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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파울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런 현실을 벗어나 즐겁게 일하면서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만드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코드는 어느 바보나 다 짤 수 있다. 좋은 프로그래머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짠다.
워드 커닝햄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작지만 유용한 프로그램들을 매일 작성할 것을 추천합니다. 누군가가 똑같거나 혹은 더 나은 걸 이미 만들었다는 데에 절대 신경쓰지 마세요. 유용성과 복잡성 간의 균형 감각을 얻기 위해서는 당신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의 유용성을 직접 느껴봐야만 합니다.
둘 다 매우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정말 부럽기도 하구요~~
그러나 IT 개발자의 현실은 그렇게 여유롭지만은 못한 것 같습니다.
몇주전 블로고스피어에 올라왔던 아메바님의 그림일기를 보면 아주 적나라하죠.. ^^
이런 현실을 벗어나 즐겁게 일하면서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만드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모두 불쌍한 개발자가 아닌 생명력이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창조자가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
# 참고할 만한 글:
김창준님의 “프로그래머의 위기지학”
신영진님의 “Why Programming is Fun“
미니님의 “Refactoring - 마틴파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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