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18.12.27 언어의 온도 -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2. 2015.05.30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 박성근의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3. 2013.01.01 리딩으로 리드하라 -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의 인문고전 독서법
  4. 2012.08.27 인사이드 애플 (Inside Apple) - 비밀제국 애플 내부를 파헤치다.
  5. 2012.07.24 하루 15분 정리의 힘 - 삶을 다시 사랑하게 되는 공간, 시간, 인맥 정리법
  6. 2011.11.24 [도서] 스티브 잡스
  7. 2009.06.05 Digilog Book
  8. 2008.05.30 방탄 Ajax - Ajax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9. 2008.03.16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10. 2007.09.17 [도서] XML 원리와 응용 - XML, DTD, XML 스키마, XSLT

언어의 온도 -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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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님의 "언어의 온도"는 글로써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스스로를 돌아보기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느낄 때 우린 행복하다."

가끔은 "나는 지금 행복한가?" 자문하지만 쉽게 대답하지 못한다. 

위 글에 대입해서 "나는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느끼는가?"로 바꿔보니 

나의 메마른 감정이 떠올랐다. 


그리고 항상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정말 바쁜 것인지, 아니면 '바쁘다'는 걸 누군가에게 알리고 싶은 것인지..."

이 책의 한 마디 한 마디가 바늘과 같이 콕 찌른다. 


평소에 말이 많아 실속이 없는 나에게 다음 문구도 와 닿았다. 


"우린 늘 무엇을 말하느냐에 정신이 팔린 채 살아간다. 

하지만 어떤 말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말하느냐가 중요하고, 

어떻게 말하느냐보다 때론 어떤 말을 하지 않느냐가 더 중요한 법이다. 

입을 닫는 법을 배우지 않고서는 잘 말할 수 없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가끔은 내 언어의 총량에 관해 고민한다. 

다언이 실언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않으려 한다."


내 휴대폰 전화번호에 한 번 만나본 사람들의 연락처로 가득 차 있다. 

오랜 친구들도 자주 연락하지 않으면서.. 왜 이렇게 많은 연락처가 있는지.. 


한두 번 대화를 나누거나 우연히 겸상한 뒤 "그 친구 말이야" "내가 좀 알지"라는 식으로 쉽게 내뱉는다. 

하지만 제한된 정보로는 그 사람의 진면목은 물론 바닥도 알 수 없는 법이다. 

상대의 웃음 뒤 감춰진 상처를 감지할 때,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 뿐 아니라 싫어하는 것까지 헤아릴 때 

"그 사람을 좀 잘 안다"고 겨우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직장에서 흔히 듣는 말~ "원래 그렇다"

이에 대한 저자의 명쾌한 해석을 듣는 듯 했다. 

 

"원래 그런 거라니까!"

신통한 문장이다. 마법의 지팡이 같은 이 한마디가 모든 상황을 단번에 정리한다. 

상대가 아무리 얼토당토 않은 궤변을 쏟아내도 웬만해선 토를 달 수 없다. 


"원래 그렇다"는 표현에 익숙한 우리는 질문에도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 

수업 시간만 해도 그렇다. 

교사도, 학생도 질문을 독려하지 않는다. 

질문도 안 했는데 답을 먼저 가르쳐준다. 그래서 답만 열심히 외운다. 


질문만으로 현실의 문제를 일시에 해소할 수는 없다. 

다만 질문은, 답을 구하는 시도만을 의미하지 않을 것이다. 

정말 좋은 질문은, 무엇이 문제인지 깨닫게 한다. 

그리고 문제를 인식하는 순간이야말로 문제를 해결하는 첫 번째 발판인지 모른다. 

질문의 힘은 많은 책에서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적절한 질문을 하지 못해 헤메는 걸 보면 질문은 정말 어려운 듯하다. 

생각하게 만드는 글들

샘 혼의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에 보면, 

"하지만"은 갈등을 깊게 하고, "그리고"는 갈등을 예방한다고 나와 있다. 

이 책에도 비슷한 표현이 나온다. 


사과의 질을 떨어뜨리는 단어가 있으니, 바로 '하지만'이다. 

'~하지만'에는 '내 책임만 있는 게 아니라 네 책임도 있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그런 사과는 어쩔 수 없이 하는 사과, 책임 회피를 위한 변명으로 변질되고 만다. 


미안함을 의미하는 'sorry'는 '아픈', '상처'라는 뜻을 지닌 'sore'에서 유래했다. 

그래서일까. 진심 어린 사과에는 '널 아프게 해서 나도 아파'라는 뉘앙스가 스며 있는 듯 하다.

진짜 사과는 아픈 것이다.


이외에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단편들이 많이 있으니 한번쯤 읽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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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안드로이드다 - 박성근의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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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드로이드 카페 (http://cafe.daum.net/superdroid)의 박성근님이 쓴 안드로이드 책이다. 

안드로이드 개발은 인터넷 여기저기에 많은 소스들이 있어 접근하기 쉽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개념과 구조를 잘 이해하지 못하면,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인터넷의 단편적인 자료만 볼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구조를 설명하는 개발서도 반드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이 책은 안드로이드의 기본 개념부터 활용까지 저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잘 설명하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면 안드로이드의 전체적인 개념이 잡히지 않을까 한다. 

안드로이드 개발에 있어 꼭 참고해야 하는 부분이 주로 뒤부분에 있기 때문에 꼭 끝까지 읽어봤으면 한다. 

개인적으로는 서비스에 대해 정확한 개념을 익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전반적으로 기술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한 다음, 그림으로 구조와 원리를 이야기 하고, 그림에 대한 순차적인 설명이 나온다. 

그리고 소스 코드를 통해서 활용법을 다시 한번 이야기 하고 있다. 

모든 소스를 테스트해보지는 못했지만 나중에 유용하게 사용할만한 소스들도 상당히 많다. 

또한 동영상 강의도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모든 프로그래밍 서적이 그렇듯 한줄한줄 정독을 하면 읽는데 너무 오래 걸린다. 

먼저 통독으로 전체적인 개념을 확인하면서 소스 코드를 통해 사용 방법을 이해하면 된다. 

그리고 나서 필요할 때 찾아서 활용하거나, 예제를 직접 테스트 해보면서 한번 더 읽어 보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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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으로 리드하라 - 세상을 지배하는 0.1퍼센트의 인문고전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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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으로 리드하라 - 8점
이지성 지음/문학동네


이지성 님이 쓴 "리딩으로 리드하라"라는 책을 읽어봤습니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인문고전을 열심히 읽어야만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수많은 사례를 통해 왜 인문고전을 읽어야 하고, 이를 통해 깨달음을 얻었을 때 삶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일단 읽기 편하고 글씨 큰 책을 좋아하는 저는 약간의 부끄러움도 들기는 하더라구요.. ^^


저자는 인문고전 독서법으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1. 통독하게 하라.
  2. 정독하게 하라.
  3. 필사하게 하라.
  4. 자신만의 의견을 갖게 하라. 
  5. 인문고전 연구가와 토론시켜라. 

한번 제대로 읽어보기(통독)도 어려울 것 같은데.. 

그러나 단순히 읽기만 해서는 그 내면의 지혜를 깨달을 수 없다고 합니다. 


저자의 이야기 중 두뇌가 변화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부분이 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즉, 일의 본질을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인데요. 

솔직히 회사나 가정에서 지혜롭지 못하게 대처하고 항상 해결책을 고민만 하다가 주저앉는 경향이 많은 저에게는 굉장히 매력있는 이야기였습니다. 

또한 철학과 같은 인문학은 배가 고프다라는 통상적인 생각과 달리 동서고금을 통해 인문고전을 연구한 사람들이 성공했다는 이야기도 흥미가 있었습니다. 


이지성 님의 추천도서 목록을 여기에 올려봅니다. 

(전자책으로 읽어서 화면 캡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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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위한 추천도서도 있더군요. 같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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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애플 (Inside Apple) - 비밀제국 애플 내부를 파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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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애플 Inside Apple - 8점
애덤 라신스키 지음, 임정욱 옮김/청림출판


작년에 아이작슨이 쓴 스티브 잡스에 이어 읽어본 애플 관련 책이네요. 

아이작슨이 쓴 책은 스티브 잡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라신스키가 쓴 이 책은 애플이라는 기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과연 스티브 잡스 이후에도 애플은 계속해서 혁신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예전 스티브 잡스 복귀 전처럼 다시 수렁에 빠질 것인가?

이 책에서는 잡스에 의해 만들어진 애플의 문화 때문에 쉽게 애플이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폰 이후 애플 제품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북 에어, 아이폰, 아이패드 등.. 

그런데 작년 아이폰 5를 기대했으나 아이폰 4S가 나오면서 조금씩 애플 답지 않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리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혁신이 없었으니까요.. 

(물론 시리가 대단하기는 합니다만 외부 회사를 인수해서 거의 그대로 서비스했다는 느낌도 지울 수 없습니다.)


또한 올해 초 뉴 아이패드, 맥북 에어.. 그저 하드웨어 성능만 향상시킨 것에 불과하다고 느꼈습니다. 

맥북 프로의 래티나 디스플레이는 아이폰 3GS에서 4로 넘어갈 때 이미 썼던 아이템이라는 생각이었구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잡스 이후 애플 내부에서 혁신이 멈춰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우려도 해봅니다. 

아마 하반기에 발표된 아이폰 5에서 이런 우려를 없애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책에서 생산적 자아도취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비즈니스 코치인 마이클 맥코비가 관리자의 세 가지 유형을 프로이드식 용어로 해석해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게재한 내용입니다. 

"에로틱"은 사랑받고 싶어하며 모두의 동의를 구하는 스타일로 타고난 리더와 거리가 먼 유형라고 합니다. 

"편집광"은 모범적인 전략가 유형으로 효율적 운영과 회사 수익을 가져다주는 표 작성에 능통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생산적인 자아도취자"는 세상을 바꾸겠다는 뜨거운 열망으로 가득찬, 위험을 감수하는 유형으로 비즈니스 역사에서 위대한 인물들은 여기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스스로를 돌아보면 관리자는 부하직원들에게 일을 부여하고 나중에 잘 했다고 칭찬을 해줘야 하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는 저는 에로틱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생산적 자아도취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해봐야 겠네요.. ^^


아무튼 이 책의 역자인 임정욱 님의 이야기 처럼 모든 회사가 애플처럼 할 수는 없겠지만, 

애플을 통해서 배울 만한 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몇가지 의미있는 것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죠. 


최근 기업들 사이에서 '투명성'이 크게 강조되고 있지만 애플은 철저하게 '비밀주의'를 고수하는 회사다. 

애플의 문화는 권한이양과는 거리가 멀고 직원들은 매우 한정된 책임과 권한만을 갖는다. 


잡스는 2005년 스탠포드대학 졸업식 축사에서 다른 사람의 거창한 의견이 자신의 마음속에서 들려오는 

진실한 소리와 직관을 몰아내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한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애플에 직원들은 명령에 따라야 할 뿐 자신의 의견을 내세워서는 안된다. 


잡스가 영화 <스타워즈>에서 요다가 한 말을 자주 인용 했다고 하네요. 

하거나 하지 말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그냥 해보겠다는 것은 없습니다. 

Do or do not. There is no try. 


애플의 엔지니어 출신의 맷 드랜스가 데드라인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정말 놀라운 일이다. 회사가 내놓을 제품은 처음에 의도했던 것보다 기능이 줄어들고 출시가 늦어질 것이다. 

시간은 촉박하다. 예상치 못한 복잡한 문제가 발생한다. 시간은 촉박하다. 

예상치 못한 복잡한 문제가 발생한다. 수많은 버그가 팀을 괴롭힌다. 

중요한 파트너업체는 우리 회사의 계획에 차질을 초래한다. 

하지만 지난 몇 달 동안 계속 정보를 흘렸기 때문에 이젠 모든 사람들이 목을 빼고 기다리게 됐다. 

그동안 공격적으로 홍보해왔기에 사람들이 시계를 보며 기다리는 상황이다. 

약속한 날에 제품을 내놓지 못하면 대중은 분명 크게 실망할 것이다. 

조용히 입 다물고 있다가 실제로 제품을 출시한 뒤 제품 그 자체로 말한다면 사람들은 신선한 충격을 받을 것이다. 

어떤 회사들은 이 점을 잘 알고 있고 어떤 회사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애플 직원들의 사명감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합니다. 

애플 이에도 실리콘밸리에는 큰 돈을 벌 기회를 주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돈이 전부는 아닙니다. 

애플 직원들에게는 그런 회사에서 일한다는 자부심과 그런 훌륭한 제품에 열정을 바친다는 자체가 중요한 것입니다. 

바에 앉아 있으면 그곳에 있는 사람들의 90퍼센트가 당신의 회사가 만든 제품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멋진 경험이죠. 돈으로 따질 수 없는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애플의 가장 큰 장점 Simplify, simplify, simplify 입니다.

단순함은 애플의 DNA 속에 그리고 조직 구조 속에 녹아 있다. 

애플은 1년에 20가지의 놀라운 일을 해낼 수 있도록 돼 있지 않습니다. 

임원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것은 기껏해야 1년에 3개의 프로젝트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가장 핵심적인 것만 남기고 다른 것을 걸러내는가 하는 점입니다. 

경영진은 언제나 적절한 타이밍에 그에 적합한 기술을 선택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사실 아이디어를 25개에서 4개로 줄이는 것은 매우 두려운 일입니다. 


애플 제품 속에 담긴 메시지의 특징은 단순함과 간결함이다. 

혁신적인 제품을 판매하는 비결은 소비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단순하고 간결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인재에 대한 잡스의 철학을 제인스라는 임원이 이야기 한 것이라네요. 

나는 언제나 내 임무 중 한 가지는 같이 일하는 인재의 질을 매우 높게 유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은 내가 개인적으로 회사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입니다. 

정말로 A급 잊ㄴ재만을 확보해야 한다는 생각을 회사에 주입시키는 것입니다. 


A급 인재는 A급 인재를 뽑고, B급 인재는 C급을 뽑습니다. 

우리는 A급 인재만을 원합니다. 


스타업처럼 움직이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 부분입니다. 

사람이나 조직은 스스로 세상을 보는 방법을 고정시키고 점차 현재에 안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은 계속 변하고 진화하며 새로운 가능성들이 생겨납니다. 

하지만 이렇게 안주하는 사람들은 그를 볼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스타트업들이 큰 이점을 갖는 이유입니다. 

대기업에서 이런 안주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보유한 자원이 한정돼 있다 해도 절대 타협해서는 안됩니다. 

사람들은 그 차이를 금방 알아차립니다. 


우리는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진정으로 순수한 사용자 경험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스크린 구석에 있는 '닫기' 버튼에 대해 몇 시간이고 토론합니다. 

그리고 샘플을 만들어 마음에 드는 것이 나올 때까지 수백 번 디자인 시안을 변경합니다. 

이런 식으로 디테일에 관심을 기울이다 보면 다른 모든 것들을 다 잘 할 수 없음은 물론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몇 가지를 탁월하게 잘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진행 중인 특허와 관련해서 개인적인 사족을 붙여봅니다. 

지난 주말 미국에서는 애플이 삼성전자에 배심원 평결에서 승리했다고 하더군요. 

물론 혁신적으로 개발한 디자인이나 제품에 대해 보호를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일부 내용을 보니 직사각형에 테두리를 둥글게 휴대폰을 만드는 것도 애플 특허 침해라는 내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포드가 자동차를 지금과 같은 모양으로 처름 만들었으니 

크라이슬러, 현대 등의 자동차 회사는 포드에게 디자인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아니면 애플이 직사각형에 라운드로 된 통조림 캔의 디자인을 따라 했으니 이에 대한 카피캣 비용도 지불해야 겠지요. 

왠지 애플이 내부의 혁신보다는 현재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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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정리의 힘 - 삶을 다시 사랑하게 되는 공간, 시간, 인맥 정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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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정리의 힘 - 6점
윤선현 지음/위즈덤하우스

공간, 시간, 인맥에 대한 정리를 기반으로 성공학을 이야기하는 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정리 컨설턴트"라는 직업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을 보고 처음 알았네요. ^^

다른 사람들의 공간 등을 정리해주고 변화하는 삶을 보면서 느끼는 성취욕은 괜찮을 것 같기는 하네요. 

하지만 정말 신념이 없으면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 책에서는 Pomodoro와 같은 시간 관리를 소개하거나 정리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주기 위한 좋은 내용이 있기는 합니다만, 

딱히 이것이라고 이야기할 만큼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컨설턴트와 관련된 Before/After를 보여주고 좋은 것이 좋다라는 예상 가능한 내용이 대부분이어서 아쉬움이 조금 있었습니다.

가끔은 카페 홍보나 정리 컨설턴트의 홍보에 치중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책을 읽으면서 공감가는 부분들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어떤 책이든지 배울 점과 생각할 점은 반드시 있는 것 같네요.. ^^


사람들이 정리를 못하는 이유를 이야기 하면서 쉽게 하는 방법으로 날 잡고 하지 말라고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책의 제목처럼 하루 15분 하나씩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공간 정리에 있어서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정리와 관련해서 "버리면 얻는다"와 같이 대부분 버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 책에서도 아인슈타인의 휴지통을 예로 들어서 이야기 하고 있네요. 


정리의 3요소는 정리 (필요한 물건과 불필요한 물건을 구분하는 것), 정돈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하는 것), 청소 (깨끗하게 사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정리가 필요한 것은 일과 물건이라고 하네요. 


시간 정리와 관련해서는 집중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뽀모도로(Pomodoro) 테크닉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1980년대 후반 프란시스코 시릴로에 의해 개발된 시간 정리 방법으로 25분 동안 지금 하는 일에만 집중하고, 5분 동안 완전히 쉬고, 

다시 25분 동안 한가지 일에만 집중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토마토 모양의 알람시계를 사용해서 이탈리아어로 뽀모도로(토마토)라고 한다고 하네요. 


인맥 정리와 관련해서는 폴 마이어의 "크레이지 메이커"라는 존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크레이지 메이커는 둔감하고, 무뚝뚝하고, 무심하고 건성으로 행동하며, 자기밖에 모르고, 냉담하고, 상처를 주며, 비난을 퍼붓고, 거칠고, 험악하고, 믿기 어렵고, 잘 속이며, 편견으로 가득하고, 다른 이들을 무력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이런 크레이지 메이커를 대할 때는 "문제는 내가 아니다!", "나느 그 사람을 고치지 못한다", "나는 나 자신만을 고칠 수 있다." 라는 태도를 가지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이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를 하나 적어 봅니다. 

"작은 일도 정성을 담아 10년을 하면 위대해지고, 20년을 하면 두려울 만큼 거대한 힘이 되고, 30년을 하면 역사가 된다." (일본 옐로우햇의 가가야마 히데사부로 창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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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스티브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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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 10점
월터 아이작슨 지음, 안진환 옮김/민음사

학창시절 친구 집에 놀라가서 처음 봤던 컴퓨터 애플 II...
그때 당시 게임기 하나 없었던 저에게는 컴퓨터란 것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정말 부럽기만 했었죠. 

그리고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면서 
인텔의 8086, 80286 프로세스를 탑재한 XT, AT라는 PC를 사용하면서 프로그램을 배우기 시작했었네요.

맨처음 시작한 것은 역시나 GW-Basic과  FORTRAN이었고,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 것은 C언어를 다루면서 부터였던 것 같네요.

그러다가 잠시 미국의 대학에 어학연수라는 핑계로 놀러갔을 때 봤던 매킨토시...
화려한 GUI를 기반으로 한 컴퓨터에 정말 깜짝 놀랐었죠.. 
미국의 대학들은 컴퓨터실에 GUI 기반의 애플 컴퓨터를 가지고 실습한다는 이야기에 역시 부럽기까지 했었죠.

우리는 이제 막 386을 넘어 486 PC를 사용하던 때였으니까요..  아직도 MS-DOS 기반을 사용하고 있었구요. 
윈도우 3.1이라고 DOS 기반에서 동작하는 아주 끔직한 GUI 정도 쓰고 있었었죠.. 
슬렉웨어였나요.. 지금은 한번에 설치되는 리눅스를 PC에 세팅하기 위해 밤새 컴파일하던 기억도 있네요. 

뭐.. 하지만 윈도우즈 95가 나오면서 IBM PC 환경에서도 괜찮은 GUI를 활용할 수 있게 되기는 했죠.. 

세월이 흘러 흘러 이제는 맥북과 windows 7 기반의 IBM PC를 사용하고 모바일로는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윈도우폰 망고까지 사용해보고 있네요. 

스티브 잡스의 책을 읽다 보니 제가 컴퓨터공학을 하면서 배우고 사용했던 것들이 모두 나와서 과거의 기억들이 하나씩 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그냥 만들어진 것인 줄 알고 잘 사용했던 것들이 이렇게 힘든 과정을 겪어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에 새삼 고마움도 느꼈구요..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전기이기도 하지만 시스템에 있어 하나의 큰 주제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통합형 플랫폼과 개방형 플랫폼에 대한 것이죠.. 



PC 시장에서는 MS가 OS의 개방을 통해 폐쇄적이었던 애플을 결과적으로는 이기게 됩니다.
그러나 모바일 기기에서는 애플의 혁신을 통한 end-to-end 시스템이 성과를 보이고,
이어 구글에서 안드로이드라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현재 경쟁을 진행중인 상태인 것이죠.
(MS도 윈도우 폰으로 기지개를 펴고 있기는 합니다.) 

저도 사업적으로는 개방형 플랫폼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지금도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이 아이폰을 점차 앞서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통합형 플랫폼의 경우, 잡스의 이야기 처럼 제품의 완성도를 보다 높이고 고객만족을 꾀할 수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또한 음악이나 책, 잡지 등을 포괄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때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통합형 플랫폼이 좀 더 발전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어쨌든 책의 전반에 걸쳐 나오는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 두 천재의 경쟁과 이야기는 정말 흥미롭습니다.

마치 소설처럼 두꺼운 책을 읽는데 전혀 거부감 없이 흥미롭게 읽어본 책인 것 같습니다. 



회사나 조직을 운영할 때, 배워야 하는 요소들도 있는 것 같구요..
스티브 잡스처럼 지나치게 감정적일 필요는 없지만
새로운 제품을 만들때, 보이지 않는 사소한 것까지 신경쓰는 장인 정신은 배워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B급 직원들이 넘쳐나지 않도록 끊임없이 자기혁신과 비전을 제시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네요. 

아무튼 오랜만에 정말 좋은 책을 읽었습니다. 
1년 후 다시 한번 읽어보면서 다시 한번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는지 점검해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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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log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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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개념

- 디지털(콘텐츠)와 아날로그(종이)를 융합한 책이라는 의미의 신조어
- 독자와 종이책 사이의 감성적 교감을 유지하면서 출판된 책이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책에 덧붙여서 다양한 상호작용을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미래의 신개념 책



II. 핵심기술 및 원리


가. 디지로그북의 핵심기술
- Augment Reality (증강현실)

나. 원리
- 책 속의 사진 위에 디지털 사진이나 비디오 추가
- 카메라가 부착된 단말기를 통해 사진을  봄
- 책의 사진에 부착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단말기를 통해서 체험

다. 저작도구
- 국내 저작도구 아틀렛(ARtalet)

III. 응용방안

- 교육과 오락을 제공하는 에듀테인먼트 분야
- 광고, 홍보, 오락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응용이 가능 -> 향후 시장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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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Ajax - Ajax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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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Ajax - 8점
제레미 키스 지음, 장정환 옮김/에이콘출판

요즘 Ajax가 Flex와 더불어 RIA(Rich Internet Application)의 하나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도 기본적으로 Ajax가 무엇이고, DOM과 JavaScript에서 적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책과 조금 다른 무언가가 있습니다. ^^

최근 만들어지는 웹 사이트를 보면 효율적으로 ajax를 적용해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준 곳도 많지만,
일부는 지나치가 ajax를 통한 화려한 기능만을 보여주고 있어 전통적인 웹 사용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합니다.

책에서 이런 점에 대해 매우 조심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즉, ajax가 좋다고 하니까 무조건 적용하지 말고 우리 사이트에 왜 필요한지, 어떤 점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충분히 고민해 본 다음에 적용하자는 것이죠..

이 책을 보면 소스가 나와 있기는 합니다만, 굳이 소스를 모두 이해하지 않아도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ajax라는 것이 어떻게 동작하는지만 파악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ajax에 대해서 깊이있게 보려는 분들보다는 ajax가 뭐고 어떻게 동작하는지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5장의 단계적인 기능향상과 Ajax 에 대한 부분과 6장의 ajax의 함정 부분은 앞으로 활용하고자 할 때 참고자료가 될 겁니다.

스크린 리더를 예로 설명한 접근성 부분은 이해는 가는데, 스크린리더라는 걸 써보지 않아서 확 와 닿지는 않더군요...

자바스크립트에 대해서 설명한 부분들을 보면 아~ 이런 것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합니다.
흥미로운 부분은 제 홈페이지에 자바 스크립트의 원격 서버 접근 및 onLoad 이벤트 처리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두께는 얇지만 내용은 알찬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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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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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 8점
차드 파울러 지음, 송우일 옮김/인사이트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처음에는 소설책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분류는 IT와 자기계발로 되어 있더군요.
내용은 그저 그런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이야기가 아닐까 했지만, 강컴이나 다른 곳에서의 평가가 너무 좋더군요

보통 이런 류의 IT 관련 서적들은 프로젝트 관리자들이 이러이러해야 한다라는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보니 관리자 보다는 현재 개발자들이 읽고 이해하고 실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요 내용이 프로그래밍 코딩이라는 한 부분에만 너무 집착하지 않고, 비즈니스 적인 마인드를 갖출 때 비로소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니까요..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나 익스트림 프로그래밍과 같은 책에서도 나온 이야기들이 반복되는 듯한 느낌도 조금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제가 제일 관심있게 본 부분은 Stage 3 실행 부분의 "유지보수를 즐기라"와 "8시간 열중하기"였습니다.

유지보수!
개발자들은 일반적으로 유지보수를 하찮고 귀찮은 작업으로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였지요.. 유지보수는 제일 실력이 떨어지는 친구에게 맡기는게 낫고..
새로운 개발은 가장 실력이 높은 사람에게 맡기는 경향이 있었죠...

하지만, 이런 개념을 바꾸어 생각해 봅니다.
신규 프로젝트는 기대치가 너무 높고 각종 자원에 대한 지원도 많습니다.
그래서 완료 하더라도 시간이 늦어지는 경우, 아니면 아예 완료를 못할 경우 부담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즉, 개발자 입장에서 보면 요구사항 이상의 새로운 시도를 해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겁니다.

반면에 유지보수는 상대적으로 기대치가 낮습니다. 현재 운영중인 곳에 문제만 발생하지 않으면 아무도 내부의 문제에 대해 지적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바로 이점이 유지보수의 매력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만든 소스를 마음껏 주물러 보라는 것이죠..

즉, 유지보수가 자유와 창조를 위한 환경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다음으로 8시간 열중하기... 이전에 애자일.. XP.. 잘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 에서 비슷한 내용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돈에 비유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과 같이 돈이 부족하던 때에는 돈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한다는 겁니다.
시간도 이와 마찬가지라는 것이죠..
"야근 하면 되지 뭐.." 와 같은 마인드는 현재 시간을 낭비하게 만든다는 겁니다.

절대적으로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하루에 많은 일들을 처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시간이라는 자원을 적절히 분배해서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음.. 이 책의 또다른 측면은 바로 각 장의 뒷부분에 포함되어 있는 "실천하기"라는 겁니다.
해 볼 수 있는 것은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사를 유명 블로거들이 작성한 것도 요즘 추세인 것 같구요.. ^^

마지막으로 책의 전체적인 흐름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Stage 1 : 당신의 시장을 선택하라.
- 자신의 시간, 삶을 프로그래밍에 투자하는데 있어 우연에 맡기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Stage 2 : 자신에게 투자하라
- 비즈니스에서 아이디어란 흔한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가치가 있으려면 피와 땀, 눈물, 돈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죠..
Stage 3 : 실행
- 실제로 해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Stage 4 : 마케팅은 높으신 분들만 하는게 아니다.
- 개인 PR 즉 자신이라는 상품을 팔려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죠
Stage 5 : 자신의 강점을 유지보수하라
- 계속적으로 변화하는 기술들. 이런 시대 흐름에 뒤쳐지지 않고 로드맵을 가지라는 겁니다.
Stage 6 : 그들을 이길 수 없다면
- 이 부분은 이책의 원제목에 맞추어진 내용입니다. My job went to India.. 이런 해외이전에 대한 대처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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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XML 원리와 응용 - XML, DTD, XML 스키마, XS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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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L 원리와 응용 - XML, DTD, XML 스키마, XSLT - 6점
홍성용 지음/한빛미디어
XML은 제가 98년도부터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던 것이었는데요..
초창기에만 해도 책이 거의 없어서.. XML 스펙, DOM 스펙을 토대로 프로그래밍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도서관에 들려서 오랜만에 XML 관련 서적을 쭉 살펴보다가 한번 읽어보려고 잡은 책입니다.
XML 스펙들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잘 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체적인 흐름은 이런 종류의 책을 보시면 되구요..
XSLT나 DOM, SAX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서적을 한번 더 보시는게 도움이 될 겁니다.

간혹, 제 홈페이지(http://www.word.pe.kr)에 보면 XML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질문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웹사이트를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질문을 하시는 것 같아서.. 최대한 답변을 해드리고 있는데요..
이런분들은 위와 같은 책을 한번 정도 정독해 보시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웹사이트에 많은 정보가 있지만, 그래도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은 책 한권 정도는 읽고 난 다음에야.. 그 정보의 바다가 도움이 되지.. 처음부터 거기에서 모든 내용을 찾을 수는 없다고 보거든요..

참고로 XML은 거의 10년동안  IT의 중요한 이슈로 자리잡았구요.. 강컴이나 알라딘에서 XML로 검색해 보면 300~400권의 책이 나옵니다. 와우~ 많죠..
XML의 개념은 이제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서 어떤 책을 보아도 상관이 없을 겁니다.
각자에게 맞는 책을 한권정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음.. 이 책은 연습문제.. 심화문제.. 이런게 나오는 걸로 봐서 교재용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책을 보다가 중간에 XML 제품을 소개하는 부분에서 GeneXis Xseek라는 게 나오는데..
XML 파서인 XParser를 포함해서 요 제품군을 제가 전에 있던 팀에서 개발한 것이거든요.. 느낌이 새로왔슴다.. ㅎㅎㅎ

그럼 책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지요..
일단 Part1은 XML의 기본내용인 문서구조, XML 작성방법, 환경등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XML 스펙을 정리해 놓았다고 보시면 되구요.. 한번 쭉 읽어보면 XML의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Part2는 XML과 관련된 각종 표준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DTD, XML Schema, XPath, XLink, XPointer, XSL..
그리고  XML을 활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DOM과 SAX까지..
Part2의 내용은 XML을 다루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라는 생각이 드네요..

Part3과 Part4는 XML 데이터베이스 활용인데요..
이 부분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초창기 XML DB라고 나왔던 엑셀론이나 타미노는 이제는 잘 활용이 안되는 것 같구요..
MSSQL, Oracle, Mysql에서도 XML을 지원하기는 합니다만.. 제한적인 것 같네요..
이 부분은 이런게 있구나 하고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xml.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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