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기 플랫폼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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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확산됨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OS를 가진 폰들이 더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현재와 같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가 주류를 이루겠지만
MS의 윈도우폰과 삼성의 바다폰도 만만치 않은 추격을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작년에는 아이폰이 대세였다면 올해는 안드로이드가 상당히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또 어떤 상황이 벌어질 지 기대가 되네요~ 

그래서 모바일 기기 플랫폼의 동향을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1. iOS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의 운영체제로 널리 알려져서 더 말할 필요는 없겠죠.
애플 TV까지 적용해서 본격적인 스마트 홈 시장까지도 노려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모바일 운영체제와 달리 폐쇄형 플랫폼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애플이 제작하는 휴대폰, 태블릿, TV에서만 사용할 수 있죠.. 
이런 애플의 폐쇄형 플랫폼이 음악, 책, 영화 등에서는 스토어를 통해 어느정도 효과를 봤는데요.
향후 오픈형 플랫폼들의 도전을 어떻게 이겨낼지 궁금하네요.. 

개발 도구는 XCode라는 통합 개발툴이 제공되고 인터페이스 빌더와 같은 것으로 UI 작업은 쉽게 할 수 있죠.. 

2. Android

구글이 2005년 안드로이드 사를 인수한 후, 모바일 운영체제로 오픈한 플랫폼입니다. 
현재 안드로이드폰의 판매가 아이폰의 판매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지난 PC 시장에서처럼 후발주자인 MS 윈도우가 애플의 매킨토시를 추월하는 상황의 데자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리눅스 커널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운영체제와 커널은 C/C++로 개발되어 있으며, 어플리케이션은 Java로 되어 있다고 하네요. 
ADT(Android Development Tool) 플러그인을 Eclipse에 설치해서 개발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Windows Mobile 

6.x 버전까지는 실망이 컸던 모바일 운영체제였었죠..
PC 환경을 모바일로 옮겨놓은 UI를 채택함으로써 느리고 불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7.5 망고 버전을 보니 메트로 UI를 통해 많이 발전했습니다. 
지난번 리뷰처럼 속도, 성능, UI 측면에서 아이폰 / 안드로이드에 견주어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내년에 국내에도 배포가 되면 나름 선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기존 윈도우와 호환성이 높다는 것이 큰 장점일 것 같습니다. 

Visual Studio Express를 통해서 개발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C#으로 프로그래밍을 합니다. 

4. 바다(Bada)

삼성이 중저가폰 시장을 겨냥해서 내놓은 스마트폰 OS로 멘토 그래픽스사의 Nucleus RTOS를 기반으로 한다고 합니다. 
유럽지역에서는 나름 선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국내에서의 반응은 아직 높지는 않은 것 같네요. 

최근 Bada 2.0 SDK를 발표했구요 Eclipse의 플러그인으로 개발환경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들을 위한 AD Hub라는 광고 플랫폼도 함께 배포했는데요.
바다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에서 사용 가능한 광고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과 비교해 개발자 수익을 80%까지 준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5. 블렉베리(BlackBerry) OS

RIM(Research In Motion) 사에서 블렉베리 스마트폰을 위해 개발한 OS입니다. 
2008년에는 사용자가 1900만명에 이를 정도로 잘 나가던 모바일 플랫폼이었지만 
역시 아이폰, 안드로이드의 활성화에 따라 점차 하락하고 있는 운영체제입니다. 

6. 심비안(Symbian) OS

노키아가 개발한 운영체제로 심비안 3부터 오픈소스로 전환했습니다. 
노키아는 2010년까지 폰 시장에서 1위를 고수했었는데 점차 계속해서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2012년 부터는 노키아의 주력 OS를 윈도우즈 모바일 7으로 한다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7. 미고(MeeGo)

2010년 2월 인텔이 개발한 리눅스 기반의 모블린 플랫폼과 노키아의 마에모 플랫폼을 하나로 통일해서 개발된 플랫폼입니다. 
미고 플랫폼은 넷북용과 모바일용으로 제공되며 리눅스 재단이 개발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QT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고 파워풀한 UI와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2011년 노키아가 윈도폰에 주력하기로 함에 따라 인텔이 포기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계속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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