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서평 개인적으로 보기에 그리 매력적인 책은 아니다. 특히 주식으로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설명하는 뒷부분은 별로였다. 아마도 너무 옛날 이야기이기 때문이거나 현재 주식을 하지 않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다만 앞부분에서 부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체력이라는 부분은 눈에 들어왔다. 체력!!너무 잘 알고 있지만 정말 실천하기 어려운 것 같다. 술과 담배를 줄이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산책을 즐기며 명상을 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이렇게 다짐을 하지만 잠들기 전 생각해보면 하나도 제대로 실천한 것이 없다 ㅠㅠ 밑줄 긋기 부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체력!- 충분히 잠을 자고 매일 일정한 시간에 기상하기 - 규칙적으로 스트레칭하고 명상하기- 가슴에 땀이 흠뻑 젖을 정도로 운동하기 - 몰입하..
미니 서평 10년 전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신선한 충격이었다. 아인슈타인에 대한 전기가 아닌, 공식 E=mc2이 마치 살아 있는 생명체인 것처럼, 탄생, 초창기, 성년기로 나누어서 소설처럼 쉽게 이야기 하고 있었다. 이번에 다시 읽으면서 내용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었으나 물리학 지식이 부족해서인지 10년 전과 별 차이는 없는 듯 하다. 다만,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천재 과학자들의 이야기에서상상력과 과학적 사고의 필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과학적 사고는 모든 사람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서 왜? 그럴까? 하고 다른 측면에서 생각해 보는 것 같다. 여기에 상상력을 발휘해 가설을 세우고 현상을 관찰하거나 실험을 통해서 증명해 나가는 것 같다. 기존 생각의 틀을 깨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
미니 서평 자유주의적 개입주의~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을 바로 넛지(nudge)라고 한다. 원래 넛지는 "1.팔꿈치로 슬쩍 찌르다. 2.주의를 환기시키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으나, 탈러와 선스타인에 의해서 주의를 환기시키는 차원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보다 윤택하게 만드는 역할까지로 발전한 것이다. 책의 내용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넛지에 대한 개념을 이콘과 인간에 비유해 설명하는 1부는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넛지가 필요한 순간이나 선택 설계에 대한 내용들.. 그리고 RECAP까지.... 하지만 사례를 이야기하는 2부~4부까지는 책을 읽는 내내 지루했다. 연금이나 모기지, 사회 보장, 의료 보험 등이 미국 정책 중심이어서 생소하기도 했지만내가 그 분야에 문외한이어서 ..
2026/09/13 상해 임정, 최후의 날 - 영화를 보는 듯했던 역사소설2026/08/29 박곰희의 연금부자수업2026/08/22 서울의 선인2026/08/15 AI는 인간을 먹고 자란다2026/01/20 프레임2024/01/08 공정하다는 착각 - 능력주의는 모두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하는가?2024/01/01 그릿(GRIT)2023/10/15 비열한 시장과 도마뱀의 뇌2023/08/14 클루지 - 생각의 역사를 뒤집는 기막힌 발견2023/08/03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2022/12/16 불편한 편의점2022/11/21 돈의 심리학 - 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2022/09/25 워런버핏 바이블 20212022/09/21 김진명 역사소설 고구려2022/09/14 아빠의 첫 돈 공부 - 월급 노예 ..
미니 서평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의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를 읽어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너무 감정적이지 않았을까?""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내 머릿속 그림만 생각한 건 아닐까?""가치의 교환보다는 나만의 이익에 초점을 맞추지는 않았을까?" 분명히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 이야기를 못 알아듣는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감정적인 지불을 하지 않고 내 주장만 펼쳤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제 알게 되었다. 이기적인 사고도 좋지는 않지만, 반대로 항상 남을 배려하고 내가 손해보는 경우도 역시 좋지 않다.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은 올바른 가치의 교환을 통해 상대방이 손해를 보는 게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작년과 올해 발표된 가트너의 Hype Cycle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IoT 기술의 동향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2014년에는 "빅데이터", "데이터 과학", "사물인터넷" 이 언급되었었는데, 2015년에는 "빅데이터"가 사라지고 "기계학습", "고급 분석", "시민 데이터 과학", "사물인터넷", "사물인터넷 플랫폼"이 등장했다. Gartner's 2014 Hype Cycle 빅데이터는 이제 환상을 점차 걷어내고 있는 추세로 2014년 가트너는 이야기했다. 그래도 안정화까지는 5~10년 정도 소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데이터 과학은 떠오르고 있는 분야로 설명하고 있고, 최고 정점에 올라 있는 것으로는 사물인터넷(IoT)를 이야기 하고 있다. Gartner's 2015 Hype Cycle 2015년에는..
미니서평 누군가를 설득하려는데 잘 안되고, 반대로 누군가에게 쉽게 설득당한다고 느껴질 때, 한 번 읽어봐야 할 책인 듯 하다. 로버트 치알디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예시를 통해 왜 우리가 쉽게 설득을 당하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가장 먼저 이야기하는 부분은 "누르면 작동한다"는 고정 행동 패턴이다. 실제로 한 회사에서도 뭔가 불필요한 작업들이 계속 될 때, "왜 이렇게 하지요?"하고 물어보면, 십중 팔구는 "원래부터 그랬어요"라는 답변이 돌아온다. 이것은 일관성의 원칙, 사회적 증거의 원칙, 권위의 원칙과도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다. 신속한 결정을 위해 고민하기 보다는 기존의 방법대로, 또는 다수의 행동을 따르려는 성향, 명령에 대한 맹목적인 복종에 해당한다고 볼 수도 있다. 로버트는 이런 설득의 원칙에 ..
안드로이드 디자인과 관련한 책으로 안드로이드의 다양한 화면 크기의 특성에 맞춰 디자인하는 방식을 잘 설명하고 있다. 보통 개발자들은 기능에 집중해 UI 구성이나 디자인을 소홀히 하는 측면이 있다. 그러나 사용자가 맨 처음 접하는 것은 앱의 기능보다는 화면 디자인이 먼저이다. 당연히 UI 디자인이 앱의 첫 인상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사람도 첫인상이 중요하듯이 앱도 첫인상이 계속 사용하느냐의 여부를 정하게 된다. 어쨋든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박수레 님의 이 책은 상당히 유용하다. 개발자보다는 디자이너 관점에서 보면 더 좋을 것 같다. 48dp의 리듬이나 UI 설계, 레이아웃 등의 내용은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기획자, 개발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안드로이드 앱을 준비하고 있다면 한번쯤 봐야 하지 않을까..
슈퍼드로이드 카페 (http://cafe.daum.net/superdroid)의 박성근님이 쓴 안드로이드 책이다. 안드로이드 개발은 인터넷 여기저기에 많은 소스들이 있어 접근하기 쉽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개념과 구조를 잘 이해하지 못하면,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인터넷의 단편적인 자료만 볼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구조를 설명하는 개발서도 반드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이 책은 안드로이드의 기본 개념부터 활용까지 저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잘 설명하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면 안드로이드의 전체적인 개념이 잡히지 않을까 한다. 안드로이드 개발에 있어 꼭 참고해야 하는 부분이 주로 뒤부분에 있기 때문에 꼭 끝까지 읽어봤으면 한다. 개인적으로는 서..
미니서평 최근 한국을 방문했던 "제로 투 원"의 저자인 피터틸은 페이팔 창업자이자 투자자이다. 팰런티어, 링크드인, 옐프, 스페이스엑스, 에어비엔비 등에 투자해 성공적인 스타트업 사업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진보된 미래를 위해 수직적 진보, 즉 0에서 1을 만들어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미래를 생각할 때 우리는 진보된 미래를 꿈꾼다. 이때의 진보란 둘 중 하나다. 먼저 '수평적 진보' 내지는 '확장적 진보'가 있다. 이는 효과가 입증된 것을 카피하는 것, 즉 1에서 n으로 진보하는 것을 뜻한다. 수평적 진보는 우리가 이미 그 모습을 알고 있으므로 쉽게 상상이 된다. 두 번째는 '수직적 진보' 내지는 '집중적 진보'다. 이는 새로운 일을 하는 것, 즉 0에서 1로 진보하는 것을 뜻한..