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8.12.29 신경 끄기의 기술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2. 2013.07.26 데이터 분석(Analytics)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3. 2012.08.08 비즈니스 모델(Business Model)을 위한 nine blocks
  4. 2007.10.24 익스트림 프로그래밍 - 변화를 포용하라 (2)

신경 끄기의 기술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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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만 해도 먹고 사는 문제와 같은 물질적인 것이 이슈였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직면한 대부분의 위기는 실존적이고 정신적인 것이다. 


특히 풍요와 수많은 기회 속에서 우리는 정작 어디에 신경을 쓸지 갈피를 못 잡는다. 

'신경 끄기의 기술'이란

마크 맨슨은 이러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신경 끄기의 기술을 이야기 한다. 

부제처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고 신경을 끄라는 것이다. 

우리에겐 신경 끄기가 필수다.

신경 끄기야말로 세상을 구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세상이 엉망진창이라는 것'과 '그래도괜찮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왜냐면 세상은 여태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꺼니까


저자가 말하는 신경 끄기 기술은 효과적으로 자기 생각에 집중해서 우선순위를 매기는 것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어떻게 하면 정교하게 다듬은 개인적 가치관에 기초해 자신에게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선별할 것인가를 의미한다. 


1. 신경 끄기는 무심함이 아니다. 다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2. 고난에 신경 쓰지 않으려면, 그보다 중요한 무언가에 신경을 쓰라

3. 알게 모르게, 우리는 항상 신경 쓸 무언가를 선택한다


특히 마지막 말처럼 독후감을 쓰는 이 순간에도 무언가 신경을 쓸 것을 찾고 있는 듯 하다. 


역효과의 법칙

긍정적인 경험을 원하는 건 부정적인 것이고, 부정적인 경험을 받아들이는 건 긍정적인 것이다. 

철학자 앨런 와츠는 이것을 '역효과 법칙'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 법칙에 따르면, 기분을 끌어올리려 하면 할수록 점점 더 불행해진다. 

뭔가를 바라는 행위는 무엇보다 내가 그걸 갖지 못했음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지금보다 부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랄수록, 실제로 돈을 얼마나 버는지와는 무관하게 자신을 더 가난하고 하찮은 사람이라고 느끼게 된다. 

더 섹시하고 멋있어지고 싶어 할수록, 실제 외모와 무관하게 자신이 더 못나 보인다. 

더 행복하고 사랑받기를 열망할수록, 주변에 누가 있는지와는 무관하게 더 외롭고 근심도 많아진다. 

정신적으로 더 깨어 있기를 원할수록, 더 자기중심적이고 천박한 사람이 된다. 

이건 마치 술에 취했을 때, 집으로 다가가려 하면 할수록 집이 멀어졌던 느낌과도 같다.


역효과 법칙을 '역효과' 법칙이라고 부르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신경 끄기가 역방향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긍정 추구가 부정적인 것이라면, 부정 추구는 긍정을 낳는다. 


우리는 항상 긍정적인 삶을 추구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마크 맨슨의 이야기에 따르면, 긍정적인 것을 추구하면 부정적이 된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을 에둘러 표현한 것이 아닐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행복하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 정신적으로 깨어 있고자 하는 욕구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은 생각해 볼 만하다. 


행복한 삶

역효과의 법칙에 따르면 행복을 추구하면 행복해질 수 없다. 

마찬가지로 실존주의 철학자 알베르 카뮈는 말했다. 

"행복이 무엇인지 계속 묻는다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인생의 의미를 찾아 헤멘다면 결코 인생을 살아갈 수 없다."


마크 맨슨은 이를 한마디로 "애쓰지 마"라고 표현하고 있다. 


"삶이란 본래 문제의 연속이야

한 문제를 해결하면 곧 다른 문제가 잇따르지. 

문제없는 삶을 꿈꾸지 마. 그런 건 없어.

그 대신 좋은 문제로 가득한 삶을 꿈꾸도록 해"


일이든 가정에서든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사실이다. 

오히려 문제가 없는 삶은 무미 건조할 수도 있다. 

저자의 말처럼 좋은 문제로 가득한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은 '나는 무엇을 즐기고 싶은가'가 아니라, 

'나는 어떤 고통을 견딜 수 있는가'다. 

행복으로 가는 길에는 똥 덩어리와 치욕이 널려 있다. 


심리학자들은 이 개념을 '쾌락의 챗바퀴'라고도 부르는데, 

사람들이 생활환경을 바꾸기 위해 늘 열심히 일하면서도 실제로는 전혀 달라졌다고 느끼지 못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이것이 문제가 되풀이되고, 우리가 문제를 피할 수 없는 이유다. 


부정적인 감정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부정적인 감정이 더 깊어지고 오래가며 감정이 장애를 일으킨다고 한다. 

한결같은 긍정은 일종의 회피일 뿐, 삶의 문제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이 아니다. 


저자는 뭔가 기분이 안 좋다면 다음과 같이 반문해 보라고 한다. 

"기분이 더럽군, 근데 그래서 어쩌라고?" 

그러면 신기하게도 더는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자신을 미워하지 않게 된다고 한다. 


또한 올바른 가치관과 기준을 확립한다면, 삶의 문제는 오히려 우리에게 활력과 자극을 준다고 한다. 

좋은 가치 

우리는 가치관에 따라 자신과 타인을 평가하는 기준을 정한다. 


오노다는 일본 제국에 대한 충성에 가치를 둔 덕에 루방에서 30년을 버틸 수 있었다. 

하지만 바로 그 가치 탓에 일본으로 돌아갔을 때 비참함을 느꼈다. 

메탈리카보다 잘나가야 한다는 기준은 머스테인이 록스타로 우뚝 서는 데 도움이 됐다. 

하지만 이 기준이 결국 성공을 성공 아닌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 


좋은 가치는 1. 현실에 바탕을 두고 2. 사회에 이로우며 3. 직접 통제할 수 있다. 

나쁜 가치는 1. 미신적이고 2. 사회에 해로우며 3. 직접 통제할 수 없다. 


건전하고 좋은 가치의 예로는 정직, 혁신, 유연함, 자립, 후원, 자존감, 호기심, 너그러움, 겸손, 창조 등이 있다. 

해롭고 나쁜 가치의 예로는 속임수나 폭력에 의한 지배, 무분별한 섹스, 늘 즐기며 살기, 항상 주목받기, 

혼자 있지 않기, 모두에게 사랑받기, 부자가 되기 위해 돈 벌기, 사이비 신을 위해 작은 동물을 제물로 바치기 등이 있다. 


여기에서도 "늘 즐기며 살기", "모두에게 사랑받기"와 같은 가치가 나쁜 가치로 분류된 것을 볼 수 있다. 

즐기며 살기와 사랑받기가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그러나 늘, 모두에게는 이라는 점이 문제를 야기하는 것은 아닐까? 


첫 번째 가치는 강한 책임감이다. 

두 번째는 당신의 믿음을 맹신하지 않는 것이다. 

세 번째는 실패다.

네 번째는 거절이다. 

마지막 가치는 내가 언젠가는 죽는 다는 사실을 숙고하는 것이다. 


거절할 수 있는 용기

"어떤 것을 해야 할 이유가 없다면, 어떤 것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도 없다." 

심리학 책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용어가 바로 "거절"이다. 


거절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기술이다. 

불행한 관계에 얽매이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짜증나고 불안정한 직장 생활에 얽매이고 싶은 사람도 없다. 

하고 싶은 말을 못하게 만드는 문화를 달가워하는 사람도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언제나 그런 걸 선택한다. 


왜 이러한 선택을 할까? 

바로 거절할 수 있는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쩌면 앞서 나온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은 나쁜 가치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솔직함은 인간의 본능이다. 

우리가 솔직하게 살아갈 수 있는 한 방법은 서로 '아니오'라는 말을 일상적으로 하는 것이다. 

그런 식으로 거절을 하면, 오히려 관계가 좋아지고 감정이 건전해질 것이다. 


경계가 분명한 사람들은 짜증이나 논쟁, 상처받기를 겁내지 않는다. 

경계가 흐릿한 사람은 이런 걸 두려워하고, 언제나 롤러코스터를 타는 감정 기복에 따라 행동한다. 

경계가 뚜렷한 사람들은 두 사람이 서로 100퍼센트 일치하거나 상대의 욕구를 전부 충족하기를 바라서는 안 된다는 걸 안다. 


이들은 건전한 관계란 서로의 감정을 조종하는 관계가 아니라, 

상대의 성장과 문제 해결을 돕는 관계라는 것을 안다. 

상대가 신경 쓰는 모든 것에 신경 쓰는 게 아니라, 상대가 어디에 신경을 쓰는지와 무관하게 상대에게 신경 쓰는 게 조건 없는 사랑이다. 


웰빙보다 웰다잉

웰빙 열풍이 한참 불었었다. 

그런데 퇴임을 앞둔 지도교수님의 강연에서 웰다잉이란 용어를 처음 들었다. 


죽음에 대한 공포는 누구에게나 두렵다. 

저자는 이를 삶에 대한 공포에서 비롯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삶을 충실히 사는 사람은 언제든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지도교수님이 말씀하신 웰다잉인 것 같다.  


조시의 죽음은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걸 내게 가르쳐줬다. 

그래, 그 이후 난 오늘을 즐기고, 내 선택에 책임을 지며, 남 신경 쓰지 않고 내 꿈을 좇게 되었다. 


이 깨달음을 마음의 정중앙에 놓는데 도움이 되는 유일한 방법은 내가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거듭 상기하는 것이다. 

방법은 다양하다. 

명상을 하거나 철학 책을 읽어도 되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절벽에 서는 것처럼 미친 짓을 해도 된다. 

나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나의 덧없음을 이해한 뒤로 모든게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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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Analytics)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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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의사결정의 효과를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요? 

데이터 통합에 따른 가치 창출 효과는 어떨까요?

고객의 행동패턴 분석을 통한 인사이트 발굴의 가치는 어떻게 계산할까요?  

이와같이 대부분의 분석의 가치는 유형이 아닌 무형 자산이기 때문에 측정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석 전문가들에 따르면, 분석은 비즈니스를 수행하는데 있어,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필수 사항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품을 개선하고,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성과를 측정하고, 파트너를 관리하고,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 Analytics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분석을 처음 도입할 때의 주 목적은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이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여러 개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는 업체들과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각 게임별로 통계를 각자 처리하기 때문에, 서비스 하는 게임 수만큼 비용이 낭비되고 있었습니다. 

통합적으로 통계를 관리할 수 있다면, 이런 비용들은 쉽게 절감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분석의 가치는 스마트한 의사결정, 성능 향상, 그리고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징가의 사례를 통한 분석의 가치에서도 이야기 했었습니다. 


또한 분석을 통해서 과거 일에 대한 대응(Reactiving)에서 선제 대응(Proactiving)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다음 그림은 각각의 분석 카테고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석을 전략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그 효과는 크지만 경우의 수가 많지 않습니다. 

만약 분석을 전사적으로 도입한다면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분석을 적용해서 활용도를 높이는 부분도 필요할 것입니다. 

운영적인 측면에서 분석 활용은 파급효과는 조금 적더라도, 분석의 활용범위가 넓어지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단순히 분석 플랫폼을 도입한다고 해서 이런 가치들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분석을 적절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구축해야 하는데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다시 한번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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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모델(Business Model)을 위한 nine bl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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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문서를 만들다 보면 비즈니스 모델(Business Model)이라는 것을 작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키피디아에서는 비즈니스 모델을 위와 같이 비즈니스 전략의 일부분으로서 가치를 만들고 연결하기 위한 근거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A business model describes the rationale of how an organization creates, delivers, and captures value (economic, social, or other forms of value). The process of business model construction is part of business strategy .


Business Model Generation에서 제공하는 Canvas를 이용하면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business_model_canvas_poster.pdf


이 파일과 유사한 린캔버스란 문서가 있어 함께 올려봅니다. (2012.12.17 추가)


실제로 이와 유사하게 정리한 것을 보면 다음 그림과 같습니다. 


이러한 Business Model Canvas는 9개의 블록으로 이루어져 있어 nine blocks라고도 합니다. 

각각의 블록에서 필수적인 요소들을 지정해 주고 있으며 

해당 요소들을 정리하다 보면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팩트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다고 하네요. 

그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죠. 


CS (Customer Segments) 


고객은 누구인가?


누구를 위해서 가치를 만들어야 하는가? (For whom are we creating value?)

누가 가장 중요한 고객인가? (Who are our most important customers?)


다음과 같은 항목을 고려해서 선정해야 한다고 하네요. 

  • Mass Market
  • Niche Market
  • Segmented
  • Diversified
  • Multi-sided Platform


VP (Value Proposition) 


핵심 가치는 무엇인가?


어떤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가? (What value do we deliver to the customer?)

우리가 고객의 어떤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가? (Which one of our customer's problems are we helping to solve?)

각각의 고객군에 대해 어떤 종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가? (What bundles of products and services are we offering to each Customer Segment?)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가? (Which customer needs are we satisfying?)


다음과 같은 특성들을 기반으로 핵심 가치를 고민해야 한다고 합니다. 

  • Newness
  • Performance
  • Customization
  • "Getting the Job Done"
  • Design
  • Brand/Status
  • Price
  • Cost Reduction
  • Risk Reduction
  • Accessibility
  • Convenience/Usability


CH (Channels) 


어떻게 이 가치를 제안하고 전달할 것인가?


고객군에 어떤 채널을 통해서 도달하기를 원하는가? (Through which channels do our customer segments want to be reached?)

현재 어떻게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는가? (How are we reaching them now?)

채널들이 어떻게 통합되어 있는가? (How are our channels integrated?)

어느 것이 가장 좋은가 (Which ones work best?)

어느 것이 가장 비용 대비 효율적인가? (Which ones are most cost-efficient?)

채널들을 고객들과의 연결하기 위해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 (How are we integrating them with customer routines?)


채널은 다음과 같은 항목들을 고려해야 한다고 하네요. 

  • Awareness: How do we raise awareness about our company's products and services?
  • Evaluation: How do we help customers evaluate our organization's Value Proposition?
  • Purchase: How do we allow customers to purchase specific products and services?
  • Delivery: How do we deliver a Value Proposition to customers?
  • After sales: How do we provide post-purchase customer support?


CR (Customer Relationships) 


각각의 고객들과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가?


고객들과 만들고 유지하고 싶은 관계는 어떤 유형인가? (What type of relationship does each of our customer segments expect us to establish and maintain with them?)

우리는 어떤 점을 인정받고 있는가? (Which ones have we established?)

다른 비즈니스 모델과 어떻게 통합할 수 있는가? (How are they integrated with the rest of our business model?)

비용이 얼마나 드는가? (How costly are they?) 


고객과의 관계 설정을 위해 다음과 같은 것들을 고려할 수 있다고 합니다.

  • Personal assistance
  • Dedicated Personal Assistance
  • Self-Service
  • Automated Service
  • Communities
  • Co-creation


RS (Revenue Streams) 


수익원은 무엇인가? 어떻게 이윤을 창출할 것인가?


우리 고객들은 어떤 가치에 기꺼이 지불할 수 있을까? (For what value are our customers really willing to pay?)

현재 고객들은 무엇에 돈을 지불하고 있는가? (For what do they currently pay?)

현재 어떤 방식으로 지불하고 있는가? (How are they currently paying?)

고객들은 어떤 형태로 지불하고 싶어하는가? (How would they prefer to pay?)

각각의 수익 패턴들이 전체 수익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었는가? (How much does each revenue stream contribute overall revenues?)


수익 부분을 Type, Fixed Pricing, Dynamic Pricing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다음 그림과 같습니다. 


KR (Key Resources) 


가지고 있는 핵심 자원은 무엇인가?


가치들을 추구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자원들은 무엇인가? (What key resources do our value propositions require?)

배포하기 위한 채널?, 고객과의 관계?, 수익원? (Our distribution channels? Customer relationships? Revenue streams?)


자원에는 다음과 같은 타입들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 Physical
  • Intelectual (brand patents, copyrights, data)
  • Human
  • Financial


KA (Key Activities) 


기업은 어떤 핵심 활동을 수행해야 하는가?


가치들을 추구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활동들은 무엇인가? (What key activities do our value propositions require?)

배포하기 위한 채널?, 고객과의 관계?, 수익원? (Our distribution channels? Customer relationships? Revenue streams?)


핵심 활동의 카테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Production
  • Problem Solving
  • Platform / Network


KP (Key Partners) 


아웃소싱 포함하여 기업은 어떤 파트너쉽을 가져야 하는가?


주요 파트너는 누구인가? (Who are our key partners?)

주요 지원자는 누구인가? (Who are our key suppliers?)

파트너로부터 얻을 수 있는 핵심 자원은 어떤 것인가? (Which key resources are we acquiring from partners?)

파트너가 수행할 수 있는 핵심 활동은 어떤 것이 있는가? (Which key activities do partners perform?)


파트너쉽은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합니다. 

  • Optimization and economy
  • Reduction of risk and uncertainty
  • Acquisition of particular resources and activities


CS (Cost Structure) 


이 모든 활동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 구조는 어떠한가?


우리의 비즈니스 모델에 포함된 가장 중요한 비용은 무엇인가? (What are the most important costs inherent in our business model?)

어떤 핵심 자원이 가장 비싼가? (Which key resources are most expensive?)

어떤 핵심 활동이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가? (Which key activities are most expensive?)


비즈니스를 다음의 두 관점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Cost Driven (leanest cost structure, low price value proposition, maximum automation, extensive outsourcing)
  • Value Driven (focused on value creation, premium value proposition)


비용과 관련하여 고려해야 할 사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Fixed Costs (salaries, rents, utilities)
  • Variable costs
  • Economies of scale
  • Economies of sc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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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프로그래밍 - 변화를 포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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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프로그래밍 - 8점
켄트 벡.신시아 안드레스 지음, 정지호.김창준 옮김/인사이트

예전에 UML관련 책을 찾다가 "UML, 실전에서는 이것만 쓴다" 라는 책을 본적이 있었는데요..
여기에서 XP에 대한 언급이 한 chapter 정도 나옵니다.
그때, XP가 이런 것이구나 하고 관심을 가졌었는데요..
이번에 XP에 대한 책을 제대로 한번 읽어봤습니다. -.-

XP에 대해 읽어보면서 느끼는 점은 역시 실천하지 않고 알고 있는 지식은 아무 쓸모가 없다는 점입니다.
처음 XP를 접했을 때도 그랬지만, 여전히 XP의 실천방법을 실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네요.
일단, 가능한 것부터 나 자신부터 테스트 해보려고 합니다.
XP에서 말하는 가치나 원칙은 어떤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을 쓰더라도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실천방법을 여기에 나오는 내용을 토대로 자신만의 또는 우리 팀만의 방법으로 재구성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네요~~
책 내용은 전반적으로 쉽지는 않지만, 개발자라면 혹은 프로젝트라는 것을 수행하는 조직에 포함되어 있다면 꼭 일독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아마도 변화해야겠다는 마음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책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리뷰를 쓰면서 이렇게 책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는 것은 나중에 필요할 때
어디를 봐야 하는지 스스로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1장, 2장에서는 XP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있는데요.. 한마디로 요약하면
XP는 "사회적 변화에 대한 것"이라고 합니다. "변화"가 핵심이죠.. ^^

3장에서 XP의 핵심 요소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바로 "가치, 원칙, 실천방법"입니다.
각각의 의미는 책을 참조하시고.. 기본적으로 가치와 실천방법을 잇는 다리를 원칙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4장은 가치에 대한 내용입니다.
프로젝트 팀에서 진정 가치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기에서는 의사소통, 단순성, 피드백, 용기, 존중을 이야기 합니다.
(물론 그외에도 많이 존재한다고 이야기 하지요..)

5장은 원칙입니다.
XP 프로젝트 팀에서는 이런 원칙은 지켜야 한다는 것인데요..
인간성, 경제성, 상호이익, 자기유사성, 개선, 다양성, 반성, 흐름, 기회, 잉여, 실패, 품질, 아기발걸음, 받아들인 책임등이 있네요..
음.. 한번씩 읽어보기에 좋은 이야기입니다.

6장 ~ 9장까지는 XP의 실천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기본 실천방법을 완전히 익힌 후에 보조 실천방법을 시도해 보라고 되어 있네요..
XP의 실천방법은 유명하죠.. 짝 프로그래밍, 스토리, 주기, 테스트 우선 프로그래밍, 매일 배치하기 등..

10장 전체 XP팀에서는 XP팀의 역할별 내용을 서술해 놓았구요..

11장 ~ 16장은 XP 확장이나 제약, 적용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부에서는 XP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XP를 만들게 된 켄트백의 창조이야기(17장),  테일러주의의 문제점과 도요타 생산시스템의 품질관리, XP 적용하기 등 내용이 있습니다.

그럼. 오늘부터.. 당장 XP의 실천방법을 한번씩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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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aliot 2009.08.27 20:23 address edit & del reply

    켄트 벡이 한국에 옵니다. 관심이 있으실 것 같아 링크를 남깁니다.
    http://www.sten.or.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807

  2. daliot 2009.08.30 17:11 address edit & del reply

    9월 4일 열리는 Kent Beck의 Responsive Design 세미나에 대한 호응이 너무 좋아서 정원이 이미 꽉차고 말았습니다. 9월 2일에도 같은 세미나를 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선착순에 밀리신 분이시라면 한번더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http://sten.or.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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