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개발이 보편화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등 종류도 다양하고 기존의 개발자들이 쉽게 모바일로 옮겨 갈 수 있는 환경도 갖추어져 있죠. 여기에 기존 웹사이트를 모바일로 서비스하고자 하는 Needs까지 합쳐지면서 모바일이 점점 대세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개발 요청들을 살펴보면 "기존 웹 사이트를 그대로 옮겨 달라고 하거나" 현재 유명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들의 기능들을 모두 섞어서 만들어 달라는 내용들을 봅니다. 과연 그렇게 만든 어플리케이션들을 사용자들이 다운로드 할까요? 전 우선 기능은 단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에 증강현실과 같은 것들이 반짝 인기를 끌었지만, 사용하기 불편하기에 어느새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현재 카메라를..
아이폰으로 SMS 수신 메시지를 처리하는 기능이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이 아이폰의 SMS 메시지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샌드박스라고 하는 아이폰 고유의 영역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인 것 같네요. 만약에 SMS 메시지에 접근해서 처리하려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려면 탈옥밖에는 없는 듯 한데, 이건 불법이니 제외하구요.. 또한 별도의 App에서 아이폰의 SMS를 발송하려면 반드시 사용자가 직접 전송버튼을 누르도록 되어 있네요. 아마도 자동전송과 관련된 문제 때문인 것 같습니다. 보안상의 이유라고는 하지만 스펨차단이나 여러가지 측면에서 SMS를 활용해 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 추가로 아이폰에서 SMS 보내는 방법은 이 글을 참고하시구요.. SMS 보내는 클래스는 MFMessageCom..
iPhone 5의 Concept Feature라고 하는데요. Laser keyboard, Holographic display 등의 내용이 있네요. 실현 가능하다면 엄청나게 재미있는 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이번 iphone 5에서 가능할까요? 궁금하네요~~ 실제 아이폰 5 이야기 나오면 4G LTE 지원이나 NFC 지원 등의 이야기만 들어봐서 위와 같은 기능이 포함되는지는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해요 ^^
안드로이드의 경우 APK 파일만 있으면 마켓을 통하지 않더라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설정 > 어플리케이션 > "Unknown sources"를 체크만 하면 APK 파일만으로도 설치가 가능하죠. 그러나 아이폰의 경우,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을 AppStore를 통해서 설치해야 합니다. 물론 해킹을 하면 ipa 파일을 받아서 설치할 수도 있지만,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AdHoc 형태로 배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개발자 계정($100/year)에서 100개까지 개발자 테스트용으로 배포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테스트할 폰의 시리얼 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일반 배포에는 적합하지 않은 방식이라고 봅니다. 사내 테스트용으로는 사용할 수 있겠죠.. 두번째로 In-House 형태..
아이폰에서 사진찍기나 기존 사진을 가져오기 위해서 사용하는 UIImagePickerController라는 클래스가 있습니다. 사용하기도 매우 편하게 만들어져 있는데요. 대부분의 책에서 Deprecated 메소드를 사용한 설명들이 있어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구 합니다. 이전에 어플 만들어서 올릴 때 보니까 Deprecated 메소드를 사용해 경고는 나오더라도 실행도 잘 되고 문제가 없길래 등록 신청 했더니 바로 Reject 되어 버리더라구요.. -.- 속성(Property) 중에 보면 allowsImageEditing이 있는데요 사진을 가져와서 이동/확대/축소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속성입니다. 3.1 SDK 부터는 deprecated 되었고 대신 allowsEditing을 사용해야 합니다. 버튼을 클릭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