 저장되는 DB나 파일의 경우에는 ILF로 계산하고,
외부에서 연동을 통해 가져오거나 업데이트 해야하는 항목에 대해서는 EIF로 계산하면 됩니다.
3) 외부입력(EI), 외부출력(EO), 외부조회(EQ)를 작성한다.
먼저 외부입력(EI)를 살펴보면 보통 이야기하는 CRUD에서 C(create), U(update), D(delete)를 생각하면 쉽습니다.
즉, 각각의 기능에 대한 입력, 수정, 삭제가 일어나는 회수를 계산해서 적어주시면 됩니다.
이어서 외부출력(EO)과 외부조회(EQ)를 잘 구분하셔야 합니다.
외부출력(EO)이라 함은 데이터를 읽어와서 특정 프로세스를 거쳐서 출력되는 항목을 말합니다.
즉, 내부에서 어떤 처리를 한번 한 다음에 화면에 출력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반면에 외부조회(EQ)는 단순히 내부논리파일이나 외부연계파일에서 데이터를 가져와서 그대로 출력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러한 숫자들을 모두 계산한 다음, 각각의 기능에 입력하면 대부분의 FP 계산 엑셀파일에서는 자동으로 FP를 계산해 주게 됩니다.
그리고 보정 계수를 입력하면 되는데, 각각의 항목을 살펴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입력할 수 있으니
실제 현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FP 엑셀파일을 확보해서 내용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제공하는 FP에 대한 문서는 다음과 같이 첨부하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기능점수(Function Point)산정 및 활용 방안.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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