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XP 서비스팩 2에서 IE7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을걸로 생각됩니다. 이 경우, XP 서비스팩 3로 업데이트에서 IE와 관련된 한가지 사항은 숙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IE and Windows XP Service Pack 3 블로그 내용을 살펴보면 Windows 서비스팩 3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웹브라우저는 IE6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IE 6를 사용하던 사람은 서비스팩 3로 업데이트를 하더라도, 기존 IE 6의 업데이트 부분이 설치되기 때문에 별 문제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 서비스팩2에서 IE 7 버전을 사용하는 경우, SP3로 업데이트하면 기존에 제어판에 있던 IE 7 제거가 안된다고 합니다. 즉 IE 6로 돌아갈 수는 없다는 거죠.. 뭐 기존 IE 6로 돌아..
링크 - 알버트 라즐로 바라바시 지음, 강병남 외 옮김/동아시아 책을 읽으면서 매우 흥미롭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네트워크와 링크에 대한 바라바시 교수님의 해박한 지식을 엿볼 수 있었고, 과학적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내용을 이해하는데 전혀 어려움 없이 이야기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네트워크에 대한 개념을 인터넷 환경 뿐 아니라 사회과학이나 생명과학분야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어 굳이 공학도가 아니어도 관심을 갖기에 충분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가산디지털역에 가서 미팅이 좀 일찍 끝났을 때, 이 근처에 근무하는 대학동기들이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누가 어디서 근무하는지 정보가 없었기에.. 한 친구에게 전화를 했죠.. 영업을 하는 친구라 가끔 저에게도 전화도 하고 찾아오기도..
바라바시가 쓴 링크라는 책에서는 웹에서의 visibility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웹에서의 visibility(가시성)의 척도는 바로 링크의 개수이다. 당신의 웹페이지로 들어오는 링크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것은 가시적이다. 웹에서의 visibility는 매우 중요하죠.. 만약 내 페이지에 대한 링크가 전혀 없다면, 아무도 제 블로그를 찾아오지 않을 테니까요.. 다음으로 서점에 가서 책을 살 때 여러분은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보나요? 물론 상품평이 좋고, 유명한 책을 고르겠죠.. ^^ 저의 경우는 글자 크기와 폰트를 봅니다. 책을 읽는데 부담이 없어야 하기 때문이죠.. 어떤 분은 그림이나 표가 많은 책을 산다고 합니다. 글로 주절주절 적어놓은 것보다 하나의 그림이 더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있으니까요..
IDtail에서 OpenSocial 플랫폼과 관련하여 진행한 세미나였습니다. 1부에서는 오픈소셜과 아이디테일이란 주제로 진행했구요 2부에서는 네트워크 타임으로 참석한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최근 SNS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듯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단지 정보를 전달하는 형태의 일반적인 세미나 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의 사람들의 서로 명함을 주고받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서 더욱 좋았던 같네요 오픈소셜에 대해서는 제가 지난번에 올린 오픈소셜(OpenSocial)에 대한 자료조사!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구요.. 각 세션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1. 오픈소셜의 개요 (송교석 팀장) 오픈소셜에 대한 개념을 Facebook..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 차드 파울러 지음, 송우일 옮김/인사이트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처음에는 소설책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분류는 IT와 자기계발로 되어 있더군요. 내용은 그저 그런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이야기가 아닐까 했지만, 강컴이나 다른 곳에서의 평가가 너무 좋더군요 보통 이런 류의 IT 관련 서적들은 프로젝트 관리자들이 이러이러해야 한다라는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보니 관리자 보다는 현재 개발자들이 읽고 이해하고 실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요 내용이 프로그래밍 코딩이라는 한 부분에만 너무 집착하지 않고, 비즈니스 적인 마인드를 갖출 때 비로소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니까요..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나 익스트림 프로그래밍과 같은 책에서도 나온 ..
몇달 전 IE 8 베타버전이 나오고 난 후, MS에서는 Acid2를 통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해외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IE 8이 Acid2를 통과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들 하고 있습니다. 먼저 Acid가 무엇인지 잠깐 정리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Acid란 쉽게 말하면 웹 브라우저가 얼만큼 웹 표준을 지키고 있는지 테스트하는 웹페이지입니다. Acid1은 w3c에서 만든 테스트 버전으로 CSS1에 대한 표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Acid2는 HTML과 CSS2.1스펙을 중점적으로 테스트하는데요.. 테스트를 통과할 경우 스마일 이미지와 Hello World가 나타납니다. Acid3는 가장 최근에 만들어졌는데요. 웹 2.0을 위한 동적인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필요한 스펙을 테..
요즘 애자일 방법론이나 XP(eXtreme Programming)가 프로젝트 관리에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의 폭포수 모델 보다는 반복을 통해 보다 빠른 피드백이 가능하고.. 자동 배포, 자동 테스트를 통한 개발 생산성 향상.. 짝 프로그래밍을 통한 프로그래밍 효율성 증대.. 그리고 주 40시간에서 16시간 근무로의 변경.. 정말 매력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특히 야근에 찌들어있는 개발자들에게는 환상적인 요소지요. 그런데 제가 이런 부분들을 적용하면서 느끼는 점이 있는데요.. 개발자 스스로 입맛에 맞는 것만 취하고 나머지는 버린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주 16시간 근무와 같은 것인데요.. 이것의 기본 개념은 40시간에 일할 내용을 우리는 16시간이면 처리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
인터넷이 활성화 되면서 블로그, 온라인 마케팅과 함께 온라인 명성관리(Online Reputation)이라는 것이 점차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명성관리라 함은 이름이나 회사명에 대해 인터넷 상에 올라오는 글, 이미지, 동영상등을 필터링해서 확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 미국에서 Trackur이라는 사이트가 오픈되었는데요.. 지정한 키워드들에 대해 필터링 해서 이메일이나 RSS로 전송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최소 한달에 $88정도를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저의 경우는 현재 베타 서비스중인 구글 알리미를 주로 사용합니다. 키워드를 넣고 이메일 주소만 알려주면 구글에서 관련된 글이 검색될 때마다 메일로 보내줍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사용해보니 꽤 괜찮습니다. Technorati와 같은 ..
안녕하세요~ 미니입니다. 홈페이지 용량 초과로 자료모음을 닫았더니..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아서 여기에 올려놓게 되었습니다. 먼저 XML 기본 강좌의 소스입니다. 1.2 XML의 시작 소스입니다. startxml.zip 1.5 XML & DTD 소스입니다. dtdxml.zip 1.6 XSL & XML 소스입니다. xslxml.zip 다음으로 MSSQL 연동과 관련된 소스입니다. 2.1 XML/IIS 지원 소스입니다. MakeSQLDir.zip 2.3 템플릿 파일 실행 소스입니다. Template.zip 2.4 주석 XDR 스키마 소스입니다. Schema.zip 2.5 XPath 쿼리 소스입니다. XPath.zip 2.6 마치면서 소스입니다. MSSQL.zip 그리고 MSXML 관련 소스입니다. 3.1 MS..
최근 야후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수제안을 거부했는데요. 관련된 포스트들은 매우 많죠 ^^ Programmable Web에서 두 회사의 오픈 API에 대한 비교 자료를 올렸는데요.. 참고할 겸 해서 정리 해 봅니다. MS나 Yahoo나 최근 오픈 API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구글의 전략 성공에 따른 결과가 아닐까 하구요.. 또한 IT의 흐름이 점차 개방화 되기 때문이기도 할 텐데요. Programmable Web에서 이야기 한 바에 따르면, Yahoo는 28개의 오픈 웹 API를 제공하고 있고, MS는 22개의 오픈 웹 API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둘을 합치면 총 50개의 API를 서비스하게 된다는 건데요.. 물론 중복되는 것도 많고 플랫폼을 서로 합치는 것도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