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돈 관리 - 고득성 지음/국일증권경제연구소 옛말이 돈을 벌기보다는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도 젊은 날 돈을 벌어서 펑펑 쓰기 보다 하루라도 빨리 돈 관리를 시작해야만 노후에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매월 급여를 받으면 적금이나 하나 들고 보험료 좀 내고 나머지는 생활비 하다가 부족하면 신용카드 등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일 겁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 돈을 관리하기 위한 수입자동배분시스템을 이야기 합니다. 적절한 자산에 비율로 수입을 나누어 놓고 나머지 금액으로 생활을 하라는 것이죠.. 아이들 키우면서 거의 50%에 달하는 금액을 별도의 자산으로 분류하는 것이 현실성이 있는지 의구심은 들지만 노후를 생각하면 나름 일리가 있는 이야기를 ..
결국 승부는 마케팅 게임이다! 마케팅게임에서 승리하라 - 에릭 슐츠 지음, 이창식 옮김/넥서스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광고대행사와의 미팅 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광고 대행사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자는 생각에 여러 책을 찾아보던 중 이 책의 다음과 같은 문구들을 봤습니다. 1. 광고 대행업은 수익성에 따라 움직이는 사업이다. 2. 광고 대행사는 파트너가 아니다. 3. 광고 대행사는 연구 조사 단체가 아니다. 4. 뛰어난 광고 제작팀도 때로는 실패할 수 있다. 5. 큰 업체라고 더 잘하는 건 아니다. 왠지 내용을 자세하게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천천히 살펴봤습니다. 새로운 웹사이트나 제품을 만들고 난 후에는 홍보/마케팅이 개발보다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잘 만들어진 것도 널리..
크롬 OS 보다는 크롬 OS 관련 최신 기술을 눈여겨 봐야할 책! 구글 크롬 OS - 코이케 료지 외 지음, 이영희 옮김/한빛미디어 구글 크롬 OS에 대해서 작년부터 이야기가 많았었는데.. 해외에는 제법 크롬 OS에 대한 책이 있지만 국내에는 처음 소개된 번역본입니다. Mac OS X 이나 Windows 7과 같은 OS가 새롭게 나오면 무작정 따라하기 스타일의 책들이 참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크롬 OS는 그런 내용으로 다루기에는 웹 브라우저 하나 달랑 있으니 별로 소개할 내용이 보이지 않네요.. ^^ 그래서인지 책 앞 뒤로 구글의 크롬 OS 전략에 대한 특별 기고와 인터뷰가 실려 있네요. 읽어 볼 만한 내용이기는 합니다. 더군다나 아직 정식 버전이 아니어서 인지 한글 지원도 잘 안되는 것 같구요.. 처..
쉽게 사라지는 앱을 만들고 싶지 않다면 한번쯤 읽어봐야 할 책! 아이폰 앱 기획 성공의 법칙 - 와다 순페이 외 9인 지음, 김상석 옮김/삼정데이타서비스 작년 초 맥북을 구매하고 아이폰 개발을 해봤습니다. 단순한 어플을 무료로 업로드했었는데, 아이폰 도입 초기여서 인지 생각보다 많이 다운로드 했고 현재도 예전보다는 덜 하지만 계속적으로 다운받고 사용하고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 개발한 앱(요때부터는 직접 개발은 안했네요.. 쩝~)들은 잠깐 관심받다가 큰 이슈 없이 조용하게 사라져 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아이폰/안드로이드 어플들을 계속 만들어 낼텐데,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요.. 생각했던 내용들이 이 책에도 담겨 있어서 비슷한 고민과 해결책을 찾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
HTML5 활용 - 마크 필그림 지음, 현동석.강유훈 옮김/에이콘출판 HTML5에 대한 관심이 생겨 자료를 살펴보던 중 만난 책입니다. 제목 처럼 구글 개발자를 통해 HTML5의 구성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으며, 실제 활용하는 방법까지 충실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1장을 "HTML이 지나온 길"을 읽으면서 어렴풋이 알고 있던 HTML의 역사에 대해 보다 확실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잘 보면 video를 설명할 때도 그렇고 해당 주제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설명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매우 잘 만들어진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프로그래머가 아닐지라도 IT 관련 업무를 한다면 1장은 꼭 읽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장 "HTML5 지원 감지 여부"는 HTML5의 주요 기능을 ..
생각이 지나친 사람은 실패한다 - 이소자키 시로 지음/드림박스 대화를 나눌때는 심사숙고해서 이야기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말이 많아서 실수도 많은 스타일이라서 항상 깊게 생각해야 한다고 다짐한 적도 있었는데요. 이 책에서는 다른 관점에서 깊은 생각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깊이 생각하면 할수록 부정적이 되고 수렁에 빠져드는 것을 경험한 적은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즉, 오래 생각하기보다는 빠른 의사결정과 행동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인데요. 주변에 성공한 분들을 만나보면 공통점을 한가지 느낍니다. 급한 성격!! 무슨 일이든지 바로 처리해야 하고, 무언가 궁금한 것이 있으면 관련 사람에게 그 자리에서 전화를 하든지 해결하려고 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즉시 일을 ..
웹 3.0 - Team Weboook 지음, 정유선 옮김, 윤지상 감수/라이온북스 웹 2.0이란 용어가 마케팅 용어일 뿐이라는 비평에도 불구하고 웹 2.0은 컴퓨터와 인터넷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온 것이 사실입니다. 작년부터 다시 웹 3.0이란 말이 서서히 등장하고 있는데요. 웹 3.0이라는 시대가 올 것인지, 온다면 어떻게 나타날 것인지 궁금해서 관련 책을 한번 읽어 봤습니다. 이 책은 동경대 학생(노나카 키요시, 스즈키 토모히로, 야마모토 신야)들이 작성한 것인데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1부에서는 웹 2.0이 가져온 15가지의 가능성이란 주제로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아직 웹 2.0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는 분들이 기본 개념을 정리하는데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활자도 크고 (전 개인..
디테일의 힘 - 왕중추 지음, 허유영 옮김/올림 중국의 기업 CEO이면서 마케팅 전문가인 왕중추씨가 쓴 이 책은 디테일이 왜 중요한지 각종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다양한 사례를 읽으면서 세심하고 꼼꼼하게 일처리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느끼기는 했다. 이 책에는 지금 하고 있는 작은 일들이 모여 결국에는 큰 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하고 있다. 책의 사례처럼 그런 경우도 있지만, 작은 일들은 작은 일로 끝날 확률이 더 높을 것이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평소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던 작은 일들이 발목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디테일에 보다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디테일이란 무엇일까? 먼저 마인드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내가 하는일이 작은일인지 큰일인지는 돈의 규모..
헬로, 안드로이드 - 에드 버넷 지음, 한정민 옮김/ITC(아이티씨)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개발자들도 PC에서 벗어나 모바일 개발이 보다 활성화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분위기에 편승해서 관련 책들을 조금씩 살펴보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본 책이 바로 "헬로, 안드로이드"인데요. 구글폰이 아직 국내에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머지않아 널리 퍼질꺼라 생각하고 살펴보고 있네요.. ^^ 일단 안드로이드 폰을 위한 개발 환경은 PC에서 구성할 수 있어 애플의 아이폰보다는 나은 듯 합니다. 플랫폼도 자바와 호환성이 있어서 기존 자바 개발자들이 접근하기 쉽게 되어 있구요.. 이클립스와 통합된 개발도구도 있어 좋은 듯 하네요.. 이 책에서는 크게 세가지 항목을 다루고 있습니다. 첫째, 안드로이드에 대한 소개 부분인데요. ..
아키텍트 이야기 - 야마모토 케이지 지음, 이지연 옮김, 이용원 외 감수/인사이트 일반적으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나면 설계사가 되어 건축물의 구조와 설계를 담당하는 역할을 많이 합니다. 맞나요? 물론 실제 시공을 하거나 감독을 하거나 감리와 같은 업무를 하는 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구조 설계가 일반적인 건축공학의 역할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나면 일단 프로그래머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코딩 자체도 중요하지만 실제로는 프로그램의 전체 구조와 설계를 하는 업무가 더 중요한데도 말이죠.. 그래서인지 요즘 컴퓨터 분야에서 아키텍트(Architect)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프로그램의 DB와 프레임워크를 설계하는 일로만 생각했는데요. "아키텍트 이야기"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