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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메일(Gmail)은 기본 용량으로 1.5G를 제공한다. 

메일 용량으로는 크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몇 년 사용하다보면 1.5G를 넘기게 된다. 


1년 정도 매월 1.99 달러를 결제해서 125G 용량으로 늘려서 사용해봤지만, 

계속 메일 용량이 증가할 것이고 과거 메일은 한번씩 검색하는 용도 이외에는 필요하지 않아서 

최근 구글에서 제공하는 백업 기능을 활용해 보기로 했다. 


지메일(Gmail) 백업

의외로 지메일을 백업하는 곳을 찾는게 쉽지 않았다. 

지메일로 로그인 후, 우측의 본인 사진 아이콘을 클릭하고 "내계정"으로 들어가야 한다. 

내 계정에서 중간에 있는 "콘텐츠 설정"을 클릭한다. 


콘텐츠 설정에 들어가서 "보관 파일 만들기" 버튼을 클릭한다. 


포함할 데이터에서 다른 것을 모두 선택 취소하고 지메일만 선택한다. 


 하단의 다음 버튼을 클릭하면 지메일을 Zip 파일 형태의 MBOX로 압축한다고 나오고 이메일을 통해 다운로드 링크를 전송한다고 나온다. 

"보관 파일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면 지메일 보관 파일을 생성할 수 있다. 


실제 보관 파일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한다. 

보관 파일 생성이 완료되면 이메일로 해당 작업 완료와 다운로드 링크가 전달된다. 


이메일에서 다운로드를 직접하거나 보관 파일 관리를 클릭해서 살펴볼 수도 있다. 

대략 일주일 정도 보관해 주는 듯 하다. 


이렇게 생성된 지메일 압축 파일은 MBOX 형태로 아웃룩이나 애플 맥 메일에 가져오기(Import) 할 수 있다. 

다음에는 애플 맥 메일로 가져오려면 "파일" 메뉴에서 "메일상자 가져오기..."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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