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MS 오피스 문서를 보기 위해 윈도우즈를 패러럴즈로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패러럴즈를 없애고 맥용 MS 오피스 2011을 설치했습니다. 생각보다 잘 구현되어 있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더라구요. 호환도 잘 되고~~ 다만 폰트 문제로 한글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어 검색을 해보니 역시나 해결책이 있더군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ksuckyang&logNo=100116820782 즉, 설치하고자 하는 폰트를 윈도우즈의 C:\Windows\Font에서 복사해서 맥으로 옮긴 후, 맥에서 더블클릭하면 사용자 폰트로 설치가 완료됩니다. 이렇게 하니 맥용 오피스에서 한글이 깨지는 문제가 없어졌네요.. 맑은 고딕체 뿐만 아니라 굴..
비서처럼 하라 - 조관일 지음/쌤앤파커스 일반적인 성공학 책과 같이 성공을 위한 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비서라는 직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점들을 나열한 점이 조금 다를 뿐 비슷한 내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이런 부류의 책들을 읽을 때마다 고개를 끄떡이는 내 모습을 보면 아직도 머리속으로만 이해할 뿐 몸과 마음으로는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의 저자가 주목한 것은 비서라는 직책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입니다. 최고 경영자 옆에서 보좌하면서 시야를 넓히고 인간관계를 높이며 열심히 일한다면 당연히 성공은 보장된다는 것이죠. 비서를 하지 않더라도 비서의 자세처럼 일하면 결국 성공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럼 이책에서 이야기하는 비서의 주요 덕목들을 ..
Windows Phone 7.5, 즉 망고폰을 최근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성능 측면에서 보면 스크롤도 부드럽고 빠르다는 느낌을 줍니다. 제 메인 폰이 iPhone 3GS라 속도가 더 빠르다고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때도 일단 폰트가 커서 맘에 듭니다. 한글 폰트도 예쁘게 잘 그려놓은 것 같습니다. 이메일 App 같은 경우, G메일과 연동도 잘 되고 글씨도 큼지막하니 보기 좋습니다. 첨부 파일이 MS-Office 파일인 경우에도 App과 호환이 잘 되어서 깨지는 것 없이 출력도 잘 되구요.. Facebook이나 Twitter를 설치해 봤는데.. 읽기는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어떤 경우에는 back button을 눌러야 이전페이지로 가고, 다른 상황에서는 좌우..
현재 웹브라우저로는 HTML5를 활용한 본 테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로 보세요~ 미니) HTML5로 블로그의 BGM 형태의 모델도 가능할 것 같아서 걍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지난번에 설명한 태그를 활용했구요.. 자동 재생하도록 설정하고 제어 컨트롤을 숨겨봤습니다. ^^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에서 사운드를 켜시면 음악이 재생되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겁니다. 음악은 현재 "짝"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rain이란 곡입니다. 당연히 HTML5의 audio 태그를 지원하는 브라우저에서만 재생이 됩니다. 기존의 IE8 이하에서는 멀뚱한 텍스트만 보이겠죠.. 지난번 HTML5 강좌에서도 한번 설명한 것이기는 하지만 소스를 간단히 한번 보시죠.. 아래 ..
지난번에 를 살펴봤습니다. XML 문서에서 하나의 값을 가져올 때 value-of를 사용하면 되는데요..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엘리먼트를 처리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를 활용해서 루프를 돌면서 처리하면 됩니다. 그럼.. for-each의 사용법을 살펴보도록 하지요.. 엘리먼트 엘리먼트를 사용하면 XPath 형식으로 지정된 모든 XML 엘리먼트에 대해 값을 가져와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말로 계속 설명하는 것보다 먼저 소스를 살펴보시죠.. My CD Collection Title Artist 이전 value-of의 예제와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14, 19번째 줄에 구문이 포함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는 루프를 처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부의 ... 부분이 반복되는 것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겠죠..
스마트 폰 사용자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모바일 웹 사이트 제작도 많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존 포털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웹 사이트들이 모바일 웹도 기존 웹과 함께 제작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앱이라는 컨셉으로 기존의 App과 Web의 장점을 살려 혼합한 모델들도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바일 웹을 만드는데 어떤 점들을 주의해야 할까요? 여러가지 있겠지만 웹 표준을 담당하는 W3C의 자료를 토대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다음 사이트를 보면 W3C에서 권고하는 Best Practice에 대한 한글 설명이 있습니다. http://www.w3c.or.kr/Translation/mwbp_flip_cards/ 하나의 웹을 위한 설계: 다양한 장비를 고려하여 설계한 콘텐츠는 비용을 절감시키고, 유연성을 ..
이제 value-of에 대해서 살펴봅시다. 엘리먼트 엘리먼트는 XML 엘리먼트의 값을 추출하는데 사용합니다. value-of로 가져온 값을 출력할 부분에 추가하면 되겠죠.. 이렇게 하면 XML 문서의 엘리먼트 값에 따라 HTML 출력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겁니다. My CD Collection Title Artist 15, 16번째 줄을 보면 value-of를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select라는 속성을 사용하고 있는데.. select의 값으로는 XPath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XPath는 유닉스, 리눅스에서 디렉토리를 탐색하는 것처럼 슬래시(/) 형태로 구분해 나타냅니다. 15번째 줄은 catalog 하위의 cd 하위의 title 엘리먼트의 값을 가져오는 겁니다. 마찬가..
스티브 잡스 - 월터 아이작슨 지음, 안진환 옮김/민음사 학창시절 친구 집에 놀라가서 처음 봤던 컴퓨터 애플 II... 그때 당시 게임기 하나 없었던 저에게는 컴퓨터란 것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정말 부럽기만 했었죠. 그리고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면서 인텔의 8086, 80286 프로세스를 탑재한 XT, AT라는 PC를 사용하면서 프로그램을 배우기 시작했었네요. 맨처음 시작한 것은 역시나 GW-Basic과 FORTRAN이었고,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 것은 C언어를 다루면서 부터였던 것 같네요. 그러다가 잠시 미국의 대학에 어학연수라는 핑계로 놀러갔을 때 봤던 매킨토시... 화려한 GUI를 기반으로 한 컴퓨터에 정말 깜짝 놀랐었죠.. 미국의 대학들은 컴퓨터실에 GUI 기반의 애플 컴퓨터를 가지고 실습한다는 이..
MySQL에서 Index를 설정할 경우, 오라클처럼 Hint를 활용해서 사용자가 지정하는 Index를 실행하도록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인덱스를 잘 설정하려면 사용할 쿼리에 대한 실행계획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MySQL에서 실행계획을 살펴보는 명령어는 explain 입니다. > explain > select ~~ 이런 형태로 사용하면 쿼리 결과가 아니라 다음과 같은 실행 계획이라는 것이 나타납니다. +----+-------------+----------------+------+---------------+------+---------+------+------+-------+ | id | select_type | table | type | possible_keys | key | key_len | ref ..
윈도우에는 ERwin과 같이 ER-Diagram을 그리는 도구들이 많습니다. DB 설계를 위해서 Reverse Engineering 등 필수적인 기능인데요. Mac에서도 찾아보니 유사한 것이 있더군요. SQL Power Architect 라고 하는데요. JDBC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http://www.macupdate.com/app/mac/25520/sql-power-architect 조금전 확인하고 설치까지만 했는데요.. 그럭저럭 괜찮은 도구 인 것 같습니다. 유로버전인 Enterprise도 있는 것 같네요.. 이 툴을 사용해서 기존 데이터베이스에서 테이블 정보를 가져와서 수정한 후 업데이트까지 해봤습니다. ERWin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Enterprise 버전이 별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