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 회고 - 에스더 더비.다이애나 라센 지음, 김경수 옮김/인사이트 Retrospective... 회고라고 번역하던데요.. 항상 그렇듯이 과거를 돌아보거나 역사를 되뇌어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작업인 듯합니다. 이 책에서도 프로젝트의 이터레이션, 릴리스, 완료 후에 이런 회고를 통해서 다음에 더 나은 작업환경이나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이 애자일 회고이고 XP나 스크럼에서 사용하는 이터레이션마다 진행할 것을 권장하고 있네요.. 솔직히 책 자체는 읽는 데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 재미가 별로 없었거든요. -.- 회고란 내용도 생소하고 작업을 나열한 듯한 구성에도 지쳐가구.. 그렇지만 되돌아 보면 앞으로 회의할 때 한번 적용해 보고 내부의 반응을 살펴볼..
올해는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설명할 서비스는 독일에서 만든 Scoutle이라는 겁니다. 검색엔진에서 사용하는 웹 크롤러를 이용해서 소셜 네트워크를 연결시키는 형식이 독특합니다. scout라고 하는 웹크롤러가 있고, 사용자가 이런 scout를 자신의 블로그나 facebook과 같은 프로파일 정보를 이용해 생성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웹 크롤러인 scout가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사용자와 비슷한 취향을 가진 scout를 모아서 서로 연결시켜 준다는 개념인 것 같네요.. 아이디어는 좋은 것 같은데요 실제로 어떻게 동작할 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TechCrunch의 scoutle - automated social networking for bloggers ..
개발자들의 경우, FireFox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바로 FireBug라는 애플리케이션 때문일 겁니다. FireBug는 실시간으로 HTML을 DOM구조로 보여주고, Javascript나 CSS까지 확인할 수 있는 툴이죠 이번에 오페라 브라우저에서도 이와 비슷한 툴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Dragonfly라고 하는데요 Opera 9.5 Beta2 이상부터 지원되는데요.. Dragonfly는 BSD 라이센스에 따르는 오픈소스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음.. 지난번에 IE에서 8.0부터 사용할 수 있는 MIX라는 것을 발표했었는데요.. 암튼 앞으로는 웹 프로그래밍하고 테스트하는게 좀 더 쉬워질 것 같네요.. 원본 출처는 TechCrunch의 opera releases firebug alternati..
Windows XP 서비스팩 2에서 IE7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을걸로 생각됩니다. 이 경우, XP 서비스팩 3로 업데이트에서 IE와 관련된 한가지 사항은 숙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IE and Windows XP Service Pack 3 블로그 내용을 살펴보면 Windows 서비스팩 3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웹브라우저는 IE6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IE 6를 사용하던 사람은 서비스팩 3로 업데이트를 하더라도, 기존 IE 6의 업데이트 부분이 설치되기 때문에 별 문제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 서비스팩2에서 IE 7 버전을 사용하는 경우, SP3로 업데이트하면 기존에 제어판에 있던 IE 7 제거가 안된다고 합니다. 즉 IE 6로 돌아갈 수는 없다는 거죠.. 뭐 기존 IE 6로 돌아..
링크 - 알버트 라즐로 바라바시 지음, 강병남 외 옮김/동아시아 책을 읽으면서 매우 흥미롭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네트워크와 링크에 대한 바라바시 교수님의 해박한 지식을 엿볼 수 있었고, 과학적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내용을 이해하는데 전혀 어려움 없이 이야기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네트워크에 대한 개념을 인터넷 환경 뿐 아니라 사회과학이나 생명과학분야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어 굳이 공학도가 아니어도 관심을 갖기에 충분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가산디지털역에 가서 미팅이 좀 일찍 끝났을 때, 이 근처에 근무하는 대학동기들이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누가 어디서 근무하는지 정보가 없었기에.. 한 친구에게 전화를 했죠.. 영업을 하는 친구라 가끔 저에게도 전화도 하고 찾아오기도..
바라바시가 쓴 링크라는 책에서는 웹에서의 visibility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웹에서의 visibility(가시성)의 척도는 바로 링크의 개수이다. 당신의 웹페이지로 들어오는 링크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것은 가시적이다. 웹에서의 visibility는 매우 중요하죠.. 만약 내 페이지에 대한 링크가 전혀 없다면, 아무도 제 블로그를 찾아오지 않을 테니까요.. 다음으로 서점에 가서 책을 살 때 여러분은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보나요? 물론 상품평이 좋고, 유명한 책을 고르겠죠.. ^^ 저의 경우는 글자 크기와 폰트를 봅니다. 책을 읽는데 부담이 없어야 하기 때문이죠.. 어떤 분은 그림이나 표가 많은 책을 산다고 합니다. 글로 주절주절 적어놓은 것보다 하나의 그림이 더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있으니까요..
IDtail에서 OpenSocial 플랫폼과 관련하여 진행한 세미나였습니다. 1부에서는 오픈소셜과 아이디테일이란 주제로 진행했구요 2부에서는 네트워크 타임으로 참석한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최근 SNS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듯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단지 정보를 전달하는 형태의 일반적인 세미나 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의 사람들의 서로 명함을 주고받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서 더욱 좋았던 같네요 오픈소셜에 대해서는 제가 지난번에 올린 오픈소셜(OpenSocial)에 대한 자료조사!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구요.. 각 세션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1. 오픈소셜의 개요 (송교석 팀장) 오픈소셜에 대한 개념을 Facebook..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 차드 파울러 지음, 송우일 옮김/인사이트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처음에는 소설책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분류는 IT와 자기계발로 되어 있더군요. 내용은 그저 그런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이야기가 아닐까 했지만, 강컴이나 다른 곳에서의 평가가 너무 좋더군요 보통 이런 류의 IT 관련 서적들은 프로젝트 관리자들이 이러이러해야 한다라는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보니 관리자 보다는 현재 개발자들이 읽고 이해하고 실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요 내용이 프로그래밍 코딩이라는 한 부분에만 너무 집착하지 않고, 비즈니스 적인 마인드를 갖출 때 비로소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니까요..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나 익스트림 프로그래밍과 같은 책에서도 나온 ..
몇달 전 IE 8 베타버전이 나오고 난 후, MS에서는 Acid2를 통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해외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IE 8이 Acid2를 통과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들 하고 있습니다. 먼저 Acid가 무엇인지 잠깐 정리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Acid란 쉽게 말하면 웹 브라우저가 얼만큼 웹 표준을 지키고 있는지 테스트하는 웹페이지입니다. Acid1은 w3c에서 만든 테스트 버전으로 CSS1에 대한 표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Acid2는 HTML과 CSS2.1스펙을 중점적으로 테스트하는데요.. 테스트를 통과할 경우 스마일 이미지와 Hello World가 나타납니다. Acid3는 가장 최근에 만들어졌는데요. 웹 2.0을 위한 동적인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필요한 스펙을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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