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Goolge Code Blog에 보면 Google API Console에 대한 소개가 나와 있네요. Google API Console은 구글의 API를 이용한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기존의 Search API를 새로운 Custom Search API로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https://code.google.com/apis/console/ 기존의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사용할 수 있고, 처음 시작하면 프로젝트 이름를 입력하도록 하게 되어 있네요.. Add Project를 눌러 프로젝트를 생성하면 "APIs", "Team", "Traffic Reports", "Keys"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API 사용에 대한 통계 정보를 보여주는 기능을 추가하고 기존의 API 사용을 한꺼..
아이폰과 맥을 사용하다 보니 좋은 음악을 오디오 CD로 구워야 하는데, 윈도우와 환경이 달라서 한참 찾아봤네요.. TOAST와 같은 상용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나 iTunes에서도 가능하고, Finder 에서도 가능하다고 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대부분의 음악을 iTunes를 통해 관리하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MAC OS X의 iTunes 10 기준이네요~ 1. "보관함"의 음악중 CD로 구우려는 음악을 선택합니다. 2. "파일" 메뉴의 "선택 항목으로 새로운 재생 목록"을 클릭하여 재생목록을 만듭니다. (다른 방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메뉴를 아무리 찾아봐도 보관함에서 직접 CD로 굽는 것을 못찾겠다라구요.. -,-) 3. 왼쪽 하단에 생성된 재생목록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
PogoPlug라는 디바이스 장치가 해외에서는 나름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것 같네요. 사진, 동영상등의 파일을 웹으로 업로드 하지 않고 집에 있는 PC에 연결하면 언제 어디서나 해당 파일을 공유하고 지인들에게도 자유롭게 전송할 수 있다고 합니다. YouTube에 올라온 동영상을 한번 보는게 이해가 빠를 것 같네요.. 웹으로 파일을 업로드해야만 공유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바꾼 점이 매력적인 것 같네요 CES 2010 기간중에 열린 ShowStoppers 행사에서 소개를 했고 2009년 말에는 3백만달러의 투자도 받은 것 같네요. 129달러 정도에 판매된다고 하니 가격 경쟁력도 있을 듯 합니다. N드라이브와 같은 것과의 차이점은 집과 같은 곳에 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되므로 용량제한이나 파일 업로드와 같은 작..
웹 3.0 - Team Weboook 지음, 정유선 옮김, 윤지상 감수/라이온북스 웹 2.0이란 용어가 마케팅 용어일 뿐이라는 비평에도 불구하고 웹 2.0은 컴퓨터와 인터넷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온 것이 사실입니다. 작년부터 다시 웹 3.0이란 말이 서서히 등장하고 있는데요. 웹 3.0이라는 시대가 올 것인지, 온다면 어떻게 나타날 것인지 궁금해서 관련 책을 한번 읽어 봤습니다. 이 책은 동경대 학생(노나카 키요시, 스즈키 토모히로, 야마모토 신야)들이 작성한 것인데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1부에서는 웹 2.0이 가져온 15가지의 가능성이란 주제로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아직 웹 2.0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는 분들이 기본 개념을 정리하는데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활자도 크고 (전 개인..
디테일의 힘 - 왕중추 지음, 허유영 옮김/올림 중국의 기업 CEO이면서 마케팅 전문가인 왕중추씨가 쓴 이 책은 디테일이 왜 중요한지 각종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다양한 사례를 읽으면서 세심하고 꼼꼼하게 일처리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느끼기는 했다. 이 책에는 지금 하고 있는 작은 일들이 모여 결국에는 큰 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하고 있다. 책의 사례처럼 그런 경우도 있지만, 작은 일들은 작은 일로 끝날 확률이 더 높을 것이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평소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던 작은 일들이 발목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디테일에 보다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디테일이란 무엇일까? 먼저 마인드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내가 하는일이 작은일인지 큰일인지는 돈의 규모..
헬로, 안드로이드 - 에드 버넷 지음, 한정민 옮김/ITC(아이티씨)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개발자들도 PC에서 벗어나 모바일 개발이 보다 활성화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분위기에 편승해서 관련 책들을 조금씩 살펴보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본 책이 바로 "헬로, 안드로이드"인데요. 구글폰이 아직 국내에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머지않아 널리 퍼질꺼라 생각하고 살펴보고 있네요.. ^^ 일단 안드로이드 폰을 위한 개발 환경은 PC에서 구성할 수 있어 애플의 아이폰보다는 나은 듯 합니다. 플랫폼도 자바와 호환성이 있어서 기존 자바 개발자들이 접근하기 쉽게 되어 있구요.. 이클립스와 통합된 개발도구도 있어 좋은 듯 하네요.. 이 책에서는 크게 세가지 항목을 다루고 있습니다. 첫째, 안드로이드에 대한 소개 부분인데요. ..
오랜만에 IT 이외의 정보입니다. ㅋㅋ 스타벅스에서 공짜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1시간 동안이라서 사람 많이 모이면 땡일 듯 한데.. -.- 다음은 관련 기사입니다. 스타벅스 `28일 공짜 커피 드세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국내 1호점 개점 1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전국 300여 매장에서 무료 커피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스타벅스는 자체 공정 무역 인증 커피 원두인 카페 에스티마로 내린 아이스커피를 '톨(tall) 사이즈'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제 구호 단체 월드비전과 함께 커피 농가 돕기 모금행사도 진행한다. 2천원을 기부하면 '셰어드 플래닛 친환경 머그잔'을, 1만원 이상 기부하면 1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된 '무궁..
요즘 메타버스(Metaverse)라는 이야기가 자주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메타버스란 말은 1992년 Neal Stephenson의 SF 소설 Snow Crash에서 처음 언급된 것이라고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아바타를 이용해서 사회, 경제, 문화적 활동을 하는 가상의 세계를 의미하는데요 세컨드라이프의 등장으로 나타난 가상현실 이후의 거대한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2008년 메타버스에 대한 소개자료를 한번 보시죠.. 느낌이 오시나요? 마치 게임과 같아 보이지만, 3D Metaverse에서 현실 세계와 같은 일들이 진행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즉, 사이버 병원에서 진찰을 받을 수 있고, 사이버 스쿨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버추얼 오피스에서는 해외에 있는 직원들과 화상..
조금 늦었지만(벌써 닌텐도 DSi까지 출시되었는데.. -.-) 이제야 닌텐도 DS로 전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테스트 해봤습니다. 설정하고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괜찮은 듯 합니다. ^^ 회사/학교/집 이렇게 세군데에 AP를 두고 사용하면 꽤 괜찮겠네요. 설정 방법은 여타 사이트에 많이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anakii1.springnote.com/pages/3172226가 가장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또한 http://lowratevoip.com/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국내의 경우 일반전화와 핸드폰 모두 짧은 기간 무료로 통화할 수 있더군요.. 닌텐도 DS를 가지고 재미있는 것을 많이 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시간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 까마귀님 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