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표준 #1] 웹 표준을 어떻게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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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서

현재 IT 프로그래밍을 보면 정말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Java 분야만 해도 JSP, Java, Struts, Spring, Hibernate, SiteMesh, iBatis, Google App Engine, Hadoop, NoSQL 등등.. 

정말 나열해 보니 끝도 없네요. 아마 요즘 시대에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다면 막막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학교에서 강의를 하면서 항상 기본부터 시작하라고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저도 최근 이슈들을 하나씩 정리하려구 하고요. 그 첫번째로 웹 표준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90년대 후반 처음 웹 프로그래밍을 시작할 때, HTML 태그를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font> 태그로 글꼴의 크기나 색상을 이쁘게 하고 <iframe>으로 구조를 잡기도 하고, <table> 태그 정도 쓰면 우쭐하던 시기였죠. 

그러다가 웹 표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오히려 초기에 HTML을 배웠던 사람들에게 웹 표준이 어렵다는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XHTML을 준수해야 하고  CSS로 형식을 설정하는게 왠지 낯설기만 하지요. 

이런 분들을 위해서 웹 표준을 하나씩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웹 표준이란?

웹 표준이란 말 그대로 웹의 표준을 지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웹에서 표준은 W3C 기준으로 매우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HTML4.01을 XML 형태로 표현한 XHTML을 지키고

스타일을 지정할 수 있는 CSS를 활용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보시는 분들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XML 강의에서 했던 구조를 나타내는 XML 문서와 스타일을 나타내는 XSL/CSS 문서를 HTML 버전으로 정리해 둔 것이죠.. 


2002/08/01 - [XML Developer/XML기초] - 1.1 XML이란?

2011/11/08 - [XML Developer/XSL] - XSL에 대하여



웹 표준의 필요성

그렇다면 웹 표준은 왜 필요한 것일까요?

첫째, 문서의 구조와 모양(스타일)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HTML 자체는 문서의 내용이나 구조만을 나타내고 보여지는 모습은 CSS를 통해서 처리하는 것이죠. 

CSS의 Media Query등을 활용해서 브라우저 크기나 모바일에서도 동일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보여줄 수도 있을 겁니다. 


둘째, 웹 접근성이 높아집니다. 

현재는 스마트폰이 활성화 됨에 따라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웹페이지를 많이 접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웹 브라우저도 IE에서 벗어나 구글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 등 다양한 브라우저들이 등장함에 따라 모든 브라우저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웹 표준을 지켜야 합니다. 


셋째, 웹 페이지의 접속 속도를 향상시킵니다. 

웹 표준을 지키지 않으면 각 브라우저에서 Quirk Mode로 접속되어 웹페이지를 처리하는데 느려질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반드시 웹 표준으로 사이트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웹 표준 준수 여부 확인하기

웹 표준을 제대로 지켜서 작성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Validation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W3C에서 제공하는 http://validator.w3.org/를 한번씩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바일 웹 사이트에 대한 검증사이트도 제공하는데요. http://validator.w3.org/mobile/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1/11/28 - [프로그래밍/Web] - 모바일 웹 사이트 제작을 위한 표준~


마치면서

웹 표준에 대한 정리는 기본적인 HTML 마크업인 <list>, <h1>, <a>, <form>, <table>, <div>등의 사용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볼 계획입니다. 

그리고 CSS의 활용법 및 레이아웃, 텍스트 스타일, 이미지 처리 등에 대해서 앞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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