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FLEX라는 것을 처음 접하고.. 테스트 겸 이것 저것 만들어 봤었는데~ 벌써 늦은 기술이라니~ 기술의 변화와 발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화려하고 빠르면서도 편리한 User Interface에 대한 사용자의 요구가 크기 때문에 Adobe, MS, Sun의 대기업들이 달려드는 것이겠죠. 프로그래머 입장에서 강건너 불구경만 할 수도 없고.. 쩝~~ 시간 나는 대로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1. AIR(Adobe Integrated Runtime) 음.. 거꾸로 하면 FLEX 때 한참 써먹었던 RIA가 되네요~ 웹 어플리케이션을 웹브라우저가 아니라 데스크톱에서 직접 실행하겠다는 점이 큰 차이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OS에 대한 독립성을 유지하겠다는 것인데요.. 아쉬운 점은 F..
구글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 많이 블로거들 사이에 오르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주로 에드센스 이야기로 시작하더니.. 이제는 구글 내부의 UI, 프로젝트 관리 등으로 확대되어 가는 분위입니다. 과연 우리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 업무와 어떻게 다른지 ~~ 최근 올라오는 글을 몇개 읽어 봤습니다. 이전에 구글스토리라는 책을 읽어보기도 했지만.. 블로그를 통해 들어보는 구글 이야기도 나쁘지는 않더군요.. 팔글의 이삼구님의 다음 글을 읽어보세요~ 구글의 이해되지 않는 인재와 프로젝트 관리 구글의 이해되지 않는 인재와 프로젝트 관리 2 일반적으로 프로젝트 관리라 하면.. PM의 역할이 절대적이라고 보는 경향이 많은데, 구글은 그렇지 않다고 하는 이야기 입니다. 즉, PM의 목표는 개발자가 원활하게 일을 진행..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니.. IT 개발자의 야근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야근~~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필수적인 것처럼 인식되기도 하는데요~ 실제적으로 야근을 한다고 해서 프로젝트가 얼마나 빨리 제대로 이루어질까요? 음... 제 생각에는 그리 큰 차이가 없을 듯 합니다. 왜냐하면, 다음날 그만큼의 성과를 올릴 수 없기 때문이죠.. 피곤하기 때문에~~ 물론 일찍 퇴근해서 술마시고 밤새 논다면.. 차이가 있겠지만.. ㅋㅋ 그런 의미에서 예전에 주 16시간 근무 이야기로 관심을 끌었던 "애자일 컨설팅에서 일해보니" 란 글이 생각이 나네요.. 근무하는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집중력을 가지고 일하는 가 하는 점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집 욕조에 누워 프로젝트를 고민하는 것과.. 책상에 앉아 아무 생각없..
국내 인터넷 광고의 대표주자인 오버추어에서 새로운 플랫폼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파나마'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파나마' 소개 동영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Video: Yahoo Overture Panama Launch in Korea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고 하네요.. - 광고 효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쉬운 제어판 - 여러가지 광고 문구 중 효과적인 것을 노출하는 광고 문구 테스트 - 예산에 맞춰 비용을 관리할 수 있는 캠페인 예산 설정 - 시/도 수준으로 광고 노출 지역을 좁힐 수 있는 광고 지역 설정 - 단 몇 분만에 즉시 온라인 광고 노출이 가능한 즉시 광고 온라인 - 광고 문구의 효과를 측정해 투자수익을 극대화하는 광고 평가지수 자세한 내용은 떡이떡이 님의 '입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