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혁명과 애플 구글 마이크로로소프트 - 오카지마 유시 지음, 김정환 옮김, 예병일 감수/예인(플루토북) 클라우드 관련 책들을 한번씩 살펴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본 책과 비교해 보면 처음 클라우드라는 것을 접한 분들에게 적합한 것 같습니다. 2012/01/10 - [리뷰/도서] - [도서]클라우드 컴퓨팅 - 당신이 알고 있는 컴퓨터의 시대는 끝났다. 클라우드의 기본이 되는 가상화 기술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클라우드가 새로운 기술이 아니라 기존의 그리드 컴퓨팅, 서버가상화, 스토리지 가상화 등의 기술들의 융합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예금(장롱예금, 은행예금), 전력(자가발전, 전기사용)등에 빗대어 클라우드를 설명한 부분도 이해하기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 - 크리스토퍼 버냇 지음, 윤성호.이경환 옮김/미래의창 2012년 최고의 화두는 바로 클라우드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올해 첫번째 책으로 클라우드 관련 서적들을 읽어보고 있습니다. 막연하게만 이해하고 있던 클라우드의 개념을 가장 명확하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1부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초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터의 정의부터 관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까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1부를 읽고 정리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2012/01/02 - [리뷰/블로그] -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서비스들 총 정리~ 2부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주요 사안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보안과 관련된 이슈, 새로운 디지털 혁명, 클라우드를..
벤호건의 모던골프 - 벤 호건 지음/에버그린 골프를 배운지 1년이 다되어 가는데도 아직도 왕초보 따지를 못떼고 있네요.. ^^ 정말 둔한 운동신경이 틀림없습니다. ㅠㅠ 그래서 한번 기본서를 읽어보기로 하고 선택한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유명한 책이기도 하고 특히 벤 호건의 신체조건이 일반인들과 비슷하다는 점에서도 끌렸습니다. 책의 설명을 읽고 따라 해보니 정말 어렵지 않은 것 같기는 합니다. 기본적인 사항은 기존에 배웠던 티칭프로와 설명이 다르지 않았지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조금씩 차이가 있었네요. 벤 호건은 그립 -> 스탠스 -> 스윙 1부(백스윙) -> 스윙 2부 (다운스윙) 으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오래된 책이라고 하지만 삽화까지 잘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읽고 쉽게 따라해 볼 수 있을 겁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김욱준 님이 작성한 "Apple iAD 모바일 광고 서비스 전략의 동향" 자료를 보고 관련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해당 파일은 다음 링크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아래 글을 토대로 주요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전통적으로 광고 시장은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웹의 초기에는 배너 중심의 디스플레이 광고가 대부분이었지만 구글, 오버추어를 통해 검색광고에 대한 가치가 현재는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모바일 광고 시장에 등장한 iAD는 다음과 같은 전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대형 광고주 선호 높은 광고료 유지 광고 서비스 통제권 이를 통해 iAD는 구글과의 경쟁이 아니라 기존 TV 광고와의 경쟁을 주요 전략으로 삼고 있었다고 하네요. 실제 Nielse..
모바일 앱을 서비스하다 보면 다양한 통계 데이터를 보고 싶은 경우가 많습니다. 앱스토어에서는 단순히 다운로드 숫자만 볼 수 있는데요. 다운로드 이외의 사용자 접속이나 PV, UV 등의 데이터를 보고 싶은 경우가 있죠. 이럴 때 개별적으로 통계를 구축하기에는 서버도 필요하고 개발을 추가해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Flurry(http://www.flurry.com)라는 SDK를 이용하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특정 이벤트마다 OnStartSession()을 호출하고 종료될 때 OnEndSession()을 호출하면 쉽게 통계를 쌓을 수 있습니다. 특히 사용자가 빠르게 이벤트들을 지나가는 것을 체크하기 위해 10초 이내에 이어지는 것은 Start Session을 유지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는 모두 소망하는 것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작년의 프로젝트를 정리하고 올 한해의 계획을 세우면서 다시 한번 느낀점이 바로 기획의 부재였습니다. 단순히 이런 아이디어가 좋다라는 것으로 시작해서 개발을 하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이슈들에 부딪히고 결국 흐지부지 되어 버리고 말죠. 누구의 말처럼 새로운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흔한 것이 바로 아이디어가 아닌가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디어가 아주 훌륭한 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결국 누구나 다 생각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아이디어가 아닐런지요? 이런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고 실현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작년에는 기획이라는 부분의 필요성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현재 기획자들이 경험이..
2012년 IT 기술 트렌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클라우드 컴퓨팅입니다. 2011/12/29 - [리뷰/블로그] - 2012년 주목할 만한 IT 기술 트렌드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것에 저 역시도 많은 혼란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구글 Docs, 구글 App Engine, MS 애저(Azure), 아마존의 AWS 등 과연 어떤 것이 진정한 클라우드인지.. 아직까지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현재까지의 서비스들을 토대로 클라우드에 대해 전체적으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흔히 클라우드라고 하면 Dropbox, iCloud, 그리고 MS의 Skydrive와 같은 온라인 저장공간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국내의 클라우드 서비스들도 웹하드의 확장인 데이터 공유 측면에서 많이 이야기하는 것 같습..
2011년 한 해가 저물어 가네요~항상 끝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고 내일부터는 2012년 새해가 시작되네요. 올 한해 프로젝트를 정리해 보면서 1월에 계획했던 자료를 보니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또 다시 한해를 기획하고 내년 말에도 똑같은 감정을 느끼게 되겠죠. 이번에는 블로그도 한번 정래 보려고 합니다. 올 9월 부터는 블로그에 내가 생각하는 점이나 궁금해서 찾아본 자료들을 정리해서 올리는 형태로 운영을 꾸준히 해 봤습니다. 꾸준이 글을 올리니 아주 조용했던 블로그가 오히려 제 홈페이지보다 더 활성화가 되더군요. 그 어떤 것보다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의 총 방문자 수가 26만명을 넘었네요.. 특히 10월부터는 방문자 수가 1만명 이상을 넘어서고..
본 내용은 한국 정보화 진흥원에서 나온 자료를 기반으로 정리한 것 입니다. 세부 내용은 여기를 눌러서 다운로드 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다운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해서 해당 파일도 업로드 합니다. 먼저 2012년의 IT 4대 핵심 키워드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혁명의 일상화를 주도하는 모빌리티 스마트폰의 보급이 2천만대를 넘어가면서 국내 모바일 시장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특히 모바일의 특성상 개인 중심의 서비스들이 발전될 것이라는 이야기네요.. 내년에도 훌륭한 모바일 서비스들이 많이 개발되었으면 하네요~ - 2012년은 '빅 데이터'의 해 인터넷, 스마트 기기, 소셜 미디어의 등장으로 데이터가 폭증하는 시대에 들어섰다는 이야기입니다.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저..
GS (Good Software) 인증과 관련하여 절차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신청 -> 상담 -> 계약 -> 시험 -> 인증 심의 소프트웨어 등록과 비교하여 인증을 위한 시험과 심의가 있어 시간이 좀 더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비용과 심의 기간은 제품의 규모와 시험 환경 등에 따라 다르다고 하네요.. GS 인증은 2000년 9월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소프트웨어 인증센터가 설립되어 시범 서비스에 들어갔으며 지난 2001년 1월부터 본격적인 인증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ETRI에서 TTA로 사업이 이관되었으므로 TTA 홈페이지나 031-724-0191로 문의하면 된다고 합니다. GS 인증을 하는 이유는 정부가 GS 인증 소프트웨어에 대해 우선 구매제도와 조달청 제 3자 단가계약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