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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관리자에게 중요한 능력중의 하나가 바로 의사소통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자들, 디자이너들, 영업팀, 고객, 그리고 회사 책임자들까지~~

모두들 생각하고 원하는 바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이해하려는 부분이 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을 프로젝트 관리자 즉 PM이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이 원하는 시스템을 파악하고,
개발자들이 원하는 형태로 설명해 주고,
디자이너와의 마찰을 줄여주고,
영업팀이 더 많은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도록 파워포인트의 기술 자료를 보완해주고,
회사 책임자에게 프로젝트 진행 상황과 위기관리에 대해 보고해야 하는...

정말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

그래서 흔히 PM을 개발자들 중 최고의 프로그래머에게 맡기는 것은...
프로젝트가 실패로 돌아가는 지름길이라고들 합니다.

최고의 프로그래머일수록 조용한 자기만의 공간에서 다른 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고 작업하기를 좋아하니까요..
또한 자신의 개발자적인 언어로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려는 경향이 많으니까요.

오히려 팀 내에서 가장 빨빨거리고 이야기 잘하는 친구를 PM으로 삼는 것이 더 낳지 않을까 하네요~~

다음 이야기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프로젝트 관리자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식이라고는 델타 항공 기지내에서 읽은 내용이 전부인 양 뻐기는 선임 부사장이 던진

"도대체 오라클 대신 자바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자바가 좀더 통합적이라고 하던데?"

와 같은 황당무계한 질문을 처리해야 합니다.

조엘 온 소프트웨어에 나온 이야기 입니다만, 이런 경험 혹시 해본 적 있나요?
(저는 이걸 읽으면서 잠깐 웃음이 터져 나왔었다는...)

의사소통의 중요한 요소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해주는 거라고 합니다.
뛰어난 의사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팀 융합을 이끌어 내는 훌륭한 프로젝트 관리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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