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call me names! 언뜻 보면 "내 이름을 부르지 마라" 일 것 같지만, 실제 의미는 "욕하지 마라", "약올리지 마라" 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문장입니다. names가 복수가 아닌 단수형인 name으로 사용되었다면 이름이라는 의미 그대로 쓰였겠지만, 복수가 되면서 여러개의 이름 즉, 별명으로 보기 때문에 위와 같은 뜻이 되었을 거라고 합니다. 이름이라는 것은 하나의 고유한 의미를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름을 지어준다는 것은 그 객체(물체이건 상황이건)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됩니다. 빅무(Big Moo)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 인데요.. 뉴턴이 중력을 발견해서 유명해진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 뉴턴이 발견한 것은 미적분과 반사 망원경이라고 합니다. 뉴턴은 미적분과 연금술 연구에..
구글맵을 시작으로 지도 매쉬업은 이제 보편화되어 많은 사이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ProgrammableWeb에서 3 Ways to Improve Your Map Mashup을 보다가 국내의 지도 매쉬업들과 연관해서 어떻게 하면 보다 나은 지도 매쉬업을 만들 수 있을까 해서 정리해 봅니다. 저도 미니맵 매쉬업이라는 주소 검색을 통해 위치를 찾고, 해당 지도의 URL이나 HTML 코드를 가져다가 Email, 블로그에 사용할 수 있는 매쉬업을 만들어보기는 했는데요.. (실제 사용하는 분들은 거의 없는 현실입니다. -.-) 단순히 지도만 보여주는 매쉬업 서비스로는 한계가 있는 것이 분명한 듯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요소들이 있어야 할까요? 1. 테마 정보와 연계해야 한다. 첫번째로 생각해 볼 수 있는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유명한 Facebook에서 모바일용 프로그램을 내놓았네요.. BlueWhaleMail 이라는 것인데요.. 모바일에서도 email 뿐만 아니라 Facebook에서 제공하는 각종 SNS 관련 정보들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먼저 동영상을 한번 보시죠.. 음.. 원문을 대략 살펴보니.. iPhone이나 Black Berry와 같은 스마트폰이 아니어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 것 같은데요.. 결국 서비스들이 웹에서 모바일로 점차 이동해 가는 분위기 인 듯 합니다. Facebook과 관련된 또 하나의 소식이 있네요.. 웹에서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Facebook이 2위를 차지했네요.. 그런데 여기에서 살펴보니 역시 1위는 Email 이네요.. 아직까지는 소셜네트워크의 파워가 Email을 ..
구글의 번역을 활용한 서비스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듯합니다. 현재까지의 번역 수준은 안습(?)이지만, 앞으로 향상될 거라는 기대 속에 이를 활용한 서비스 모델이 등장하는 것 같네요.. 초기의 기계 번역에 비해서는 대략적인 의미파악은 되니 일취월장한 것이라 볼 수 있겠지요.. 오늘 소개할 서비스는 RSS를 각국의 언어로 번역해서 보여주는 서비스인 Mloovi 입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한데요.. RSS Feed 주소를 입력하면 지정한 언어로 나타납니다. 로딩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네요.. ^^ 아마도 저처럼 영어 울렁증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외국 블로그를 살펴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주 가는 사이트인 Ajaxian의 사이트를 지정해서 돌려봤습니..
- Total
- Today
- Yesterday
- 모바일
- 빅데이터
- 분석
- 자바
- 하둡
- 클라우드
- Hadoop
- r
- 웹
- 디자인
- 자바스크립트
- 마케팅
- 책
- XML
- mysql
- 세미나
- 통계
- SCORM
- 프로젝트
- 아이폰
- 맥
- HTML
- java
- 안드로이드
- fingra.ph
- 애플
- 도서
- ms
- 구글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
| 3 | 4 | 5 | 6 | 7 | 8 | 9 |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