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프로그래밍 - 변화를 포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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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프로그래밍 - 8점
켄트 벡.신시아 안드레스 지음, 정지호.김창준 옮김/인사이트

예전에 UML관련 책을 찾다가 "UML, 실전에서는 이것만 쓴다" 라는 책을 본적이 있었는데요..
여기에서 XP에 대한 언급이 한 chapter 정도 나옵니다.
그때, XP가 이런 것이구나 하고 관심을 가졌었는데요..
이번에 XP에 대한 책을 제대로 한번 읽어봤습니다. -.-

XP에 대해 읽어보면서 느끼는 점은 역시 실천하지 않고 알고 있는 지식은 아무 쓸모가 없다는 점입니다.
처음 XP를 접했을 때도 그랬지만, 여전히 XP의 실천방법을 실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네요.
일단, 가능한 것부터 나 자신부터 테스트 해보려고 합니다.
XP에서 말하는 가치나 원칙은 어떤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을 쓰더라도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실천방법을 여기에 나오는 내용을 토대로 자신만의 또는 우리 팀만의 방법으로 재구성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네요~~
책 내용은 전반적으로 쉽지는 않지만, 개발자라면 혹은 프로젝트라는 것을 수행하는 조직에 포함되어 있다면 꼭 일독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아마도 변화해야겠다는 마음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책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리뷰를 쓰면서 이렇게 책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는 것은 나중에 필요할 때
어디를 봐야 하는지 스스로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1장, 2장에서는 XP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있는데요.. 한마디로 요약하면
XP는 "사회적 변화에 대한 것"이라고 합니다. "변화"가 핵심이죠.. ^^

3장에서 XP의 핵심 요소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바로 "가치, 원칙, 실천방법"입니다.
각각의 의미는 책을 참조하시고.. 기본적으로 가치와 실천방법을 잇는 다리를 원칙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4장은 가치에 대한 내용입니다.
프로젝트 팀에서 진정 가치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기에서는 의사소통, 단순성, 피드백, 용기, 존중을 이야기 합니다.
(물론 그외에도 많이 존재한다고 이야기 하지요..)

5장은 원칙입니다.
XP 프로젝트 팀에서는 이런 원칙은 지켜야 한다는 것인데요..
인간성, 경제성, 상호이익, 자기유사성, 개선, 다양성, 반성, 흐름, 기회, 잉여, 실패, 품질, 아기발걸음, 받아들인 책임등이 있네요..
음.. 한번씩 읽어보기에 좋은 이야기입니다.

6장 ~ 9장까지는 XP의 실천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기본 실천방법을 완전히 익힌 후에 보조 실천방법을 시도해 보라고 되어 있네요..
XP의 실천방법은 유명하죠.. 짝 프로그래밍, 스토리, 주기, 테스트 우선 프로그래밍, 매일 배치하기 등..

10장 전체 XP팀에서는 XP팀의 역할별 내용을 서술해 놓았구요..

11장 ~ 16장은 XP 확장이나 제약, 적용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부에서는 XP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XP를 만들게 된 켄트백의 창조이야기(17장),  테일러주의의 문제점과 도요타 생산시스템의 품질관리, XP 적용하기 등 내용이 있습니다.

그럼. 오늘부터.. 당장 XP의 실천방법을 한번씩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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