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XP)를 다시 설치할 경우, 어떤 것들을 최적화해야할까? 항상 설치할 때마다 고민하고.. 이것 저것 찾아보고.. 그때 그때 적용해왔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대략적으로라도 정리해 두려고 합니다. (물론 모두 블로고스피어에 있는 글을 링크하려구 합니다. ^^) 1. 윈도우 업데이트 설치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윈도우 업데이트겠죠.. http://windowsupdate.microsoft.com/ 2. 백신프로그램 바이러스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하나 설치하는데요.. V3나 바이로봇도 있지만 Nod32가 가벼워서 주로 설치합니다. 간단한 사용법을 화면 캡쳐를 통해 정리해 둔 블로그가 있네요.. http://blog.naver.com/hjm01/26048731 3. MSCONFIG "시작 > 실행..
초보자를 위한 PHP, MySQL, Apache - Julie C. Meloni 지음, 김석중 옮김/정보문화사 제 홈페이지 환경이 PHP로 되어 있어.. 간간히 짧은 지식으로 이것저것 만들어 보다가~ PHP에 대해 체계적으로 함 보자.. 해서 살펴본 책입니다. 전체적으로 PHP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깊이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수박 겉핥기 식으로 전체적으로 쭉 훑어보기에는 괜찮지만... PHP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분야별로 별도의 내용을 찾아보심이 좋을 것 같네요.. 어차피 현재 저에게 필요했던 것은 PHP의 전체적인 흐름이었으니~ 어느정도는 만족하고 본 셈인데요. 그럼.. 각 파트별로 살펴볼 내용을 요약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1부 기초다지기는 PHP, Apache, Mysql의 설치와 관련..
XML 원리와 응용 - XML, DTD, XML 스키마, XSLT - 홍성용 지음/한빛미디어 XML은 제가 98년도부터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던 것이었는데요.. 초창기에만 해도 책이 거의 없어서.. XML 스펙, DOM 스펙을 토대로 프로그래밍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도서관에 들려서 오랜만에 XML 관련 서적을 쭉 살펴보다가 한번 읽어보려고 잡은 책입니다. XML 스펙들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잘 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체적인 흐름은 이런 종류의 책을 보시면 되구요.. XSLT나 DOM, SAX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서적을 한번 더 보시는게 도움이 될 겁니다. 간혹, 제 홈페이지(http://www.word.pe.kr)에 보면 XML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질문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웹사이트를..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위한 버전 관리 using CVS 데이비드 토머스 외 지음, 정지호 옮김/인사이트 얼마전 소스코드 버전관리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보니 소스코드에 대한 버전관리는 프로젝트 자동화의 시작이며,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소스코드 버전관리를 제대로 활용하는 개발자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런점에서 소스코드 버전관리에 대한 책이나 글을 구해서 읽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소개합니다. 2005년에 이 책을 처음 읽었었구요.. 물론 그 때는 뭔내용인지 전혀 이해를 못했슴다. -.-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도 모르고 걍~ 예제에 나오는 대로 sesame이나 따라하는 정도였죠.. 올 초에 다시..
조엘 온 소프트웨어 조엘 스폴스키 지음, 박재호.이해영 옮김/에이콘출판 어느날 FineApple(http://fineapple.org/)이 한번 읽어보라고 준 책입니다. (좋은 책 소개해 준 FineApple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처음 받았을 때는 표지도 좀 별루고~ 다른 볼 책들도 있었기에.. 한쪽에 두고 있었슴다. 그러다가 "이거 한 번 읽어볼까.." 하고 봤더니.. 오~~ 처음부터 내용이 너무 괜찮은 거예요.. 개발자에 대한 이야기들.. 유니코드~~ 기능명세 관련 글.. 내용이 너무 괜찮아 웹에서 찾아봤더니.. 2006년인가 베스트셀러에 강컴 어워드였더군요.. (그동안 책을 너무 안읽었어 -.-) 끝까지 읽어보니 첫 느낌대로 책의 내용은 괜찮았습니다. 이것저것 블로그 글을 모아둔 것이라서 그런..
Effective Java Programming Language Guide 조슈아 블로치 지음, 이해일 옮김/대웅미디어 VC++ 위주의 프로그래밍을 하다가 자바를 시작한지는 몇년 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본적인 문법을 다루고, 시스템을 구축하기는 어렵지 않았지만 자바 언어 자체에 대한 이해는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Effective Java란 책을 읽어 보면서 자바 언어에 대해 좀 더 이해하게 됐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equals나 hashCode의 재정의 같은 부분은 클래스를 수없이 만들면서도 한번도 생각하지 못한 것이었거든요 -.- 다만, 아쉬웠던 점은 번역서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난해한 번역투의 문장이 많은 것이죠 ^^ 아마도 원서의 내용은 매우 좋았을 것 같은데~~ 영어가 부족하니...
데드라인 톰 디마르코 지음, 김덕규, 류미경 옮김/인사이트 "프로젝트 관리" 관련 포스트에서 가끔 인용했던 톰 디마르코(Tom DeMarco)의 '데드라인'을 소개합니다. 일단, 딱딱한 "프로젝트 관리"를 소설 형식으로 쉽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읽기가 편하고, 내용이 어렵지 않고, 설명도 잘 되어 있습니다. 물론, "프로젝트 관리"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소설 내용이 작위적이면서 개연성이 없기는 합니다. 어차피 재미있는 소설책을 원한게 아니었으므로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각 장(章)의 마지막에 "프로젝트 관리"에서 중요한 내용을 요약한 부분이 있는데, 참고 자료로 활용 가치가 있습니다. 요약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해서 올립니다. 모든 일에 변화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변화를 쉽게 받아들..
구글 애드센스 API 베타 서비스가 오픈되었다길래 한번 살펴봤습니다. 지식검색 같은 사이트에 붙여놓으면 괜찮겠다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만.. 일반 광고에 비해 얼만큼의 수익이 생길지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다만, 사이트 운영자 뿐만 아니라, 글을 올리는 사용자에게도 수익을 줄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구글의 Adsense API 사이트 주소는 여기입니다. (http://code.google.com/apis/adsense/) 내용을 좀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봤습니다. Adsense API가 뭔가요? Adsense API는 특정 웹 사이트와 광고 수익을 공유하는 솔루션으로 해당 웹 사이트는 UCC(User Created Content)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즉, 사용자가 만든 콘텐츠에 광고를..
여름 초입인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원인모를 무기력감이 들고 있다.. 왠지 나른해지고~ 뭔가 강력한 걸 하고 싶다는 느낌.... 예전의 PC 통신 시절 많이 하던 "신의 손" 이라는 걸 하면 좀 나아질 것 같다는 생각도... 타이핑이라도 빨리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그만큼 뭔가 느릿느릿 진행되는 것 같은 느낌이 너무 싫은 것 같다... 소진.. 그만님의 블로그 소진에 대비하라 를 읽어보니.. 사회적 스트레스로 인한 개인의 완전한 좌절과 심리적인 공황이란다. 어쨋든 그만님의 블로그를 읽으면서 나만 그런건 아니라는 생각에 짐짓 위안도 되고 ^^ 하지만 그렇게 거창한 것은 아닌 것 같고.. 날씨 때문인 것 같다.. 하루는 울고.. 하루는 웃고.. 하루는 찌고... 이상하리만큼 오늘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들이 땡..
작년에 FLEX라는 것을 처음 접하고.. 테스트 겸 이것 저것 만들어 봤었는데~ 벌써 늦은 기술이라니~ 기술의 변화와 발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화려하고 빠르면서도 편리한 User Interface에 대한 사용자의 요구가 크기 때문에 Adobe, MS, Sun의 대기업들이 달려드는 것이겠죠. 프로그래머 입장에서 강건너 불구경만 할 수도 없고.. 쩝~~ 시간 나는 대로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1. AIR(Adobe Integrated Runtime) 음.. 거꾸로 하면 FLEX 때 한참 써먹었던 RIA가 되네요~ 웹 어플리케이션을 웹브라우저가 아니라 데스크톱에서 직접 실행하겠다는 점이 큰 차이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OS에 대한 독립성을 유지하겠다는 것인데요.. 아쉬운 점은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