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플의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는 국내 블로그에서 바로 이슈화가 됩니다. 실제로 구글이나 애플의 글만 소개하는 블로거도 많구요.. 맥월드 이후 며칠동안 올블로그 메인에는 "애플", "맥", "스티브잡스" 키워드가 자리를 잡고 있었으니까요. 물론 저도 구글이나 애플 관련 포스팅을 많이 하는 편이기는 합니다. ^^ (확실히 방문자 수가 늘어나거든요 -.-) 그런데 야후도 나름대로 열심히 새로운 것을 발표하고 시도해보는 것 같습니다만, 국내에서의 전혀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와 같이 일반 블로거들을 위한(?) 수익 모델을 제공하지 못해서 인지 애플처럼 이벤트와 포장을 잘 못해서인지.. 어쩌면 다른 곳에서 한것을 따라하기만 하지, 자신들만의 모델을 먼저 발표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이유가 ..
요즘 맥월드로 블로고스피어가 떠들썩 한데요.. 스티브잡스의 키노트에 대한 것은 글이나 동영상으로 많이 소개되어서 잘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투브에 보니 전체 동영상을 보거나 글을 읽는 것을 귀찮아 하는 분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동영상이 하나 있네요.. 바로 60초 짜리 스티브노트입니다. 진짜 60초로 편집했네요.. ㅋㅋ 전체 키노트 동영상을 보시려면 http://www.crunchgear.com/2008/01/15/macworld-2008-keynote-watch-it-beginning-to-end-right-here/ 에서 보시면 됩니다.
미니맵 매쉬업에 iframe 소스 가져오기를 추가해봤습니다. 예전에 굿글님이 가볍고 간편한 지도 매쉬업 서비스 "미니맵 매쉬업" 에 소개를 해주셨었는데요.. 계속 링크만 사용하다가 iframe 소스 형태로 붙여넣기를 간단히 넣어봤습니다. 일단은 구글 애드센스도 영역을 잡아서 넣어봤는데요.. (약간의 사심이.. -.-) 미니맵 매쉬업에 와서 좌측 상단의 선택 위치 소스 복사를 누르시면 iframe 소스가 복사됩니다. http://www.word.pe.kr/mashup/minimap.php 테스트로 서울시청 위치를 붙여봅니다. style='width:600px;height:400px;' 부분을 수정해서 사이즈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 홈페이지 트래픽 제한이 있어서 안정적 서비스는 아니라는 점은 이해..
지난번에 제글 Ajax 툴킷으로 어떤 것을 사용하나요? 에서 설명한 목록중에 Prototype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는 JQuery가 있었는데요.. 이 JQuery의 새로운 버전이 릴리스 되었다고 합니다. jQuery 1.2.2 Released 저도 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한번 테스트 해볼 생각입니다. http://docs.jquery.com/Release:jQuery_1.2.2 에 가보면 다운로드 할 수 있구요.. 튜토리얼이나 각종 문서에 대한 링크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글에서 2008년 새로운 기능중의 하나로 Embedded Slide Show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내용은 GoogleDoc으로 구성된 프리젠테이션을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삽입할 수 있는 건데요.. 테스트 겸 해서 PT 자료를 한번 올려서 넣어봤습니다. 음..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이에 대한 구글의 소개 자료는 구글 블로그의 New features for 2008! 를 참고하시구요.. 관련 내용을 프리젠테이션으로 만든 것도 있네요.. ^^
EditArea라는 자바스크립트 에디터가 있습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구요.. 소스포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http://www.cdolivet.net/editarea/ 에서 보면 내용을 볼 수 있구요.. http://www.cdolivet.net/editarea/editarea/exemples/exemple_full.html 에서 예제를 볼 수 있습니다. http://sourceforge.net/project/showfiles.php?group_id=164008 에서 소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간단하게 예제 화면 하나 올려봅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평생 학습이란 말이 보편화되었습니다. 그만큼 이제 공부라는 것은 학창시절로 끝이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지속되어야 하는 것이 되어 버린 것이죠.. 오죽하면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셀러던트라는 신조어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인 변화해야 산다. 에서 이야기 했듯이 프로그래밍 분야에서도 끊임없는 자기개발이 중요한 요소인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프로그래머들은 어떻게 평생 학습을 해 나가야 할까요? 1. 꾸준히 해야 한다. 일반 수험생들에게 항상 하는 이야기이지만, 벼락치기는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프로그래밍과 같은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하는 공부는 당장 필요할 수도 있지만, 향후 몇년 후에 더 가치가 있을 수도 있는 겁니다. 꾸준히 그리고 천천히 계획을 가지고..
외국 사이트에 보면 kwout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URL을 설정하거나 툴바에서 "kwout"를 선택하면 지정된 페이지를 이미지로 캡처한 후, 사용자에게 보여줍니다. 원하는 부분을 Drag & Drop으로 설정한 후.. "Cut"를 실행하면.. 해당 부분을 이미지로 저장해줍니다. 다만, 이미지 사이즈를 600 * 600으로 제한하고 있네요.. 다음은 제 블로그를 캡처해 본 겁니다. 미니의 프로그래밍 이것 저것~ - 상습적인 야근을 자제하자~ via kwout 나름대로 재미있기는 하네요~ 인용할 때. 내용을 배끼지 말고 이미지로 캡처해서 원본 출처 보여주고 쓰자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펌이 만연한 국내 블로깅에서도 적용할 수 있을까요??
RWW(ReadWriteWeb) 블로그를 읽다보니 2008 Web Predictions이란 글이 있었습니다. RWW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내놓은 2008년의 웹 분야의 기술들을 정리해 놓은 건데요.. 현재 세계적인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좋은 글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각 필자별로 해당 내용을 정리해 보고, 추가적인 정보도 올려볼까 합니다. 혹, 잘못된 번역이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오늘은 첫번째로 Richard MacManus라는 분이 내놓은 의견입니다. 1. 시멘틱 어플리케이션이 대중화될 것이라고 합니다. 콘텐츠에 대한 더 나은 검색 결과와 연결을 위해서 시맨틱 기술이 보다 널리 사용될 것 같다네요.. 관심을 가지고 볼 사이트로 Hakia, Powerset과 같은 검색엔진이나 Twine, Freebas..
올해는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는데요.. 오픈소셜(Opensocial)에 대한 프로젝트가 공개되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오픈소셜에 대한 내용 제가 지난번에 작성한 오픈소셜(OpenSocial)에 대한 자료조사! 를 참고하시면 되구요.. 공개된 프로젝트의 명칭은 Shindig로서 Apache Software Foundation의 인큐베이터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의 Product Manager인 Dan Peterson의 Let’s get this shindig started 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Shindig is a new project in the Apache Software Foundation’s incubator (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