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서평 최근 이슈가 되는 사물 인터넷 (IoT - Internet of Things)을 살펴보기 위해 본 책이다. 저자는 스마트폰, 빅데이터, 사물인터넷을 포함해 최신 ICT 비즈니스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ICT 분야의 전반적인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이해하는데 분명 도움이 된다. 다만, 전체적인 관점에서 다루다 보니 세부적인 내용이 약간 아쉽다. 예를 들어, 가장 관심을 가졌던 사물인터넷에 대해서 한 챕터에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을 뿐이다. 그래도 "하드웨어 에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스패로"나 "Carrier IQ의 스마트폰 정보 수집" 등은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ICT의 최신 흐름을 파악하고 싶다면 한번쯤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밑줄 긋기 정보의 가치는 소유하느냐로 결..
미니 서평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좋은게 좋다"는 식의 이야기들이 많기 때문이다. "좋은 나라 만들자".. "배고프니까 밥먹자".. 하는 메아리 없는 구호랑 별반 다를 바가 없다. 솔직히 이 책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보기 시작했고, 일부 내용들은 이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공감, 동의, 주의 집중해서 듣기, 침묵, 질문, 긍정... 어릴 적 도덕 교과서에 나오는 이야기 그대로이다. 하지만 이런 일반적인 주제들이 일관성있게 엮이고 실제 사례를 통한 이야기로 접해보니 색달랐다. 결국 알고 있다는 것보다 실제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었다. 아무리 잘 알고 있으면 뭐하겠는가? 아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실제로 적용해야 한다. 바라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행동..
미니서평 짐 콜린스의 Good To Great를 읽고 난 후, 내 머리속에 남아있는 표현들은 다음과 같다. 단계 5의 리더.. 버스에 탈 적합한 사람.. 냉혹한 사실의 직시.. 열정을 가지고 경제 엔진을 움직이면서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일.. 플라이 휠 효과.. 진정한 리더는 겸손하면서 추진력과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즉 내강외유?를 의미하는 것이 아닐런지.. 단계 5의 리더들은 일이 잘 풀릴 때에는 창문 밖을 내다보면서 자기 자신 외의 요인들에 찬사를 돌린다. 그리고 찬사를 돌릴 특별한 사람이나 사건을 찾을 수 없을 경우에는 행운 탓으로 돌린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에는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고 결코 운이 나쁜 걸 탓하지 않는다. 짐 콜린스는 사람에 대한 중요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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